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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06 20:11 수정 : 2005.02.06 20:11

한국 쇼트트랙이 5차 월드컵 이틀째 경기에서 부진했다.

한국 쇼트트랙 국가대표팀은 6일(한국시각) 구타파문 이후 3달여 만에 참가한 헝가리 부다페스트 5차 월드컵 대회 둘째 날 500m 경기에서 남녀 통틀어 동메달 1개를 따는 데 그쳤다.

전통적으로 약한 종목인 500m에서 한국은 남자부의 이승재가 42초65로 캐나다의 매튜 투르코테(42초32)와 프랑스와-루이 트랑블레이(42초40)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여자부에서는 단 한 명도 결선에 오르지 못했다.

전날 경기에서는 ‘간판’ 안현수(한체대)가 남자 1500m 결선에서 2분25초61로 미국의 아폴로 안톤 오노(2분25초749)를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성연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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