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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06 20:12 수정 : 2005.02.06 20:12

빈스 카터(뉴저지 네츠)가 올 시즌 자신의 최다득점인 41점을 쏟아부으며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의 연승행진에 제동을 걸었다.

카터는 6일(한국시각) 안방인 컨티넨털에어라인스어리나에서 열린 2004~2005 미국프로농구(NBA)에서 41점(11튄공·5도움)을 넣으며 팀의 107-85승리를 이끌었다. 디트로이트는 연승행진을 5에서 마감했다.

카터의 활약이 가장 빛난 것은 3쿼터 종료 4분여를 남긴 시점부터였다. 제이슨 키드(12점·14도움)도 연속 4득점하며 힘을 보탰다. 3쿼터를 끝냈을 때 79-63, 16점차까지 벌어져, 뉴저지는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조기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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