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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06 21:23 수정 : 2005.02.06 21:23

미국프로농구(NBA) 하위리그에서 뛰는 방성윤(로어노크 대즐)이 경기중 뇌진탕으로 쓰러지는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LA 스포츠서울 USA가 운영하는 iSPORTSUSA.com에 따르면 방성윤은 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아칸소주 페이어트빌 패트리어츠와의 원정경기에서 3쿼터 종료 2분9초를 남기고 상대 센터 어네스트 브라운이 무심코 휘두른 팔꿈치에 눈 부위를 맞아 쓰러졌다.

응급처지를 받고 한참 뒤에야 깨어난 방성윤은 현기증과 구토 증세를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방성윤은 시간이 지나 증세가 완화함에 따라 8일 콜럼버스 리버드래곤스와의 원정경기를 위해 버스를 타고 7시간 거리의 조지아주 콜럼버스로 이동했다고 iSPORTSUSA가 전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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