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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10 09:29 수정 : 2005.02.10 09:29

네덜란드에서도 '초롱이' 이영표(에인트호벤)의 골 소식에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현지 언론 알게메네 다흐 블라드는 "이영표가 9일 서울에서 열린 2006독일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쿠웨이트전에 출장해 두번째 골을 성공시켰다"고 10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이 신문은 또 "팀 동료인 박지성도 풀타임 출장해 이영표의 골을 어시스트했다"면서 "한국팀이 좋은 출발을 보였다"고 전했다.

슬로보단 파브코비치 쿠웨이트 감독이 한국에 대해 "창의적인 플레이와 공간 사용이 뛰어나며 A조에서 가장 뛰어난 전력을 갖추고 있다"고 높게 평가한 내용도 함께 실었다.

한편 에인트호벤의 구단 웹사이트도 이영표, 박지성의 활약과 한국의 승리에 대해 같은 내용의 소식을 홈페이지 머리기사로 게시했다.

(헤이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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