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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10 10:38 수정 : 2005.02.10 10:38

지난 9일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6독일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첫 경기인 한국-쿠웨이트전이 30% 후반의 높은시청률을 보였다.

시청률 조사기관 TNS미디어코리아는 이날 한국-쿠웨이트전의 전국시청률이 36.7%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시청률은 전국시청률보다 0.1%포인트높은 36.8%였다.

요하네스 본프레레 감독이 이끄는 한국축구대표팀은 이날 경기에서 전반 24분에터진 이동국의 환상적인 발리슛 선제골과 후반 35분 이영표의 쐐기골로 쿠웨이트를2-0으로 완파했다.

이에 앞서 일본 사이타마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06독일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B조 첫 경기인 북한-일본전에서 북한축구대표팀은 후반 인저리타임 때 오구로마사시에 뼈아픈 결승골을 허용, 1-2로 일본축구대표팀에게 무릎을 꿇었다.

KBS는이날 두 경기를 KBS2TV를 통해 오후 7시 20분부터 2시간 40분 동안 연이어 생중계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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