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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10 14:38 수정 : 2005.02.10 14:38

미국프로농구(NBA) 하위리그 NBDL에서 뛰는 방성윤(로어노크 대즐)이 2경기 연속 경기에 나오지 못했다.

방성윤은 10일(이하 한국시간) 로어노크 시빅센터에서 벌어진 플로리다 플레임과의 홈경기에서 줄곧 벤치를 지켜 지난 8일 콜럼버스 리버드래곤스전에 이에 2경기연속 코트를 밟지 못했다.

방성윤은 지난 6일 페이어트빌 패트리어츠와의 홈경기에서 상대 선수의 팔꿈치에 맞아 뇌진탕으로 쓰러져 후유증 때문에 경기에 나오지 못하고 있다.

로어노크는 가드 매트 캐롤(43점)의 활약을 앞세워 플로리다를 125-110으로 완파했다.

방성윤은 일주일 정도 더 휴식을 취한 뒤 오는 16일 헌츠빌 플라이트와의 원정경기에 다시 나올 전망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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