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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 차량 제한 속도 ‘5030 정책’, 올해 46개 지역으로 확대
- 서울 4대문안과 부산 등지에서 시행 중인 차량 제한 속도 5030 정책이 올해는 46개 지방정부로 확대된다. 2021년 4월까지는 전국 모든 도시에서 시행된다.9일 행정안전부는 도시에서 차량 속도를 일반도로 50km, 이면도로 30km 이하로 낮추는 정책(안전속도 5030 정책)을 올해 시행하는 광주와 대전
- 2020-01-09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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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부터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꼭 챙겨야 할 것은?
- 국세청은 15일부터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개통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부터는 신용카드 사용액 가운데 30% 소득공제율이 적용되는 미술관·박물관 입장료가 구분 표시되고, 의료비 세액공제 대상으로 추가된 산후조리원 비용 자료도 새로 제공한다. 코스닥 벤처펀드에 투자한...
- 2020-01-09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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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 달 만에 ‘경기부진’ 뺀 KDI, “향후 부진 완화 가능성 시사”
- 지난 9개월간 한국 경제를 부진하다고 진단한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새해 들어 ‘경기 부진’ 표현을 빼면서 향후 점차 경기가 개선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우리 경제가 더 나빠지기보다는 바닥을 다지고 있다고 평가한 것이다. 미국과 이란의 군사 충돌은 향후 경기 하강 위험 요인으로 작용하겠지
- 2020-01-09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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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수야권, 새정당 만든다…‘통합추진위’ 위원장에 박형준
- 보수 정치권이 자유한국당도, 새로운보수당도 아닌 새로운 정당을 만든다. 9일 한국당을 비롯한 보수·중도 야권 정당과 재야 시민단체들이 모두 모여 혁신통합추진위원회(통추위)를 출범시키기로 했다.‘중도·보수 대통합을 위한 정당·시민사회단체 대표자 연석회의’는 오는 10일 서울...
- 2020-01-09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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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승용차 요일제 17년 만에 폐지…‘승용차 마일리지’ 시행
- 서울시가 승용차 요일제를 폐지하고, 자동차 운행 거리를 줄이면 인센티브를 주는 ‘승용차 마일리지’로 일원화 한다.서울시는 9일 이런 방침을 정하고 ‘에너지절약 마일리지 지원에 관한 조례’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승용차 요일제의 신규회원 가입과 전자태그 발급은 이날부터...
- 2020-01-09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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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저로 낯선 길도 쉽게…남원시 ‘도로명주소의 기적’
- 전북 남원시가 설치한 레이저형 도로명주소 안내가 시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남원시는 9일 “레이저형 도로명주소 안내를 통해 어두운 밤길 위치를 알려주는 조명 및 시정 홍보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남원시는 지난해부터 밤에 ‘사랑의 도시, 건강한 남원’ ‘광한루...
- 2020-01-09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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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서부 관통하는 ‘국회대로’ 위 공원, 2023년 개장
- 서울 양천구 신월나들목과 영등포구 국회의사당을 잇는 ‘국회대로’ 위에 시청 앞 서울광장의 8배에 달하는 대규모 공원이 들어선다. 이 공원은 서울 마포구 경의선 숲길처럼 길을 따라 길게 들어서는 ‘선형공원’으로 조성된다. 서울시는 국회대로 위에 공원을 조성하기에 앞서 밑그림을
- 2020-01-09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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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대통령, “배터리 리사이클 공장, 포항경제 도약 계기”
-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철강이 산업의 쌀이었다면 배터리는 미래 산업의 쌀”이라며 “포항 배터리 리사이클 제조공장이 포항 경제가 도약하는 확실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경북 포항 체육관에서 열린 포항 규제자유특구 지에스(GS)건설 투자협약식에 참석해...
- 2020-01-09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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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당, 당협위원장 일괄 사퇴 의결…초재선은 거취 백지위임
- 자유한국당 최고위원회가 9일 전국 253개 당협위원장 일괄 사퇴안을 의결했다. 박완수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총선을 앞둔 시점에서 당협위원장과 다른 후보 간 형평성을 제고하고, 공정한 경선 환경을 조성해 지역에 우리 당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일괄사퇴
- 2020-01-09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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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해리 왕자 “재정 독립” 선언…“왕실서 한 걸음 물러나 영국·북미 오갈 것”
- 영국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 왕자비 부부가 영국 왕실에서 “한 걸음 물러나” ”재정적으로 독립하며” 독자적인 삶을 살겠다고 공식 성명을 발표했다. 해리 왕자 부부는 앞으로 “영국과 북미에서 ‘균형적인 시간’을 보낼 것”이라고도 말했다. 영국왕실 전통에 21세기 현대식에 맞
- 2020-01-0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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