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 10년 만의 복직길 또 막힌 쌍용차 노동자 31명 1차로 구제신청 내
    10여년 만에 복직에 나섰다가 회사쪽의 휴직 명령에 막혀 현장 복귀가 무산된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 46명 가운데 31명이 경기지방노동위원회에 부당노동행위 구제신청을 했다. 나머지 노동자 15명은 2차로 관련 신청을 할 예정이다.김득중 금속노조 쌍용차 노조 지부장 등 31명은 9일 경기도 수원에
    2020-01-09 11:27
  • 전력자립율 5% 광주, 민관에너지협의체 출범…시민단체 환영
    본격 활동에 나선 광주 에너지정책위원회에 대해 시민단체들이 환영과 기대의 뜻을 나타냈다. 광주지역 36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광주지역에너지전환네트워크는 성명을 내어 “전력자립율 5%에 불과한 광주에서 민관 에너지협의체인 광주에너지정책추진위원회의 출범을 환영한
    2020-01-09 11:24
  •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수 춘천시장 웃고 …이경일 고성군수 울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재수 강원도 춘천시장이 직위 유지 확정판결을 받았다. 대법원 2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9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재수 춘천시장에게 벌금 9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공직선거법이나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에서는 징역형이나 100만원
    2020-01-09 11:20
  • 경력단절 딛고 스타트업 창업…민주당 영입 6호는 홍정민 변호사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4월 총선을 대비한 여섯 번째 영입인재로 경제 전문가이자 변호사인 홍정민(41) 주식회사 로스토리 대표를 선택했다. 민주당의 경제분야 가운데 첫 인재 영입으로, 최혜영 교수에 이은 두 번째 여성 인물이다.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9일 아침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홍 대표
    2020-01-09 11:12
  • 허웅 대 허훈…프로농구 올스타전 ‘형제 맞대결’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허훈(kt)과 허웅(DB)이 서로 다른 팀으로 맞대결한다.케이비엘(KBL)은 19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올스타전 팀 구성 결과를 9일 발표했다.올스타전 팀 구성은 팬 투표 1, 2위를 차지한 허훈과 김시래(LG)가 팬 투표 상위 24
    2020-01-09 11:03
  • 세계은행,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 0.2%포인트 낮춰
    세계은행(WB)이 지속되는 제조업 부진과 미-중 무역분쟁 등 영향으로 올해 세계 경제가 2.5% 성장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새해가 보름도 지나지 않았는데, 지난해 6월 전망치(2.7%)보다 0.2%포인트 낮춰 잡은 것이다.세계은행은 8일(현지시각) 발표한 ‘세계경제전망(World
    2020-01-09 10:58
  • 음주사고 뒤 ‘판문점 귀순’ 전직 북한군 병사, 서울서도 음주운전
    2017년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통해 귀순한 북한군 출신 오아무개(26)씨가 최근 음주운전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9일 서울 금천경찰서는 오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금천서에서 조사한 뒤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입건 시
    2020-01-09 10:49
  • ‘안태근 인사보복’ 대법서 뒤집혀… 서지현 검사 “면죄부 납득 어렵다”
    서지현 검사를 성추행하고 이를 덮기 위해 서 검사에게 인사 보복을 한 혐의로 항소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안태근 전 법무부 검찰국장이 재판을 다시 받게 됐다. 대법원은 서 검사의 인사 발령이 위법하지 않다고 판단했다. 서 검사 쪽은 이날 “대법원이 면죄부를 줬다. 납득하기 어렵다”는...
    2020-01-09 10:33
  • ‘채용비리 논란’ 전남대병원, 인공지능면접 검토
    채용비리 논란을 낳은 전남대학교병원이 인공지능 면접 검토 등 채용 혁신에 나선다.전남대병원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면접을 검토하는 등 투명하고 혁신적인 채용 방식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 말 통보받은 교육부의 감사결과에 따른 후속조치다. 교육부는
    2020-01-09 10:28
  • ‘필드의 재간꾼’ 쿠니모토 전북 현대에 둥지
    재간둥이 쿠니모토 다카히로(22·174cm)가 전북 현대에 입단했다.전북은 “K리그 최고의 테크니션 쿠니모토를 영입했다. 김보경과 함께 리그 최강의 공격형 미드필드 라인을 구축하게 됐다”고 9일 밝혔다.지난 시즌 경남FC에서 뛰었던 쿠니모토는 뛰어난 개인역량과 시야, 결정적인 패스 능력을...
    2020-01-09 10:20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