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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컨베이어벨트에서 일하다 죽은 타이 청년, 산재 협상 타결
    지난해 11월13일 홀로 컨베이어벨트에서 업무를 하다가 사망한 타이 청년 프레용 자이분(33)의 죽음에 대해 사쪽인 ㄷ개발업체가 사과의 뜻을 밝히고, 민사배상을 진행하기로 했다. (▶관련기사: 바다 건너온 타이 청년의 끝은 ‘죽음의 컨베이어벨트’였다)8일 자이분 프레용 산재사망사건...
    2020-01-08 20:24
  • 전국교수노조 위원장 박정원 교수
    전국교수노동조합은 지난해 12월 중순 ‘제11기 임원 선거’에서 박정원(65) 상지대 경제학과 교수를 새 위원장으로 뽑았다. 수석부위원장은 고부응(60) 중앙대 영어영문학과 교수가 선출됐다. 신임 박 위원장은 고려대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강원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노동
    2020-01-08 20:07
  • ‘중동발 유탄’에 금융시장 출렁…정부 “5개 비상대응반 꾸려”
    지난 3일 미군이 이란 혁명수비대 가셈 솔레이마니 사령관을 드론 공격으로 살해하면서 촉발된 미국과 이란 간 무력충돌이 세계경제에 새로운 ‘불확실성’을 키우고 있다. 미-중 무역협상 1단계 합의 성사에 힘입어 세계경제가 회복할 것이라던 낙관론이 새해 벽두에 머리를 두들겨맞은 모양새다....
    2020-01-08 20:05
  • [CES2020]가전사는 차 제작, 자동차사는 스마트 도시…경계 넘나드는 기업들
    텔레비전(TV)과 게임기를 만들던 회사가 자동차를 만든다. 자동차 회사는 차량과 집, 도시가 모두 연결된 ‘스마트 시티’를 만들겠다고 한다. 한 가지 업종에만 몰두하던 정통 기업 간 경계는 희미하다. 그 자리를 5세대(5G) 통신과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연결’이 메운다. 7일(현지시
    2020-01-08 19:52
  • 법무부, 검사장급 인사 단행…윤석열 참모진 죄다 바꿨다
    법무부가 오는 13일자로 검사장급 검사 32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인사로 한동훈(사법연수원 27기)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장, 박찬호(26기) 대검 공공수사부장 등 윤석열 검찰총장의 핵심참모들이 대거 물갈이됐다.정권을 겨냥한 수사를 지휘해온 대검 간부들은 대부분...
    2020-01-08 19:42
  • 1월 9일 한겨레 그림판
    권범철 기자 kartoon@hani.co.kr■한겨레 그림판 바로가기
    2020-01-08 19:35
  • 부산에서 고교생에 헌법책·신문 나눠주는 까닭은?
    부산시교육청이 올해부터 부산지역 고등학교 1학년생들에게 헌법 조문을 담은 ‘손바닥 헌법책’을 나눠주고, 교실마다 신문을 비치한다. 문화 격차를 줄이기 위해 초등학생에게는 문화예술활동비 1만원을 지원한다.8일 부산시교육청의 2020년도 주요 교육정책을 보면, 교육청은 모든 고교...
    2020-01-08 19:33
  • [CES2020]구글 부스야, 전세계 가전관이야? “헤이 구글” 생태계 과시
    ‘구글 비서의 친구들(Friends of the Goole Assistant)’.세계 최대 아이티(IT)·가전 전시회인 ‘시이에스’(Consumer Electronics Show·CES)에서 구글은 전시관 한 켠을 자사 제품이 아닌 다른 회사 제품들로 가득 채웠다. 삼성전자 텔레비전(TV)부터 엘지(LG)전자
    2020-01-08 19:28
  • 정경심 재판부, 재판 전날 돌연 “재판 비공개” 결정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딸 입시 비리 의혹 사건을 맡은 재판부가 돌연 재판을 비공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8일 서울중앙지법 관계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재판장 송인권)는 다음날 열릴 예정이었던 정경심 동양대 교수 재판을 비공개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오전 10시와 10시30
    2020-01-08 19:28
  • “나혜석 작사한 노래·윤심덕 부른 가요 들어보실래요?”
    “나는 인형이었네/ 아버지의 착한 딸인 인형으로/ 남편의 착한 아내인 인형으로/ 그네들의 노리개였네/ 노라를 놓아라”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서양화가로 알려진 나혜석이 작사했지만, 악보 형태로만 남아있던 100년 전 노래 ‘노라’를 지금 불러보면 어떨까. 100년이 지난 2020년, 장유정 단국
    2020-01-08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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