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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무부, ‘삼성 출신 전직 검사’ 검사장 임용 추진…인사위 부결
    법무부가 8일 검찰 고위직 인사를 앞두고 삼성전자 법무팀 출신 전직 검사를 검사장급으로 재임용하는 방안을 추진했으나 무산됐다. 법무부 검찰인사위원회는 이날 오전 11시 유혁(52) 변호사(전 창원지검 통영지청장)를 검사장급으로 신규 임용하는 안건을 논의한 뒤 부결했다. 앞서 유 변호사는 이날
    2020-01-08 15:59
  • [포토] 28년 맞이한 ‘수요시위’
    1992년 1월 8일 서울 종로구 중학동 옛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제1차 수요시위”가 열린 뒤 만 28년이 지났다. 1995년 일본고베 대지진 당시 집회를 취소한 사례나 2011년 3월 동일본 대지진 때 항의 집회를 추모 집회로 대신한 경우를 빼면 매주 수요일
    2020-01-08 15:57
  • 금융당국 “이란 사태로 금융시장 변동성 커지면 시장안정 조치”
    금융당국이 중동 불안 여파로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될 경우 시장안정 조치를 조속히 시행하겠다고 밝혔다.금융위원회는 8일 오후 김태현 사무처장 주재로 긴급 금융시장점검회의를 열고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에 따른 국내 금융시장 영향과 파급효과를 점검하고 앞으로 리스크...
    2020-01-08 15:56
  • 미국-이란 갈등 격화에…아베, 11일 예정 중동 순방 연기
    가셈 솔레이마니 이란 혁명수비대 쿠드스군 사령관에 대한 미국의 공습암살과 연이은 이란의 보복 공격으로 양국의 대립이 격화되자, 세계 각국은 중동정세의 변화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대책 마련에 분주하고 있다.일본 정부는 미군 주둔 이라크군 기지에 대한 이란의 미사일 공격 직후 아베 신조 총리
    2020-01-08 15:54
  • ‘쇳가루 공포’ 인천 사월마을 주민들, ‘집단 이주 자구책’ 제안
    정부의 주민 건강영향조사에서 ‘거주 부적합’ 판정을 받은 인천 사월마을 주민들이 인천시의 이주대책이 지연되고 있다며 집단 이주 방안을 직접 제안했다. 도시공원 개발행위 특례사업이 추진되는 구역 내 ‘비공원시설’에 집단 이주지를 마련해 달라는 주문이다.사월마을 비상대책위원회는...
    2020-01-08 15:45
  • 경기도, ‘미군공여지 조기 반환·국가 주도 개발’ TF 구성
    경기도가 반환 대상 미군기지의 조기 반환과 지역 실정에 맞는 국가 주도 개발을 끌어내기 위해 민·관 협업 테스크포스(TF)를 구성해 운영을 시작했다.경기도는 8일 오후 경기도 북부청사에서 ‘미군 공여구역 조기 반환 및 국가 주도 개발 추진 티에프’ 구성 현판식을 한 뒤 1차
    2020-01-08 15:45
  • 청와대 “이란 상황 예의 주시…경제 우려사항도 파악”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미국과 이란의 충돌에 대해 “상황을 면밀히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교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외교부가 중심이 되어 현지 당국과 긴밀히 협의중에 있다”고 밝혔다. 고민정 대변인은 8일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란 상황과 관련해 가장 우려하는 부분은 교민의...
    2020-01-08 15:39
  • 대책위 구성에 소송 준비까지…보은군 주민 여론 갈라놓은 한전 송전탑
    충북 보은군 수한면 일대가 한전의 고압 송전탑 설치 문제로 시끄럽다. 주민이 찬반양론으로 갈려 대책위원회가 따로 꾸려지는가 하면, 일부 주민들은 소송까지 준비하는 등 갈등이 커지고 있다.8일 보은군과 한전 충북강원건설지사 등의 말을 종합하면, 보은군 수한면 일대에 2023년까지 154㎸ 규모의...
    2020-01-08 15:32
  • 2020년 첫 멸종 선언은 ‘살아있는 화석’ 주걱철갑상어
    중국 양쯔강(장강)에 마지막으로 살아남았던 주걱철갑상어가 최근의 전 유역 조사에서도 확인되지 않아 최종적으로 멸종한 것으로 판명됐다. 길이 7m에 이르는 세계 최대 민물고기의 하나인 이 철갑상어는 야생은 물론 포획해 기르는 개체나 살아있는 조직도 보관돼 있지 않아 종을 되살릴 길이 완전히
    2020-01-08 15:30
  • 대전 화재 절반이 ‘부주의’ 때문…지난해 878건 중 429건
    대전시에서 지난해 일어난 화재 가운데 절반이 부주의가 원인으로 나타났다.대전시소방본부는 지난해 관내에서 878건의 화재가 발생해 71명이 사상하고 40억원의 재산피해가 났다고 8일 밝혔다. 이는 2018년 1094건의 화재로 85명이 사상하고 60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던 데 비해 건수는 19.7%,...
    2020-01-08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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