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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월 17일 알림
    ◇ 코오롱그룹은 16일 서울시 정동 사랑의열매회관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7억원을 전달했다. 성금 중 일부는 세이브더칠드런과 협업하는 도시 놀이터 개선 사업에 써달라고 지정 기탁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지난달 17일 유명 게임 유튜버 ‘악어'(본명 진동민)가 지
    2020-01-16 22:53
  • 1월 17일 성과 문화 새 책
    성적 동의: 지금 강조해야 할 것 “성폭력 가해자는 용서받고 피해자는 비난받는 강간 문화가 만연한 사회에서 ‘적절히’ 거절하는 것이란 대체 무엇일까.” 강간 문화 속에서 ‘성적 동의’의 급진적인 힘은 얼마나 강한지, 법은 어떻게 불평등한지, 여성의 ‘노’를 ‘예스’라고 받
    2020-01-16 22:38
  • 김진운·하경민씨 ‘엘지 의인상’
    바다에 빠진 트럭을 보고 바다에 뛰어들어 차 안에 갇힌 사람들을 구한 김진운(47)씨와 아파트 화재 현장에서 주민들을 대피시킨 하경민(35)씨가 엘지(LG)복지재단에서 주는 ‘엘지의인상'을 받는다.김씨는 지난 4일 전남 여수시 소호항 인근 도로에서 화물트럭이 마주오던 차량을 피하려다
    2020-01-16 22:27
  • “일회용품 없는 ‘지속가능한 축제’ 만들어 드릴게요”
    “일회용품 없는 깨끗한 축제 가능할까요?”, “가능합니다. 우리가 해봤어요!” 한국이 보유하고 있는 ‘부끄러운 세계 1위’ 가운데 하나인 ‘1인당 일회용품 사용량 1위’를 해결해보자고 나선 청년들이 있다. “모두가 즐기자는 축제를 기획해오면서 늘 마음 한 구석이 불편했어요. 끝나고 난 뒤...
    2020-01-16 22:20
  • 안유수 이사장 설맞이 백미 기탁
    에이스경암재단 안유수 이사장(에이스침대 회장)은 16일 설 명절을 앞두고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세대를 위해 1억1천만원 상당의 백미 4874포를 경기도 성남시에 기탁했다. 그는 1999년부터 22년째 매년 설과 추석마다 백미를 기부해 누적량은 10만1천 포대, 약 23억원어치에 이른다. 김경애 기자
    2020-01-16 21:53
  • 검찰, 직접수사 대폭 축소 반대…법무부는 부장검사 18명 공모
    대검찰청이 직접수사 부서 13곳을 없애기로 한 법무부의 ‘검찰 직제 개편안’에 대해 16일 반대 의견을 냈다. 대검은 “형사부·공판부를 강화하는 방향에 공감한다”고 밝히는 등 ‘반대’의 강도는 세지 않았다. 법무부는 전날 부장검사 18명을 공모하는 등 중간간부 인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대검은
    2020-01-16 21:36
  • 네팔 고원도시에 ‘전남휴먼스쿨’ 열었다
    엄홍길휴먼재단과 전남도교육청은 지난 14일 네팔 중부 도시 성커라푸르(Shankharapur)에 ‘전남휴먼스쿨’을 열었다. 장석웅 전남도교육감과 엄홍길 이사장은 현지 준공식에 참석해 학교 운영과 교육을 지원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준공식에서는 기부자 1673명을 새긴 명판을
    2020-01-16 21:35
  • 해리스 미국대사, 한국 남북협력 추진에 견제구
    한국 정부가 남북관계 진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는 16일 “한국이 제재를 촉발할 수 있는 오해를 피하려면 남북협력을 위한 어떤 계획도 미국과의 워킹그룹을 통해 논의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올해 신년사와 새해 기자회견에서 밝힌...
    2020-01-16 21:15
  • NSC “중동지역 선박 안전한 항행 방안 검토”
    청와대가 16일 국가안전보장회의(NSC·엔에스시) 상임위원회를 열어 “최근 중동지역 정세와 관련해 우리 국민과 기업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우리 선박의 안전한 자유항행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을 검토했다”고 밝혔다. 중동 호르무즈해협 파병과 관련한 청와대 기류에 변화가 있는 것 아니냐는...
    2020-01-16 21:08
  • 한-미 방위비 분담금 6차 회의 “입장차 확인”
    한국과 미국은 14~15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에서 제11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체결을 위한 6차 회의를 했으나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말 10차 협정이 만료된 상황에서 열린 첫 회의로, 당분간 협정 공백은 불가피해 보인다.외교부는 16일 “정은보
    2020-01-16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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