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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란, 보복공격 후 ‘국기 트윗’으로 트럼프에 맞불
    이란이 8일(현지시간) 이라크 내 미군 주둔기지에 미사일 보복 공격을 감행한 직후 소셜미디어에서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맞불을 놨다.과거 핵협상에서 이란 측 수석대표를 지낸 사이드 잘릴리는 이날 공격 후 자신의 트위터에 아무 언급 없이 이란 국기 사진을 게시했다.이는 트럼프...
    2020-01-08 11:54
  • 부산항 남외항에 선박 물품 공급지 운영된다
    부산항에서 기름을 넣거나 선박용품을 보급하는 선박들이 장시간 대기하지 않도록 남외항 정박지의 운영이 개선된다.부산항만공사는 부산항 남외항 1만t급 이하(엔 3), 2만t급 이하(엔 4), 2만t급(엔 5) 정박지에 각각 2곳씩 모두 6곳을 급유나 선박용품 선적을 목적으로 하는 선박에
    2020-01-08 11:54
  • 울산 직업계고 학생, 입학부터 취업지원 받는다
    주로 직업계(실업계) 고교 3학년생을 대상으로 이뤄져 온 교육청의 취업지원이 올해부터 울산에서는 입학과 동시에 시작된다.울산시교육청은 8일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 역량과 마인드를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직업계고 1학년으로 울산형 직업교육 지원을 확대해 미래산업 맞춤형 인재교육을...
    2020-01-08 11:44
  • 4월 총선 첫 투표 ‘18살 이상 학생 유권자’ 14만여명
    지난해 말 ‘공직선거법’ 개정에 따라 오는 4월 총선에서 선거권을 갖게 된 만 18살 이상의 ‘학생 유권자’의 규모는 14만여명인 것으로 확인됐다.8일 교육부는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 등록 기준으로 2002년 4월16일 이전 출생자를 따져보니, 약 14만명의 학생이 제21대
    2020-01-08 11:38
  • 세월호 순직 기간제 교사 사망보험금 소송…항소심서도 패소
    세월호 참사 당시 배 안에 남아 있던 학생들을 구하려다 희생됐지만, 기간제라는 이유로 사망보험금을 받지 못한 고 김초원(당시 26살) 교사의 유족이 항소심에서도 권리를 인정받지 못했다.수원지법 민사1부(재판장 장재윤) 8일 세월호 참사 당시 단원고 기간제로 일했던 김 교사의 아버지...
    2020-01-08 10:56
  • ‘복귀 선언’ 안철수 “바른미래당 상황 제 책임…국가 대개조 말씀드릴 것”
    바른미래당이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의 새해 메시지를 8일 공개했다. 안 전 대표는 “바른미래당 현 상황(분열)은 제 책임”이라며 “(귀국해) 국가 대개조를 위한 인식의 대전환에 대해 말씀드릴 기회를 갖겠다”고 밝혔다. 안 전 대표는 지난 2일 1년여간의 해외 체류 일정을 접고 설 연휴 전
    2020-01-08 11:28
  • 호주 가뭄의 또 다른 여파, 낙타 살처분
    현지 시간으로 1월8일부터 호주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 북서부 지역에서 야생화한 낙타 1만 마리 살처분 작전이 시작된다고 호주 ABC 뉴스 등 외신이 보도했다. 극심한 폭염과 가뭄이 이어지면서 낙타들이 떼 지어 다니며 너무 많은 물을 먹어치우고 말썽을 부리기 때문이다. 사우스오스트레일리
    2020-01-08 10:50
  • 번뇌의 뿌리는 욕망…내려놓는 것이 수행의 출발
    티베트불교는 구체적이며 ‘친절’하다. 근본불교(위파사나)와 대승불교, 화두선 등 여러 수행 전통 가운데 서구에서 티베트불교(금강승)가 두각을 나타내는 것도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서구 지식인들의 요구에 부응한 때문이다. 이런 티베트불교의 특징을 잘 보여준 명상 코스가 경기도 남
    2020-01-08 10:35
  • 트럼프, 백악관서 안보팀과 긴급회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7일(현지시각) 이라크 내 미군 기지가 이란의 미사일 공격을 받자 백악관에서 긴급히 외교안보 수장들로부터 상황을 보고받고 대책을 논의했다. 스테퍼니 그리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저녁 기자들에게 “우리는 이라크 내 미군 시설로의 공격에 대한 보도를 인지하고...
    2020-01-08 10:18
  • 지난해 통합재정수지 적자 가시화
    지난해 정부 살림이 4년 만에 적자를 기록할 가능성이 커졌다. 국세수입이 당초 목표보다 다소 적게 들어오는 가운데 경기 부양을 위해 씀씀이를 늘렸기 때문이다. 고령화 추세에 따라 복지 지출이 크게 늘어 앞으로 재정수지 적자 폭이 커질 전망이다.8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재정동향 1월호’를
    2020-01-08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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