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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물육 돼지고기도 나왔다…대체육, 한 걸음 더
- 지난해 식물고기 버거로 미국에서 대체육 바람을 일으킨 주역 중 하나인 임파서블 푸드가 새해 들어 식물 기반의 돼지고기 대체육 `임파서블 포크'(Impossible Pork)를 선보였다.임파서블 푸드는 6일(현지시각)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가전박람회(CES)에서 자사가 개발한 다양한 `임파
- 2020-01-0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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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재 “최저임금 인상 고시 합헌…근로자 임금에 안정성 부여”
- 2018년과 2019년도 최저임금 인상 고시는 기업의 재산권과 경영 자유를 침해하지 않아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고 헌법재판소가 판단했다. 헌재는 전국중소기업·중소상공인협회가 고용노동부의 2018·2019년 적용 최저임금 고시가 위헌이라며 낸 헌법소원 사건에서 재판관 6대3 의견으로 기각 결정을...
- 2020-01-08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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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학범호 ‘올림픽 9회 연속 본선’ 세계축구 기록 쓴다
- 아무리 봐도 쉽지 않은 ‘전쟁’일 것 같다. 넘어뜨려야 할 ‘적’들이 한결같이 만만치 않다. 중국, 이란, 우즈베키스탄…. 이들을 다 꼬꾸라뜨려도 다음엔 더 강하고 버거운 적이 나타날 것이다. 아시아 정상은 물론, 2020 도쿄올림픽 출전 티켓까지 걸려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하는
- 2020-01-08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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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장실 걸레 옆 쌀 씻는 설움 “청소만 한다고 인격도 없나요”
- 환갑을 코앞에 둔 차귀순(가명·58)의 마음은 흔들릴 일이 많지 않다. 새벽마다 지하철역에 사람들이 토해놓은 온갖 흔적을 닦아낼 때에도 그는 담담하다. 정규직에겐 “비누, 치약, 세탁기” 다 주면서 용역업체 소속 비정규직 노동자에겐 청소 용품조차 제때 주지 않는 회사가 원망스러울 때도
- 2020-01-08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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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의 준법감시위…법조계 ‘이재용 감형 수단 되나’ 우려
- 삼성그룹이 준법감시위원회를 출범시킨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파기환송심 재판을 맡은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정준영) 주문에 따른 것으로, 지난해 10월 이 부회장의 파기환송심 첫 재판 이후 석달 만이다. 재판장인 정준영 부장판사는 “재판 결과와는 무관하다”고 전제했지만 이 부회장...
- 2020-01-08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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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전 서울대 교수 사기·업무상 배임 혐의 기소
- 검찰이 유전자 가위 기술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김진수(54) 기초과학연구원(IBS) 유전체교정연구단장을 사기·업무상 배임 혐의로 기소했다. 7일 대전지검 특허범죄조사부는 김 단장을 국가 지원을 받아 발명한 연구 성과를 자신이 대주주인 툴젠의 성과인 것처럼 꾸며 가로챈 혐의로 불구속
- 2020-01-07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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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론 암살’ 이후 미국-이란...“양쪽 계산 착오로 제한적 국지전 가능성”
- 새해 벽두부터 중동 지역에 전운이 감돌고 있습니다. 미국이 지난 2일(현지시각) 가셈 솔레이마니 이란 혁명수비대 쿠드스군 사령관을 이라크 영토에서 드론으로 암살하면서 미국과 이란 사이에 긴장이 높아지고 있습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솔레이마니 암살 작전’은 참모들도 놀랄...
- 2020-01-07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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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S2020] “헤이 볼리!” 부르자 또르르 굴러온 공, 그건 로봇이었다
- 1967년 시작된 세계 최대 아이티(IT)·가전 전시회인 ‘시이에스’(CES·Consumer Electronics Show)의 주인공은 기술 환경 변화와 발전에 따라 그 주인공이 계속 바뀌어왔다. 60~70년대는 라디오가, 80년대 이후에는 텔레비전(TV)과 휴대전화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2000년대 들어선 애플의
- 2020-01-07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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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S2020] TV 전략…LG는 ‘얇게’, 삼성은 ‘개인취향 저격’
- 국내 업체가 세계 시장 1·2위를 수년째 나란히 지켜오고 있는 분야가 있다. 텔레비전(TV)이다. 1위 삼성전자와 2위 엘지(LG)전자의 티브이 전략은 이번 시이에스(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예외 없이 주목 대상이었다. 두 회사의 최신 티브이는 비슷하면서도 많이 달랐다.
- 2020-01-07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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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설] ‘확실한 변화’ 약속 문 대통령, 국민 체감 성과 내야
- 문재인 대통령이 ‘확실한 변화’를 통한 ‘상생과 도약’을 다짐했다. 문 대통령은 7일 신년사에서 “올 한 해 확실한 변화로 국민의 노고에 보답하겠다”며 “2020년은 나와 이웃의 삶이 고르게 나아지고 경제가 힘차게 뛰며 도약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국민들께서 포용, 혁신,...
- 2020-01-07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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