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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세균 총리 후보자 임명 절차는?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7일 열렸지만 본회의 인준 동의 투표 등 남아 있는 임명 절차의 순항 여부는 불투명하다. 여당은 자유한국당과 원만한 합의를 거쳐 총리 인준 절차를 밟아나가겠다는 구상이지만, 검경수사권 조정안과 유치원 3법 등 남아 있는 패스트트랙 법안의 처리 문제
    2020-01-07 18:59
  • [주진형 칼럼] 한국은 ‘삼권분립’을 해본 적이 없다
    주진형 ㅣ 전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나는 역사학자가 아니지만 한국 사회가 돌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중국의 전제국가 체제의 흔적을 느낄 때가 많다. 요즘 정치권에서 벌어지는 논란 역시 장구한 세월 동안 우리 곁에 있었던 과거 체제의 일부가 새로운 체제로 전환해가는 과정에서 겪는
    2020-01-07 18:59
  • “70년 넘은 교도소 허문다니 꼭 사진으로 남기고 싶었죠”
    [짬] 사진작가 류은규씨“80년대에 사라진 춘천 교도소의 속살을 공개합니다.“교도소 내부 촬영은 예나 지금이나 금기다. 1980년대 초반 대학에서 사진을 배우던 21살 청년이 서슬 시퍼렇던 전두환 군사독재 정권 초기 이 금기를 깼다. 아치형 옥사 입구와 감방으로 들어가는 철제문, 죄인에
    2020-01-07 18:57
  • 정세균 “총선후 대통령에게 협치내각 구성 적극 건의할 것”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가 7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21대 총선이 끝난 뒤 여러 정당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협치 내각’ 구성을 대통령께 적극 건의드릴 생각”이라고 밝혔다. 야당 의원들은 20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을 지낸 정 후보자가 행정부 2인자인 ‘총리’로 가
    2020-01-07 18:56
  • Pending merger of S. Korea’s top 3 delivery apps sparks monopoly debate
    A “monopoly” debate surrounding the review of a cooperate consolidation between Baedal Minjok, South Korea’s top-ranked delivery app, and the German company Delivery Hero (DH), which operates secon
    2020-01-07 18:53
  • 1월 8일 한겨레 그림판
    권범철 기자 kartoon@hani.co.kr■ 한겨레 그림판 바로가기
    2020-01-07 18:52
  • Special presidential advisor says Trump will have to give “strong response” if N. Korea launches ICBM
    Moon Chung-in, South Korea's special presidential advisor for unification, foreign affairs and national security, has predicted that if North Korea launches an intercontinental ballistic missile (ICBM
    2020-01-07 18:50
  • Another multiple suicide of financially struggling family occurs
    Another suicide of a family struggling with financial difficulties has occurred. Similar incidents have happened despite institutional improvements to identify blind spots in social services in the wa
    2020-01-07 18:46
  • 한국당 통합논의 ‘삐걱’… 추진위·신당 당내 반발
    4월 총선을 앞둔 야권의 발걸음은 더디기만 하다. 인재영입이나 정책공약에 앞서 통합의 판을 짜는 일이 더 시급하지만 논의가 본궤도에 오르기도 전에 난관에 부닥친 형국이다. ‘큰집론’을 내세운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통합추진위원회 구상은 당내 친박계 의원들을 중심으로 반발이 터져 나
    2020-01-07 18:44
  • [유레카] 스위스 비밀계좌와 한진 일가의 민낯 / 안재승
    돈의 성격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고객 정보를 완벽히 지켜준다는 스위스 은행 비밀계좌의 역사는 17세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프랑스 국왕 루이 14세가 1685년 신교도의 종교 자유를 보장하던 ‘낭트 칙령’을 폐지하자, 신교도들이 스위스로 옮겨가 은행업을 시작했다. 그 뒤 영
    2020-01-07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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