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 포근한 날씨 이어 비까지…강원도 겨울 축제장 어쩌나
    겨울답지 않은 포근한 날씨가 계속돼 개막을 일주인 연기한 강원도 겨울축제가, 이번엔 봄비처럼 쏟아지는 겨울비 탓에 또 비상이 걸렸다. 지난달 28일 개막한 ‘평창 송어축제’는 비가 이어지자 7일부터 얼음 낚시터를 비롯한 모든 체험행사장 운영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 축제위원회 관계자는...
    2020-01-07 15:06
  • 42년 장수 시리즈 ‘스타워즈’ 마침표…‘신화’는 계속된다
    지난 2일 저녁 서울 용산구 씨지브이 용산아이파크몰. 다스베이더, 스톰트루퍼, 카일로 렌, 레이 등 ‘스타워즈’ 등장인물로 꾸민 이들이 극장 로비에 모였다. 옷차림은 평범해도 광선검으로 ‘포스’를 뿜어내는 이들도 있었다. 단 한번뿐인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이하...
    2020-01-07 15:02
  • 충북 옥천군, 정신건강 지킴이 ‘마음품’ 버스가 떴다
    충북 옥천군에는 마음의 병을 치료하는 버스가 있다. ‘마음품’ 버스다. 마음의 아픔을 풀어주고, 아픈 이를 포근하게 품어 주려는 뜻을 담고 있다.버스는 옥천군 보건소와 정신건강복지센터가 함께 올해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보건소 간호사와 사회복지사 등이 마을 곳곳을 동행하며 홀몸 노인
    2020-01-07 14:54
  • 병간호 해주던 부인 숨지자 장애 남편도 잇따라 사망
    수년째 거동이 불편한 남편을 돌보던 50대 이주여성과 남편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자치단체는 이 부부에게 응급안전알림서비스를 지원했지만 위급 상황을 알아채지 못했다.7일 광주남부경찰서, 광주시 남구청의 말을 종합하면 6일 오전 9시30분께 광주시 남구 주월동의 한 주택
    2020-01-07 14:51
  • 제주에 면세점 ‘삼국시대’ 오나…신라·롯데 이어 신세계도 진출 채비
    매일 오전 8시가 되면 제주시 연동의 한 면세점 앞에는 100~200m의 긴 줄이 형성된다. 이들은 대부분 중국인 관광객들로, 일부는 전날부터 밤을 새우며 면세점 문이 열리기를 기다린다. 이런 현상은 여름철 태풍이 불 때나 겨울철 비바람이 불 때도 항상 볼 수 있다.제주 시내에 진출한 신라와 롯데면세점
    2020-01-07 14:47
  • 경찰, 납품 비리 의혹 포항제철 압수수색
    경찰이 납품 비리 정황을 잡고 포스코 포항제철소를 압수수색했다.경북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7일 오전 9시 수사관 10여명을 보내 경북 포항에 있는 포항제철소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2시간 동안 압수수색을 해 컴퓨터와 서류 등을 확보했다. 경찰은 하청업체 납품 비리 의혹을 수
    2020-01-07 14:42
  • 제주 낮 최고 23.6도 ‘완연한 봄’…1월 기록 역대 1위
    7일 제주는 완연한 봄 같은 포근한 날씨가 나타났다.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의 낮 최고기온은 올해 들어 가장 높은 23.6도를 기록, 완연한 봄 날씨를 보였다.이는 1월 기록으로는 1923년 기상 관측 이래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이다. 두 번째는 1950년 1월 17일 기록한 21.8도다.
    2020-01-07 14:37
  • 주5일제 도입 때 “경제 망한다” 외친 이들, 누구?
    “삶의 질 높이려다 삶의 터전 잃습니다.”‘주 40시간 근무제’(주 40시간제)가 한창 논의되던 2002년 10월. 전국경제인연합회 등 5개 경제단체는 신문에 주 40시간제 반대 광고를 실었다. 이는 법정 근로시간을 1주 44시간에서 40시간으로 단축하는 제도로, 주로 토요일 오전 근무를
    2020-01-07 14:33
  • 어린이보호구역, 제한속도 시속 30km·과태료 3배로
    앞으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차량 제한속도가 시속 40㎞ 이하에서 30㎞ 이하로 낮아지고, 불법 주정차하는 차량엔 과태료가 일반도로의 3배로 부과된다.정부는 7일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한 올해 첫 국무회의에서 관계 기관 합동으로 어린이보호구역 교통 안전 강화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2020-01-07 14:30
  • [한겨레 라이브: 1월7일] 충동적 ‘드론 암살’에 “피의 복수”, ‘트럼프 불똥’ 어디로 튈까?
    새해 벽두부터 중동 지역에 전운이 감돌고 있습니다. 미국이 지난 2일(현지시각) 가셈 솔레이마니 이란 혁명수비대 쿠드스군 사령관을 이라크 영토에서 드론으로 암살하면서 미국과 이란 사이에 긴장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솔레이마니 암살 작전’은 참모들도 놀랄...
    2020-01-07 14:29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