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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임자산운용, 예금보다 낫다며 일부 펀드 ‘부당권유’ 했다
    라임자산운용(라임)과 판매회사들이 일부 펀드를 ‘확정금리성 자산’에 투자한다며 고객들에게 부당권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라임 펀드의 투자제안서와 판촉물을 보면, ‘라임 Top-2밸런스 6M’과 ‘라임 AI스타 1.5Y’ 등 일부 사모펀드는 ‘확정금리성 자산’에 투자한다고 적시됐다....
    2020-01-06 21:17
  • “퇴선명령 했다” 허위공문서까지…국가에 세월호 책임 묻는다
    “해경 지휘부나 사고 현장에 같이 출동한 해경들에게도 승객 구조 소홀에 대한 공동책임이 있다.”2015년 7월, 세월호 침몰 당시 구조 활동에 실패한 혐의(업무상 과실 치사죄 등)로 기소된 김경일 전 해경 123정장의 항소심에서 광주고법 형사6부(재판장 서경환)는 징역 4년의 원심을 깨고 징역 3년을...
    2020-01-06 21:02
  • 강제동원 피해지원 한-일 변호사 “공동협의체서 문제 풀자”
    한-일 관계의 최대 쟁점 중 하나인 일본 강제동원 피해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일 공동 협의체’를 만들자는 제안이 피해자 쪽에서 나왔다. 2018년 10월 대법원 판결 뒤 피해자 쪽에서 해결 방안을 내놓은 것은 처음이다. 우리 정부는 ‘피해자 중심주의’ 관점에서 이 문제를 풀어간다는
    2020-01-06 20:09
  • 겨울방학 잘 보내야 ‘초등 7학년’ 안 됩니다
    “중학교 1학년은 자유학기제로 운영한다는데 정확히 뭔지 모르겠어요. 시험은 안 본다 하고, 수행평가는 걱정되고. 공부도 마냥 모른 체할 수만은 없어 고민이 큽니다.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까요?”서울 도봉구에 사는 학부모 한민영씨의 말이다. 큰아이가 초등학교 6년 생활을 마친 뒤 어느덧...
    2020-01-06 20:03
  • 엑스원, <프로듀스 X> 조작 논란 못넘고 해체
    순위 조작 논란이 불거진 &lt;엠넷&gt;(Mnet)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lt;프로듀스 엑스&gt;를 통해 탄생한 그룹 엑스원이 결국 해체하기로 했다.엑스원은 지난해 8월 정식으로 데뷔했지만 조작 논란에 제대로 활동도 하지 못한 채 해체하게 됐다. 6일, &lt;엠넷&gt;은 입장문을
    2020-01-06 19:59
  • 청와대 조직개편…국정상황실장에 이진석
    청와대가 윤건영 국정기획상황실장 등 총선에 출마하는 참모진을 교체하고, 디지털혁신비서관을 신설하는 등 소폭의 비서관급 인사와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6일 오후 “청와대는 국정운영 후반기를 맞아 효율적인 국정 보좌 및 국정과제 추진 동력 확충을 위해 조직 및...
    2020-01-06 19:57
  • 편의점 3천곳 ‘FA’에…편의점 본사 “점주를 잡아라”
    올해 편의점들의 가맹점 재계약을 앞두고 편의점 업계의 ‘가맹점주 붙잡기’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편의점 포화로 신규출점이 어려워지면서, 편의점 본사는 점주들에게 각종 혜택을 제공해 기존 점주는 지키고 경쟁사의 점주는 뺏어오려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올해 본사와 가맹계약이...
    2020-01-06 19:56
  • 그룹 핵심될 한화솔루션 총괄…김동관, ‘3세 경영’ 본격 시험대
    한화그룹 승계 1순위인 김동관 부사장이 올해 본격적인 경영 시험대에 선다. 지난해 연말 인사 등을 통해 그룹 내 입지가 크게 넓어진 데다 그룹의 미래 먹거리 개척과 조직 문화 개편이라는 임무를 맡았기 때문이다. 6일 오후 서울 중구 한화빌딩에서 한화솔루션 비전 공유식이 열렸다. 한화솔루션은...
    2020-01-06 19:56
  • 아이들이 한 살 더 먹었다
    몇 년 전 봄방학 하는 날, 한 남학생에게 물었다.“영철, 봄방학 끝나면 이제 6학년이구나. 6학년 되면 꼭 하고 싶은 거 뭐 있니?”영철이는 잠시 머뭇거리다 가까이 다가와 조용히 말했다.“6학년 땐 여친(여자친구)이 있으면 좋겠어요.”“여친? 누구? 지금 우리 반에 마음에 두는 애 있구
    2020-01-06 19:54
  • 지혜롭게? 노! 공정하게? 예스!
    연재ㅣ10대들의 내가 지키는 나나이는 10대, 성별은 여자. 나이 차별에 성차별까지 함께 경험하는 때. 말하고, 거절하고, 바꾸고, 저항하겠다고 결심했다면 이제는 자신과 새롭게 만나야 한다. 언제 누가 내 목소리를 들어왔을까? 혹시 어쩌면 우리는 스스로의 외침조차 듣지 않도록 길러진 것은...
    2020-01-06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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