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출판도시로 책 여행 같이 가지 않을래요
- 겨울방학이다. 외국여행 등 이미 계획을 짜서 출발한 학생들·학부모들이 있겠지만, 아직 준비를 못 한 사람들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상급 학교 진학을 눈앞에 둔 중3이나 초등 6학년 학생들은 전혀 새로운 교육과정을 시작하는 만큼 미리 준비하는 것도 좋겠다. 경주에서 남보다 출발을 빨리한다는...
- 2020-01-06 19:52
-

- 청와대, 긴급 NSC 열어 ‘미-이란 긴장’ 대처 점검
- 청와대가 6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열어 미국과 이란 사이에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을 점검하고, 국민 안전과 석유·가스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대응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는 문재인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들 외에...
- 2020-01-06 19:40
-

- 1월 7일 한겨레 그림판
- 권범철 기자 kartoon@hani.co.kr■ 한겨레 그림판 바로가기
- 2020-01-06 19:39
-

- 한국당, 민생법안 필리버스터 철회…9일 본회의 열기로
- 자유한국당이 6일 패스트트랙 법안 처리를 막기 위해 민생법안에 신청했던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전면 철회하기로 했다. 한국당은 9일 본회의를 열어 이들 법안을 먼저 처리하자고 제안했고, 더불어민주당이 이를 받아들이면서 6일 오후 열릴 예정이던 본회의는 열리지 않았다.심재철 한국당 원내
- 2020-01-06 19:27
-

- 진주의료원 폐쇄 7년…진주권 공공의료 어떻게 확충할까
- 경남 진주권역 공공의료 확충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공론화 작업이 시작됐다. 경남도립 진주의료원 강제폐업으로 생긴 서부경남 공공의료 공백을 메우기 위한 차원이다.경남도는 6일 “진주권 공공의료 확충 공론화준비위원회 1차 회의를 7일 오후 3시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연다”고 밝혔다....
- 2020-01-06 19:15
-

- 강압 수사 의혹 ‘낙동강변 살인 사건’, 30년만에 재심 결정
- 1990년 부산에서 벌어진 이른바 ‘낙동강변 살인사건’의 재심 개시가 결정됐다.부산고법 형사1부(재판장 김문관)는 6일 장동익(60)·최인철(57)씨가 낸 재심 청구를 받아들여 재심 개시를 결정했다. 재판부는 낙동강변 살인사건을 심리해 이들의 유무죄를 다시 판단한다.재판부는 “사건 기록 등을 보면...
- 2020-01-06 19:13
-

- 수도권 인구, 사상 처음으로 우리나라 전체 인구 50% 돌파
- 역사상 처음으로 수도권 인구가 전체 인구의 50%를 돌파했다. 개발 시대 이후 지속돼온 수도권 집중 현상이 극단에 이른 것이란 지적이 나온다. 시민단체들은 정부가 균형발전을 추진할 강력한 기구와 방안을 내놔야 한다고 촉구했다. 6일 국가통계포털의 주민등록인구를 보면, 2019년 12월
- 2020-01-06 19:12
-

- ‘패스트트랙 기소’ 한국당 의원들 불안감 호소…황교안 “공천 불이익 절대 없다”
-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지난해 4월 패스트트랙 사태 때 국회법을 위반한 혐의로 무더기 기소된 것과 관련해 황교안 한국당 대표가 “헌정 질서 수호의 위인들을 반드시 지키겠다”며 이들에게 공천 불이익을 주지 않겠다는 방침을 분명히 했다.황 대표는 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 2020-01-06 19:12
-

- 서울시 “집값 상승은 투기수요 탓”…‘공급부족론’ 반박
- 과도한 재개발과 부동산 투자 규제 때문에 서울 주택 공급량이 부족하다는 주장에 대해 서울시가 “과장된 공급 부족론이며, 부동산 투기가 문제”라고 반박하고 나섰다.서울시는 6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주택공급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어 “서울 부동산 공급은 충분하나 서울 외 거주자와...
- 2020-01-06 19:10
-

- [왜냐면] 아이들에게 ‘비지땀’을 알려주고 싶었다 / 강임순
- 강임순 ㅣ 인천목향초교 교사2019년 12월27일, 초등학교 2학년 교실. 국어 수업 시간, 바른말 사용에 관한 공부를 하는 중이었다. ‘지나친 줄임말을 사용하지 말자’부터 바르고 고운 우리말을 쓰자는 내용까지가 주를 이뤘다.먹을거리에서 유래한 우리말을 찾아보기도 하였다. 교과서에
- 2020-01-06 19:05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