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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차 막은 차량 들어 옮긴 의인을 찾습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지난해 12월24일 오후 9시24분께 용인시 기흥구 중동 829 골드플라자 인근에서 소방차량의 진입을 막은 불법 주·정차 차량을 들어서 옮긴 의인들을 찾는다고 6일 밝혔다.당시 소방차량들은 식당 화재 신고를 받고 출동 중이었다. 그러나 용인 골드플라자 인근에서 용인소방서...
    2020-01-06 16:29
  • “이란 공격땐 불비례적인 반격”…연일 긴장감 올리는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5일(현지시각) 이란이 미국인을 공격할 경우 “불비례적인 방식”으로 완전하게 반격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란이 “미 군사시설에 군사적 보복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예고한 데 대한 반박이다. 지난 3일 이란의 가셈 솔레이마니 쿠드스군 사령관에 대한 미국의 공습...
    2020-01-06 16:29
  • US airstrike in Iran causes S. Korea to rethink option of deploying naval vessels to Strait of Hormuz
    Tensions in the Middle East are rising after Qasem Soleimani, a powerful figure in Iran’s military and commander of the Quds Force, part of Iran’s Revolutionary Guard, was killed in an American dron
    2020-01-06 16:21
  • 김하성·이정후, 7년차·4년차 최고연봉 경신
    국가대표 내야수 김하성(25)과 외야수 이정후(22·이상 키움)가 동년차 연봉 최고액을 경신했다.김하성은 6일 키움 히어로즈와 지난 시즌 연봉(3억2000만원) 대비 71.9% 오른 5억5000만원에 계약을 체결해 역대 케이비오(KBO)리그 7년차 연봉 최고액을 기록했다. 종전까지는 류현진(2012시즌), 나
    2020-01-06 16:17
  • 이란도 핵협정 탈퇴…‘격랑의 중동’
    중동이 대결과 긴장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가셈 솔레이마니 이란 혁명수비대 쿠드스군 사령관에 대한 미국의 암살에 반발한 이란은 지난 2015년 국제사회와 맺은 핵협정을 사실상 무력화하는 선언을 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연일 발언 수위를 높이며 이란을 압박하고 있다. 이란 정부는...
    2020-01-06 15:57
  • 중소기업인 올해의 사자성어는 “암중모색”
    중소기업중앙회는 6일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와 중소기업 단체, 각계 주요인사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낙연 국무총리, 홍남기 경제부총리,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황교안 자유한국당...
    2020-01-06 15:42
  • [만리재사진첩] 고 문중원 기수의 ‘헛상여’
    “차마 문 기수의 시신을 또 옮길 수 없어서 헛상여를 메고 간다.”마사회 고 문중원 기수 죽음의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위한 시민대책위 위원들이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인근에 마련된 추모분향소에 모였다. 그들은 헛상여를 매며 문 기수의 시신을 더 이상 옮길 수 없어 빈 상여를...
    2020-01-06 15:40
  • ‘강사법 시행’ 한 학기 뒤…다시 거리로 나선 강사들
    ‘강사법’(개정 고등교육법)이 시행된 지 한 학기가 지났지만 비정규 교수들은 여전히 “고등교육의 공공성 확보”를 요구하며 거리에 섰다. 한국비정규교수노동조합(한교조)은 6일 오전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익 추구에 혈안이 된 대학과 고등교육 공공성을 확보하
    2020-01-06 15:37
  • 말없이 이사가고 외상값 떼어먹고…책으로 엮인 ‘방문판매 여성’ 애환
    대구시에서 예산지원을 받는 공공기관인 대구여성가족재단이 6일 보험, 화장품, 요구르트 등 한평생 방문판매에 종사해온 여성들의 애환을 담은 책 <대구 방문판매 여성>을 펴냈다. 이 책에는 강복순(86·보험), 공순규(85·양말, 의류, 건어물), 김옥순(92·수입화장품, 수입옷감),
    2020-01-06 15:35
  • 호메이니 넘어선 수십만 장례행렬…“미, ‘어둠의 날’ 맞을 것”
    6일 이른 아침부터 이란의 수도 테헤란과 시아파의 대표 순례지 도시인 쿰(테헤란 남부)을 비롯해 이란 전역의 거리는 지난 3일 새벽(현지시각) 미군의 바그다드 공항 공습으로 암살당한 가셈 솔레이마니 이란 혁명수비대 ‘쿠드스’(아랍어로 예루살렘을 뜻함) 사령관 추모 장례식에 참석하는 수십
    2020-01-06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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