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법원, ‘총선 출마’ 이수진 판사 사표 수리
- 올해 총선 출마 뜻을 밝힌 이수진(52·사법연수원 31기) 수원지법 부장판사(사법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의 사표를 대법원이 수리했다. 대법원은 이 판사를 7일자로 의원면직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대법원은 이런 내용의 인사발령을 3일 냈다. 이 판사는 지난달 31일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
- 2020-01-06 15:30
-

- 무료 시승하면서 고향 가세요~
-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설 특별이벤트로 연휴기간동안 무상 대여해주는 시승 이벤트를 연다.현대차는 이벤트 당첨 고객을 대상으로 쏘나타HEV, 베뉴, 코나, 코나HEV, 투싼, 싼타페, 펠리세이드 등 250대의 차량을 설 연휴가 시작되기 하루 전인 23일부터 29일까지 6박7일간 무상으로 제공한다. 14일까지
- 2020-01-06 15:18
-

- 국내 판매 놓고 제주도-오리온 갈등…‘제주 용암수’ 물길 끊기나
- 오리온이 ‘제주 용암수’를 출시한 지 한달여 만에 국내 시장 판매 기로에 놓이게 됐다. 제주도가 오리온 쪽이 ‘국내 판매 불가’ 약속을 어기고 국내 시장에 내놓았다며 사업계획서 제출을 요구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도는 사업계획서를 제출하지 않으면 물 공급을 끊을 수 있다는 입장이다.
- 2020-01-06 15:00
-

- 관료 출신 전 행장 추모 나선 윤종원 기업은행장…노조 “청와대 사과하라”
- 지난 3일 노동조합의 저지로 첫 출근이 가로막힌 윤종원 아이비케이(IBK)기업은행장이 6일엔 출근 대신 같은 관료 출신인 고 강권석 전 행장의 묘소를 찾았다. 은행 내부의 신망이 두터웠던 강 전 행장을 참배하면서, 본인도 관료 출신의 성공한 행장으로 남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직원들에게 던진
- 2020-01-06 14:59
-

- 문 대통령, 윤건영 떠나보내고…디지털혁신비서관 신설
- 문재인 대통령이 윤건영 국정기획상황실장 등 총선에 출마할 참모들을 교체하고 디지털혁신비서관을 신설하는 내용의 청와대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6일 오후 국정상황실장에 이진석 정책조정비서관을, 기획비서관에 오종식 연설기획비서관을, 일자리기획조정비서관에...
- 2020-01-06 14:56
-

- 주민이 ‘마을 역사가’…충북 ‘라카비움’ 기록관 눈길
- 충북 증평군은 지역의 문화·역사·이야기를 기록하는 ‘마을 아카이빙’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증평군은 2023년까지 20억원을 들여 근·현대 사료를 수집·발굴해 기록관에 채울 계획이다.군의 역사를 기록하는 사관은 주민이다. 군은 6개월 과정의 교육을 통해 주민 기록 활동가를
- 2020-01-06 14:54
-

- 가오리, 초고속 치유 능력의 비밀
- 가오리가 상어에 물어뜯기거나 모터보트 프로펠러에 갈려 심각한 외상을 입어도 감염 없이 이른 시일 안에 상처가 아무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런 놀라운 치유력은 최근 같은 연골어류인 상어에서도 잇따라 발견된 바 있다.크리스틴 더전 오스트레일리아 퀸즐랜드대 박사 등은 오스트레일리아 서부...
- 2020-01-06 14:53
-

- 김재환, MLB 진출 무산…포스팅 마감 시한 넘겨
- 김재환(32·두산 베어스)이 포스팅 마감 시간을 넘기며 올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진출이 좌절됐다. 김재환의 포스팅 마감 시간은 6일 오전 7시다.김재환의 국내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스포티즌은 6일 “김재환이 메이저리그 4개 구단과 협상을 했지만, 포스팅 마감 시한이 끝났다”며 “협의 과
- 2020-01-06 14:49
-

- 정명훈, 논란후 3년 반 만에 서울시향 재회…‘명예감독’ 추대론
- 3년 반만의 만남이었다. 지난 주말 열린 서울시교향악단 신년음악회는 오랜만에 정명훈(67) 지휘자와 서울시향이 재회한 공연으로 시작 전부터 관심을 끌었다.3천석이 매진된 지난 4일 세종문화회관 공연에 이어, 5일 공연은 대원문화재단이 주최한 신년음악회로 예술의전당에서 전석
- 2020-01-06 14:44
-

- 정의당 ‘비례대표 1번’ 청년 우선 배치 검토
- 정의당이 청년을 ‘비례대표 후보 1번(남성이면 2번)’에 우선 배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5일 확인됐다. 이날 정의당 관계자들의 설명을 종합하면, 당 총선기획단은 이번 21대 총선부터 적용되는 공직선거법 개정에 맞춰 비례대표 후보 공천 방식 등에 대한 가안을 마련했다. 여기에는 청년을...
- 2020-01-06 14:42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