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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포서 일가족 3명 숨진 채 발견…극단적 선택 추정
    경기 김포의 한 아파트에서 일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6일 김포경찰서 등의 설명을 종합하면, 5일 새벽 3시40분께 김포시 장기동 한 아파트에서 ㄱ(37·여)씨와 아들 ㄴ(8)군, ㄱ씨의 어머니 ㄷ(62·여)씨 등 일가족 3명이 숨져 있는 것을 ㄱ씨 남편과 소방대
    2020-01-06 10:05
  • 당정청, 학자금 금리 2.0%로 인하…설 민생안정 대책 내놔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6일 오전 새해 첫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취약계층 일자리 지원과 소상공인 자금지원 등을 포함한 민생안정 대책을 발표했다.민주당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 당정청 협의회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2주 앞으로 다가온 설 명절을 맞아 민생안정 대책과 2020년...
    2020-01-06 09:58
  • 북 매체, 중·러 입 빌려 미국의 이란 군 사령관 살해 비판
    북한 공식 매체가 중국과 러시아를 인용해 미국이 이란 군 사령관을 공격해 살해한 사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북한 공식 매체가 최근 발생한 미국-이란 간 갈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다룬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6일자 신문 6면에 ‘유엔 헌장을 위반한 미국
    2020-01-06 09:50
  • 손흥민 복귀전 풀타임… 토트넘은 2부리그 팀과 비겨
    손흥민(28·토트넘)이 징계를 마치고 4경기 만에 돌아왔지만, 토트넘은 2부리그 미들즈브러와의 축구협회(FA)컵 3라운드(64강) 경기에서 비겨 재경기를 치르게 됐다. 토트넘은 6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미들즈브러 리버사이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 축구협회컵 경기에서 미들즈브러와 1-1로 비겼다.
    2020-01-06 09:48
  • 2019년 말 외환보유액 4088.2억달러, 연간 51억달러 증가
    지난해 말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4088억2천만 달러로 집계됐다. 연간 51억달러 증가한 사상 최고치다. 한국은행이 6일 발표한 ‘2019년 12월말 외환보유액’ 자료를 보면, 외환보유액은 한 달 전보다 13억6천억달러 늘어났다. 월간 기준으로 지난해 9월 이후 석 달 연속 사상 최고치 기록
    2020-01-06 09:31
  • 물가 상승이 불평등한 이유
    매달 각국 정부는 물가 통계를 내놓는다. 언론은 호들갑을 떨며 수치를 분석한다. 오르면 오르는 대로 내리면 내리는 대로 시끄럽다. 하지만 이 통계에 관심을 갖는 이는 드물다. 사실 대부분 경제 통계에 대중은 관심이 없다. 기껏해야 전문가나 언론, 금융시장 참여자만이 유심히 들여다볼 뿐이다....
    2020-01-06 09:00
  • [편집장 편지] 우리가 어떤 민족입니까
    “‘배민(배달의 민족)’ 인수, 어떻게 보시나요?” 2019년 12월18일 서울 마포 공덕동에 있는 닭볶음탕 가게 사장님 부부에게 이렇게 물었습니다. 닷새 전 배민은 독일기업 딜리버리히어로(DH)에 매각됐다고 밝혔는데요. 40억달러(4조7500억원)에 이르는 ‘빅딜’로, 아시아나항공 매각가(2조
    2020-01-06 09:00
  • ‘가라앉는 도시’에서 ‘혁신의 상징’으로…라이프치히가 선보인 ‘반전 드라마’
    경제의 기본 틀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전통적인 산업기반의 몰락으로 일자리가 사라지고 지역경제가 휘청이는 일은 비단 우리나라만의 경험이 아니다.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은 한발 앞선 지역혁신을 통해 산업구조 개혁과 균형발전에 성과를 내고 있는 독일·영국·일본의 현장 사례를 세 차례에...
    2020-01-06 08:58
  • 장벽을 걷어낸 땅에서 혁신의 씨앗이 움튼다
    베를린 중심부 ‘미테’ 지역에 자리잡은 ‘베르나워 거리’는 동서 베를린 분단의 상징적 공간이다. 1961년 8월15일 콘라트 슈만이란 이름의 19살짜리 동독 경찰이 막 건설되기 시작한 장벽의 흔적(철조망)을 목숨을 걸고 뛰어넘었다. 이 역사적 장면은 서독의 한 사진작가에게 포착돼 ‘
    2020-01-06 08:58
  • 북, 문 대통령 ‘한반도 평화구상’ 기고문 비난…“아전인수 궤변”
    북한이 문재인 대통령의 한반도 평화구상을 담은 글을 겨냥해 "궤변"이라고 깎아내렸다.대외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6일 '진실은 가리울 수 없는 법' 제목의 논평에서 문 대통령이 지난달 26일 '프로젝트 신디케이트'에 기고한 '무수한 행동들이 만들어내는 평화-한반도 평화구상'을...
    2020-01-06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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