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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질랜드 ‘시체꽃’ 냄새 맡으려 수천명 몰려
    오클랜드에 있는 한 공원에 고약한 냄새 때문에 통상 '시체꽃'으로 불리는 아모르포팔루스 티타늄이 피어 냄새를 맡으려는 사람들로 장사진을 이뤘다.4일 스터프 등 뉴질랜드 언론에 따르면 오클랜드 도메인 겨울 정원에 있는 이 꽃은 전날 개화를 시작했으나 워낙 짧게 피었다 시드는 속성과 냄새 때
    2020-01-04 19:32
  • 죽음 37일째, 문중원 기수 유족이 장례 치를 수 없는 이유
    4일 낮 12시 경기 과천시 서울경마공원 앞. 지난해 11월29일 한국마사회의 승부조작 등 비리 행태를 고발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한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부산경마공원) 기수 문중원(40)씨가 생전 말을 안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긴 손팻말이 유가족에게 전해졌다. 손팻말에는 ‘정부가 책
    2020-01-04 18:52
  • ‘동물 없는 동물원’ 개장…안녕, 아기 비룡!
    강원 춘천시 서면 애니메이션박물관에 4일 오후 증강현실(AR) 동물원이 개장했다. 강원정보문화진흥원은 이날 SK텔레콤과 함께 박물관 앞 야외 정원에 'SKT AR동물원'을 조성해 처음 문을 열었다. '동물 없는 동물원'으로 관심을 끌고 있는 AR동물원은 앱(Jum
    2020-01-04 18:15
  • 또 헌금 걷은 전광훈 “헌법이 내 편…감옥 못 집어넣을 것”
    학습권 보장을 위해 청와대 주변 집회를 자제해달라고 호소해오던 맹학교 학부모와 학생들이 기습적으로 도로를 점거하며 보수 표방 단체의 청와대 방향 행진을 막았다.서울맹학교 학부모와 학생, 졸업생 10여명은 4일 오후 3시 20분께 서울 종로구 경복궁역 인근 자하문로 청와대 방향 2개 차로에...
    2020-01-04 17:27
  • 중국 제쳤다…새해 첫날 태어난 신생아 수 1위 국가는?
    2020년 새해 첫날 인도에서 무려 6만7천여명의 아기가 태어난 것으로 추정됐다.4일 유엔아동기금(UNICEF·유니세프)에 따르면 1월 1일 190개국에서 39만2천78명의 아기가 태어난 것으로 추정되며, 이 가운데 인도가 6만7천385명(17%)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를 차지한 중국(4
    2020-01-04 16:31
  • 로베스피에르가 약탈 막고, 나폴레옹이 권위 되살려
    2019년 4월15일부터 16일까지 세계인은 노트르담 대성당 지붕에 치솟는 불길을 보면서 가슴을 졸였다. 그때 우리는 돌로 지은 대성당의 지붕이 화재에 약하다는 데에 놀랐다. 2천년 전 하드리아누스 황제 때 로마에 건립한 판테온을 먼저 살펴보자. 지붕은 지름이 43미터나 되는 뚜껑인데, 바닥에서
    2020-01-04 16:11
  • 미 언론 “기생충,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 수상 유력”
    미국 할리우드 미디어·연예매체 '더 랩'(The Wrap)이 5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LA) 베벌리힐튼호텔에서 열리는 7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봉준호 감독 '기생충'(Parasite)의 최우수 외국어영화상 수상을 예상했다.더 랩은 3일 '베스트 모션 픽처-포린랭귀지' 부문 후보에 오른 '
    2020-01-04 16:04
  • ‘송강호 성덕’ 브래드 피트, 만나자마자 ‘두 손 악수’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가 송강호와 만나 두손으로 악수하는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영화 '기생충' 미국 배급사인 네온은 3일(현지시간) 자사 트위터 계정에 "송강호 팬인 브래드 피트가 송강호를 만났을 때"라며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사진에는 브래드 피트가 송강호를 만나 기쁜...
    2020-01-04 16:01
  • 민중 주체의 지역개발 이끌다
    2006년에 나온 <개발사상가 50인>은 개발도상국의 개발에 대한 세계적 사상가들을 다룬 책인데, 그 반수 이상이 로스토같이 우리에게도 널리 알려진 서양의 경제개발주의자들이어서 실망한 적이 있다. 개발도상국 사람으로는 간디와 마오 그리고 아리야라트네 정도다. 간디는 개발에...
    2020-01-04 15:42
  • 홍준표, ‘험지 출마’ 황교안에 “그게 무슨 큰 희생이라고…”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가 수도권 험지 출마를 선언하며 중진 의원들의 동참을 요구한 황교안 대표를 향해 “그게 무슨 큰 희생이라고 다른 사람들까지 끌고 들어가느냐”고 반발했다.홍 전 대표는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입당 1년도 안 된 사람이 험지 출마를 선언하는 것은 당연한...
    2020-01-04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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