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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선 준비로 법정 떠나는 전두환 담당 판사…향후 재판 일정 우려
    전두환 재판을 담당했던 장동혁 광주지법 부장판사(51·사법연수원 33기)가 사직했다. 앞으로 예정된 재판 일정에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전씨에 대한 조속한 선고를 기다렸던 5·18단체는 아쉽다는 반응이다.16일 광주지법의 말을 종합하면 형사8단독 장 부장판사는 지난 10일 사직서를
    2020-01-16 11:23
  • [속보] ‘세월호 보도 개입’ 이정현 의원 벌금 1000만원 확정
    박근혜 정부 홍보수석비서관 시절 세월호 보도 개입으로 항소심에서 벌금 1000만원을 선고받은 이정현 무소속 의원(62·전남 순천)의 벌금형이 확정됐다. 방송법이 제정된 이후 ‘방송 간섭’을 이유로 나온 첫 유죄 확정 판결이다. 국회의원은 일반 형사사건으로 금고 이상의 형을 선
    2020-01-16 11:15
  • 포드 익스플로러 7천여대 리콜…앞 좌석 틀 결함 발견
    포드 익스플로러 좌석 틀에 탑승자가 손을 베일 가능성이 확인돼 제작사가 시정조처(리콜)에 들어갔다. 2016년 5월부터 2017년 10월에 생산된 익스플로러 7469대에선 앞 좌석 틀의 가장자리가 날카롭게 제작돼 탑승자가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의 정리함(콘솔박스) 사이에 손을 넣으면 손을 다
    2020-01-16 11:01
  • 알뜰교통카드 쓰면 한 달에 1만2천원 아낀다
    정부가 지난해 시범 도입한 광역알뜰교통카드(알뜰카드) 사용자들이 한 달 평균 1만2천원을 아낀 것으로 드러났다. 정부는 올해부터 이를 전국 13개 광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16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2019년 하반기에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9개 광역에서 시행한
    2020-01-16 11:00
  • 개똥 냄새를 맡다 눈물이 났습니다
    ‘경기도 포천: 최고 기온 3℃/최저 기온 -4℃.’ 지난 9일 아침 7시, 눈을 뜨자마자 스마트폰을 들어 오늘 행선지의 날씨를 확인했다. 겨울날 아침 온수매트를 깔아놓은 침대 위를 벗어나기는 어렵지만, 이날만은 재빨리 일어났다. 전날 밤잠을 설쳤지만 미적댈 핑계는 되지 못했다. 영하
    2020-01-16 10:56
  • 방탄소년단 신보 선주문량 342만장 돌파…자체 최다기록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새 앨범 국내외 선주문량이 일주일 만에 342만 장을 돌파하며 방탄소년단 앨범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방탄소년단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MAP OFTHE SOUL : 7) 예약판매가 지난 9일 시작된 뒤 15일까지 선주문량이 342만 장을 넘어선
    2020-01-16 10:41
  • 윤건영, ‘유재수 감찰 무마’ 의혹에 “단톡방·청탁 전화 없었다”
    총선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윤건영 전 청와대 국정기획상황실장이 ‘유재수 감찰 무마’ 의혹과 관련해 “텔레그램 단톡방이나 유 전 부시장의 청탁 전화는 없었다”는 입장을 밝혔다. 윤 전 실장은 해당 의혹 이후 총선 출마를 결심했다면서 “험지 출마라도 당에서 요구가 있다면 당원으로서...
    2020-01-16 10:39
  • 군포서 SUV 차량 인도로 돌진…보행자 3명 사상
    경기 군포시 산본시장 인근에서 차량이 갑자기 인도로 돌진해 보행자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16일 군포경찰서 등의 설명을 종합하면, 전날 밤 8시5분께 군포시 산본시장 인근에서 ㄱ씨가 몰던 싼타페 차량이 인도로 돌진해 보행자를 덮쳤다. 이 사고로 손수레를 끌고 가던 보행자 ㄴ(76)씨가 숨
    2020-01-16 10:36
  • 서울 양천구 주유소 입구서 초등학생 굴착기에 치여 숨져
    서울 양천구 한 도로에서 초등학생이 주유소에 진입하던 굴착기에 치여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16일 서울 양천경찰서 등의 설명을 종합하면, 굴착기 운전사 ㄱ씨는 지난 14일 오후 2시30분께 서울 양천구 신월동의 도로를 주행하던 과정에서 초등학생 ㄴ양을 들이받았다. ㄴ양은 곧바로 인근
    2020-01-16 10:28
  • 푸틴, 종신 권력 추진…내각제 개헌으로 권력 연장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드디어 종신 권력 체제를 추진하고 나섰다.러시아 내각은 15일 푸틴 대통령이 헌법 개정을 제안한 뒤 전원 사임을 발표했다. 푸틴 대통령의 개헌 제안을 뒷받침하기 위해서이다.앞서 푸틴 대통령은 대통령에서 의회로 권력을 이양하는 개헌을 제안했다. 이는 푸틴의...
    2020-01-16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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