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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현 호주오픈 예선 불참…이번엔 손바닥 건염
    한국 남자테니스의 희망 정현(24)이 올해 시즌 첫 그랜드슬램대회인 호주오픈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 이번엔 손바닥 부상 때문이다.정현의 매니지먼트 회사인 아이엠지(IMG)의 김종호 이사는 15일 “정현이 오른쪽 손바닥 건염으로 2020 호주오픈 남자단식 예선 출전을 포기했다”고 밝혔다. 그는 “손바
    2020-01-15 15:29
  • 강원도 내 첫 수소충전소, 춘천에 생긴다
    강원도 내 첫 수소충전소가 오는 12월 춘천휴게소에 들어선다.춘천시와 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 수소에너지네트워크㈜는 15일 오후 춘천시청 접견실에서 ‘춘천휴게소 수소충전소 건립협약’을 했다. 기존 고속도로 수소충전소는 한국도로공사와 수소에너지네트워크 등이 주도했으며, 이처럼 정부
    2020-01-15 15:29
  • 충북 첫 빙상장…컬링도 할 수 있다
    충북의 숙원 빙상장이 청주에 들어선다. 충북 빙상연맹은 사상 처음으로 동계 체전 유치에 나설 참이다.청주시는 다음 달 말께 청원구 사천동 장애인 스포츠센터 옆 6677㎡에 실내빙상장을 준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실내빙상장은 275억원(국비 50억원, 도비 85억원, 시비 140억원)을 들였으며, 국제 규격
    2020-01-15 15:27
  • [포토] 세브란스병원 청소노동자들 “용역업체 태가비엠 퇴출하라”
    4년 전인 2016년 5월 1일 청소용역업체인 (주)태가비엠이 신촌세브란스병원과 계약을 맺으면서 민주노총 소속 청소노동자들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들은 민주노총 조합원이라는 이유로 유동 근무로 근무 형태를 바꾸고 다들 꺼리는 수술실, 중환자실 등 정신적, 신체적으로 힘든 장소에...
    2020-01-15 15:09
  • 대구공항 이전지 “군위냐 의성이냐”…주민투표 돌입
    “군위냐 아니면 의성이냐” 군위지역 주민과 의성군민들이 대구통합공항 이전지를 결정하는 주민투표를 시작한다. 대구공항 이전지는 투표율과 찬성율이 높은 곳으로 결정된다. 의성과 군위지역에서 16일∼17일 이틀동안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사전투표가 치러진다. 사전투표소는 군위
    2020-01-15 15:07
  • 목포 50대 만학도, 퇴학처분 51일 만에 없던 일로
    대학 입시를 앞두고 이뤄졌던 50대 만학도의 퇴학처분이 51일 만에 철회됐다.목포제일정보중고는 15일 고교 졸업반인 이점구(55·31대 총학생회장)씨의 퇴학처분을 철회한다고 밝혔다. 이 학교는 공고문을 통해 “학생지도는 처벌보다 예방에 중점을 두고, 징계는 지도적 차원에서 이뤄져야 하며, 처분...
    2020-01-15 15:00
  • B급 코미디+화려한 액션=‘히트맨’, 이 남자의 전공 장르
    배우 권상우의 필모그래피를 보면 멜로, 액션, 코미디 등 장르가 다양하다. 최지우와 출연한 멜로드라마 <천국의 계단>(2003)은 단박에 그를 청춘스타로 만들었다. 충무로에선 김하늘과 호흡을 맞춘 로맨틱코미디 <동갑내기 과외하기>(2003)와 학원 액션이 돋보인 <말죽거리...
    2020-01-15 14:54
  • 홍준표 “PK 절반이 위험…밀양·창녕서 총선 출마하겠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가 15일 “PK(부산·경남)를 뭉치게 하기 위해 올해 총선에서 경남 밀양·창녕지역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당 안팎에서 쏟아진 중진급 인사 ‘험지 출마’ 요구에 대해선 날을 세웠다.홍 전 대표는 이날 오후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14회 대학생 리더십 아카데미
    2020-01-15 14:52
  • 오염물질 배출치 조작한 GS·LG·한화 등 업체 25곳 68명 기소
    대기오염 물질 배출치 조작 사건을 수사한 검찰이 여수국가산업단지의 지에스(GS)·엘지(LG)·한화 등 업체 25곳의 임직원 68명을 무더기로 기소했다.광주지검 순천지청은 15일 질소산화물, 탄화수소, 염화비닐 등 유해 대기오염 물질의 배출치를 조작한 혐의(환경분야 시험·검사 등에 관한
    2020-01-15 14:49
  • 부산서 ‘119대원 폭행사건’ 해마다 10건 이상 발생
    지난해 3월31일 낮 12시께 부산 동래구 수안동 근처 길에 술 취해 쓰러진 ㄱ(40)씨는 구조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원의 배를 주먹으로 때렸다. 이어 ㄱ씨는 이를 말리는 또다른 구급대원의 배를 발로 걷어찼다. 결국 ㄱ씨는 폭행 혐의로 법원으로부터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
    2020-01-15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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