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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겨레 프리즘] 힘내라! 야마모토 다로 / 김소연
    김소연 ㅣ 통일외교팀 기자일본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입소문이 나면서 주목받는 일본 정치인이 있다. 창당한 지 9개월 된 일본의 신생 정당 ‘레이와 신센구미’의 야마모토 다로 대표다. 레이와 신센구미는 레이와 시대(일본의 연호)를 새롭게 이끌어갈 조직이란...
    2020-01-14 18:10
  • [김동춘 칼럼] ‘인재영입’으로 승부하는 한국 정치
    김동춘 ㅣ 성공회대 엔지오대학원장선거철이 돌아왔는가 보다. 집권 민주당이 매일 영입 후보를 발표한다. 1호 영입인사로 40살의 여성 장애인이란 수식의 최혜영 교수를 소개한 이후, 모친에게 각막기증을 한 청년 원종건,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출신 김병주, 고검장 출신의 소병철 등을 줄줄이...
    2020-01-14 18:10
  • [세상읽기] ‘안태근 검찰’의 세심한 인사 / 권김현영
    권김현영 ㅣ 여성학 연구자안태근 전 법무부 검찰국장이 자신의 성추행 비위 추문을 무마하기 위해 피해 검사를 불리하게 전보인사 시키도록 한 직권남용 사건에 대해 대법원이 무죄 취지로 파기 환송했다. 예상치 못한 결과였다. 판결문을 모두 읽어보고 유사 판례를 검토해보았다. 여성으로서,...
    2020-01-14 18:10
  • [부부 건축가의 세상짓기] 광장이 어때서 / 노은주·임형남
    노은주·임형남 ㅣ 가온건축 공동대표2010년 350억원을 들여 조성한 ‘광화문광장’을 1천억원을 들여 새롭게 만든다는 뉴스를 봤다. 그 순간 나는 너무나도 소시민답게 1천억원이라는 돈으로 할 수 있는 수많은 좋은 일에 대해 잠시 생각했다. 생각은 ‘근로소득자의 연평균 급여가 3647
    2020-01-14 18:08
  • [김상봉, 씨알의 철학] ‘자유시민 그러나 경제노예’를 위한 민주화
    사악한 세상에서 살다 보면 가끔 위선조차 아쉽고 그리울 때가 있다. 위선이 나쁘다지만 위악보다는 낫고, 함석헌이 말했듯이 가짜는 진짜의 전조이다. 한동안 한국 사회에서 경제 민주화가 여야를 가릴 것 없이 화두가 된 적이 있었다. 그런데 선거를 몇번 치르는 과정에서 참신성이 떨
    2020-01-14 18:08
  • [사설] “검찰이 앞장서 개혁하라” 촉구한 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새해 기자회견을 열어 검찰개혁과 부동산 대책, 남북관계 등 국정 현안에 대해 폭넓게 설명하는 기회를 가졌다. 100분 넘게 진행된 회견은 문 대통령이 적극적으로 평소의 소신과 정책을 밝힘으로써 모처럼 국민과 소통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한다.이날 회견에선 무엇보다 문...
    2020-01-14 18:06
  • 삼성전자, 미국 망설계 기업 인수…5G 시장 공략 박차
    삼성전자는 미국 통신망 설계 및 최적화 전문기업인 ‘텔레월드 솔루션즈(TeleWorld Solutions)’를 인수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삼성전자가 5세대(5G) 통신장비 글로벌 시장에서 중국 화웨이에 이어 2위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북미 시장 등에서 5G 네트워크 사업을 더 확장하겠다는 취지다.삼성전자
    2020-01-14 18:06
  • 문 대통령, 호르무즈 파병 “현실적인 방안 찾아나가겠다”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새해 기자회견에서 호르무즈해협 파병과 관련한 질문에 “여러가지 복잡한 문제가 얽혀 있다”는 말로 운을 뗐다. 그러면서 “현실적인 방안을 찾아나가겠다”는 말로 끝을 맺었다. 정부가 파병 문제의 ‘복잡성’과 ‘현실적 방안’ 사이에서 고민을 거듭하고 있
    2020-01-14 18:01
  • 동물 학대해 죽이면 최장 징역 3년
    앞으로 동물을 학대해 죽게 하면 최대 3년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는 등 동물학대 처벌 규정이 강화된다. 농림축산식품부가 14일 발표한 ‘2차 동물복지 종합계획(2020~2024년)’을 보면, 정부는 동물학대를 유형별로 나누고 처벌 수준도 지금보다 높이는 쪽으로 법을 개정해 내년부터 시행에
    2020-01-14 17:58
  • [단독] 한신대, 총장 자격요건 확대…“목사 아니어도 취임 가능”
    장준하·문익환 선생을 배출하는 등 민족·민주운동의 산실 구실을 해온 한신대가 목사에게만 주던 총장 자격을 세례 교인으로 넓혀 일반인도 총장에 취임할 수 있도록 정관을 바꾸기로 했다. 한신대의 총장 선출 자격 변경은 개교 80년 만의 일이다. 학교법인 한신학원은 14일 총장 선출 자격의...
    2020-01-14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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