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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밀보호냐 알권리냐 ‘논쟁 가열’
    정부, 국회제출 요건등 강화미국선 의원 기밀준수 선서 국가기밀 보호와 국민의 알권리를 둘러싼 정치적 논란이 한층 뜨거워지고 있다. 정부가 지난해 국정감사 뒤 국회의원에게 제공되는 국가기밀자료의 무분별한 외부 유출을 막기 위해 기밀자료 제공 규정을 강화하는 쪽으로 지침을 고친...
    2005-01-12 19:31
  • ‘금과옥조’같은 책
    중국 산둥성 지난의 한 도서관 사서가 11일 금으로 만든 40쪽 분량의 을 공개하고 있다. 이 황금책에는 한자 원문과 영어 번역문이 함께 실려 있다. 지난/로이터 연합
    2005-01-12 19:29
  • 할아버지 살린 따뜻한 마음
    교통사고 조사계에서 일하는 경찰관이다. 아침 5시20분 당직근무를 하고 있는데 앳돼 보이는 20대 초반 여성이 급히 경찰서 문을 열고 들어와 “할아버지가 얼어죽을 것 같은데 도와주세요”라고 말했다. 황급히 나갔더니 또다른 또래의 여성이 75살 정도 돼 보이는 할아버지를 부축한 채 경찰서 현관...
    2005-01-12 19:27
  • 딸들의 건강을 위하여
    해가 바뀌거나 좋은 일이 있을 때면 우리는 나이와 관계없이 ‘건강’이라는 덕담을 가장 많이 주고받는다. 우리 딸들도 새해를 맞아 그런 덕담을 많이 들었을 것이다. 그런데 이 덕담은 어디에 담아 두었는지 알 수 없을 정도로 건강과 먼 행동을 하고 있다. 올해 대표적인 계획이 다이어트라고...
    2005-01-12 19:25
  • 1월 13일 한겨레 그림판
    2005-01-12 19:23
  • 김홍도 목사 “지진사망은 하나님 심판”
    개신교 감리교단의 최대 교회인 서울 금란교회 김홍도 담임 목사가 최근 예배에서 ‘남아시아 지진해일로 수십만명이 사망한 것은 하나님의 심판’이라는 설교를 해 파문이 일고 있다. 김 목사는 지난 2일 ‘하나님 사랑 나라 사랑 영혼 사랑’이란 제목의 주일낮 예배 설교에서 “한...
    2005-01-12 19:22
  • ‘상생의 성장’ 을 이루려면
    2005년 우리 사회의 화두라면, ‘경제 살리기!’라고 답할 사람이 많을 것이다. 경제난 극복이 최대 현안이므로 틀렸다고는 할 수 없으나, 충실한 답이라고 할 수도 없다. 새로운 해를 맞이하면서 던지는 화두는 포괄적이어야 한다. 이런 점에서 단순히 ‘경제 살리기’라고 하면 새해의 화두로서...
    2005-01-12 19:21
  • 삼성, 사상최대 임원승진 인사
    부사장 26명등 455명 승진잔치40대 68%…기술직 해외부문 강화 삼성은 12일 삼성전자 디지털솔루션센터장 권희민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모두 455명의 임원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창사 이래 최대규모로, 지난해 이룬 사상 최대의 경영실적을 반영한 것이다. 직급별...
    2005-01-12 19:18
  • 뛰어난 손맵시에 첨단기능까지
    12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우수 봉제제품 전시회에서 고객들이 특수기능성 제품관에서 기능성 옷들을 살펴보고 있다. 김경호 기자jijae@hani.co.kr
    2005-01-12 19:13
  • 이데올로기로 남은 ‘개혁’
    노무현 정권이 선 뒤 나는 이 지면을 통해 개혁 후퇴와 실종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드세게 제기해 왔다. ‘노무현 없는 대통령’, ‘얼치기 개혁정권’이나 최근에 쓴 ‘개혁의 타락’이란 글이 그것들이다. 노 정권에 대한 나의 반복적인 문제 제기는, 한편으로 개혁에 거는 기대를 접을 수 없었던...
    2005-01-12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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