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 인어다…청주 가정집에 ‘사람얼굴 고기’ 2마리
    충북 청주시의 한 가정집에서 사람의 얼굴을 닮은 잉어 두 마리가 발견돼 관심을 끌고 있다. 몸길이 80㎝, 몸통 둘레 50㎝에 이르는 이 물고기는 입 쪽이 동물의 코 모양을 닮았고, 양쪽의 코가 눈 모양이어서 사람의 얼굴처럼 보인다. 이 물고기는 1986년 잉어와 향어 교잡종인 이스라엘잉어로...
    2005-01-11 20:46
  • 한나라 “염창동 당사 여의도로 옮기겠다”
    김무성 총장 취임일성 “심리적으로 국회 너무 멀어” 김무성 한나라당 신임 사무총장은 11일 “지금의 당사를 가능한 한 여의도 가까이 옮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 총장은 이날 취임 기자간담회에서 “차를 타고는 국회에서 당사까지 10분밖에 안걸리지만 심리적으로는 멀리 떨어진 것...
    2005-01-11 20:42
  • 환경, 무주군 내도리의 경우
    1968년, 나는 무주군 내도리에 있었다. 내도리는 금강 천리길 수변구역 중 경관이 가장 빼어난 곳이다. ㄹ자로 휘돌아져 가는 강의 자태가 뛰어나기도 하거니와 강을 둘러싸고 연접한 산세도 수려하고, 특히 200여 미터에 이르는 하천 폭에 담긴 수만평의 하상초원은 그야말로 생태계의...
    2005-01-11 20:41
  • 전지구적 재난과 시민사회운동
    남아시아의 지진해일 사태가 난지 보름이 지났다. 짧은 기간에 전세계가 보여준 대응은 뜨거웠다. 지난 주말을 넘기면서 40억달러의 공식 구호금이 약정되었고 세계 시민들의 자발적 기부도 약 10억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한다. 이러한 신속한 반응 앞에서 ‘진실은 지체하는 자를 싫어한다’는...
    2005-01-11 20:39
  • “꿈”
    2005-01-11 19:42
  • 1월 12일 한겨레 그림판
    2005-01-11 19:36
  • 북미모터쇼 찾은 현대·기아차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10일(현지시각)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센터에서 개막된 ‘북미 국제오토쇼’(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보도진을 대상으로 리오 후속 모델인 신형 프라이드(위)와 신형 쏘나타 발표회를 하고 있다. 기아차는 대형 스포츠실용차(SUV) 콘셉트카 ‘KCD-Ⅱ’를 비롯해 9대의...
    2005-01-11 19:30
  • ‘20억통’ 이념전파 비구에리 인터뷰
    “보수주의 승리 위해 하루 12시간씩 일했다” 리처드 비거리(71)는 1960년대 말 다이렉트 메일을 활용해 풀뿌리 조직을 시작한 미국 보수주의의 대부 중 한사람이다. 그가 쓴 〈미국 우향우〉(아메리카 라이트 턴)는 보수주의 지침서로 불린다. 버지니아 머나서스에 사무실을 둔 그는 지난 40년 동안...
    2005-01-11 19:24
  • “김우식 비서실장 자진 사퇴를”
    교육개혁시민운동연대와 범국민교육연대, 사립학교법 개정과 부패사학 척결을 위한 국민운동본부는 11일 “교육부총리 인사 파문의 실질적 책임자를 문책하고 도덕적이고 개혁적인 인물을 새 교육부총리로 임명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서울 안국동 느티나무 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2005-01-11 19:22
  • 편지로 뿌린 보수씨앗 ‘뿌리내린 40년’
    △ 지난해 알츠하이머 등으로 오랜 병고 끝에 타계한 로널드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 미국 보수주의 운동이 본격화하기 시작하던 시절에 대통령이 된 반공주의자 레이건은 냉전을 승리로 이끌었다는 평가와 함께 인간적 매력도 있어, 높은 인기 속에 미국 보수우파의 지반확대에 중요한 기여를...
    2005-01-11 19:20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