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 음식숙박 법인 절반넘게 적자
    국세청 2003년 통계 음식숙박업을 하는 국내 법인의 절반 이상이 2003년에 적자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전체 국내 법인 중 적자법인 비율은 외환위기 직후인 지난 1998년 40.6%까지 높아졌다가 이후에는 33~35% 수준에 머물러 있다. 4일 국세청이 발표한 ‘2004 국세통계연보’를 보면, 2003년에...
    2005-01-04 18:49
  • 시민단체 ‘시화호 개발’ 참여
    복합레저단지 계획 올안 확정‥국책사업 첫 공조 지속발전협의회 합의 경기도 안산·화성·시흥시 일대 시화호 남쪽 간석지 1720만평이 지역 시민·환경단체들의 참여 아래 수도권 주민들의 쉼터인 친환경 복합문화레저단지로 개발된다. 국책사업의 개발계획 수립 과정 등에 시민·환경단체들이...
    2005-01-04 18:48
  • 정의구현사제단, 북에 의약품 보내
    4일 오전 인천시 한 보세창고에서 한미구호재단이 기증한 30억원 상당의 의약품을 북한의 조선가톨릭교협회에 전달하기 위한 축성식이 열려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문규현 대표와 김병상 고문(오른쪽부터)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인천/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2005-01-04 18:47
  • 노무현 대통령 “작년 부시에 개성방문 제안”
    “부시 흔쾌히 수락” 노무현 대통령이 지난해 11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아펙) 정상회의 도중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에게 “개성공단을 함께 가자”고 제의했다는 비화를 4일 공개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장·차관급 신년하례식에서 “내가 부시 대통령을 선걸음에 만나...
    2005-01-04 18:44
  • 낮은 곳서 솟구친 사랑
    소외계층 이웃돕기 감동 기초생활보장 대상자, 임대아파트 거주민, 구두 미화원, 경로당 노인들 등 소외계층 사람들이 한푼두푼 힘들게 모은 돈을 이웃사랑 성금으로 잇따라 기탁해 강추위로 얼어붙은 우리 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던져주고 있다. 구두미화원 벌이 동전모아서 선뜻 ◇ 구두...
    2005-01-04 18:44
  • 정책·미디어 무기로 ‘색깔공세’ 선도
    보수로 가는 미국 사회(2) 1. 보수의 새 거점-기독교복음주의2. 3개 축-헤리티지재단, 러시 림보, 폭스뉴스 3. 보수주의 운동 발전사 4. 네오콘-눈 뜨고 꿈꾸는 자들 5. 진보의 부활은 가능한가 이슈 보고서 신속생산 행정부등 ‘우향우’압박우파방송, 토크쇼등서 진보진영 원색적 비난...
    2005-01-04 18:43
  • 이라크 바그다드 주지사 피살
    무장괴한 총에 맞아“저항세력 20만명 넘어” 이라크 저항세력의 규모가 20만명을 넘어 현지 주둔 미군 숫자보다 많을 것으로 추산된다고 〈아에프페통신〉이 3일 보도했다. 통신은 모함에드 압둘라 샤와니 이라크 정보국장의 말을 따 “저항세력은 이라크 주둔 미군보다 많다고 본다”며...
    2005-01-04 18:42
  • “새행정수도 사수” 이순신 대군 집결
    동전 모으기 큰 호응 ‘새 행정수도 지속 추진을 위한 이순신 장군 동전(100원짜리) 150만개 모으기 운동’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2004년 12월21일치 8면) 신행정수도 지속 추진 범충북도민연대가 지난달 22일 이순신 장군이 12척의 거북선으로 일본 수군을 대파한 명량해전을 본떠 12개의...
    2005-01-04 18:41
  • 엘지카드 증자합의 싸고 LG-참여연대 공정성 공방
    구본무 회장 협상주도참여연대 “법적권한 없다”(주)엘지 “채권많아 협상 나서” 엘지가 1조원 규모의 엘지카드 증자에 채권단과 각각 5천억원씩 부담하기로 한 것의 정당성을 놓고 참여연대와 엘지가 공방을 벌이고 있다. 참여연대의 문제제기는 두 가지다. 엘지의 증자참여 결정이 계열사...
    2005-01-04 18:41
  • 스리랑카서 한국인 봉사활동 폭염속 희망세우기 안간힘
    우리말로 “고맙습니다” 가만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말 그대로 찜통더위다. 3일 우리가 머물고 있는 스리랑카 남쪽 해안 갈 지역 숙소에서 차로 10여분을 달리자 앙상한 기둥만 남은 건물이 보였다. 처참하게 무너진 호텔이었다. 마을로 들어가니 주민들이 나뭇가지며 옷가지 등을 태우고...
    2005-01-04 18:40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