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형 슈퍼마켓도 할인공세
-
유통업계의 판매 부진이 계속되자, 백화점과 할인점에 이어 대형 수퍼마켓들도 할인판매 행사에 가세하고 있다. 4일 오전 서울 관악구의 한 대형 수퍼마켓에서 직원이 가격 할인 상품을 진열하고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 2005-01-04 18:38
-

- “장기적 연구보단 현안대응에 집중”
- ■ 헤리티지재단 에드워즈 박사
헤리티지재단에서 미국 보수주의사를 연구하는 리 에드워즈 박사는 “보수주의는 ‘통치하는 다수’를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보수의 시대는 계속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리 에드워즈는 1998년 헤리티지재단 창립 25주년 역사를 기록한 의 집필자다....
- 2005-01-04 18:38
-

- 휘둘리는 원내대표 ‘민주적 리더십’ 암초에
- 17대 국회의 ‘원내정당화 실험’이 암초에 부닥쳤다. 천정배 전 열린우리당 원내대표는 8개월만에 중도하차했고, 김덕룡 한나라당 원내대표도 당내의 사퇴 압력에 직면해 있다.
열린우리당의 경우, 원내대표는 정책위의장을 통제권 아래 두는 등 과거 원내총무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막강한...
- 2005-01-04 18:36
-

- ‘생명과 평화의 길’ 산문집 펴낸 김지하 시인
- [동영상]“서구과학과 동아시아 담론 하나돼야”
“최근 동남아시아를 휩쓴 지진 해일을 포함한 생태 위기, 문명의 위기 속에서 동아시아 담론이 무엇을 할 것인가를 생각해 보아야 할 때입니다. 이제까지 문명을 이끌어 온 구미의 과학적 추론 능력이 동아시아 담론과 결합한다면 지구 전체의...
- 2005-01-04 18:35
-

- 해일참사 구호지휘 에옐란 유엔차장
- “부자나라 인색” 지원금 끌어내
“부자나라들이 재난구호 지원에 인색하다”
남아시아 해일 참사가 일어난 뒤 거침없는 말투로 부자나라들을 지목하며 나눔정신을 강조하고, 피해지역에 대한 유엔의 구호작업을 총지휘하고 있는 얀 에옐란 유엔 인도지원 담당 사무차장에게 세계 언론의...
- 2005-01-04 18:32
-

- ‘경제외교’에 표창 우태희 뉴욕영사 등 3명
-
우태희 뉴욕 총영사관 영사, 박청원 오스트레일리아 대사관 1등서기관, 김병연 파라과이 대사관 참사관 등 3명(왼쪽부터)이 외국인 투자 유치에 기여한 공로로 4일 외교통상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우 영사는 6억4천만달러 상당의 외국인 투자를 유치하는 등 경제외교에서 실력을 발휘한 공로를...
- 2005-01-04 18:31
-

- 21명의 증언담은 남북회담사
- 강인덕 전 통일부 장관 새 책 내
강인덕 전 통일부 장관(사진)이 송종환 명지대 북한학과 초빙교수 등 대북 전문가들과 함께 70년대 초부터 지금까지 남북대화의 경과를 정리한 〈남북회담:7·4에서 6·15까지〉를 냈다.
강 전 장관은 4일 “이 책은 70년 8·15 평화통일구상 선언 이후 진행된...
- 2005-01-04 18:27
-

- 신작 ‘쿵푸허슬’ 홍보위해 한국 온 저우싱츠
- “일상 관찰 통해 아이디어 얻는다”
“쿵푸는 나에게 종교와도 같은 것都求? 종교이자 신념이고 삶 그 자체라도 말할 수 있습니다.”
홍콩의 코미디 스타 저우싱츠(43·주성치)가 제작·감독·주연한 새영화 의 홍보를 위해 한국을 찾았다. 전체 제작비 2400만불을 모두 할리우드에서 투자받아...
- 2005-01-04 18:26
-

- 1월 5일 관심종목
- 지엔코매출 전망 불투명 급락
모멘텀이 없다는 분석으로 전일대비 230(6.00%)원 하락한 3605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서울증권은 지엔코가 소비침체와 따뜻한 날씨, 패션 트랜드 변화로 인해 ‘엔진’브랜드의 매출이 꺽여 전망이 불투명하다고 분석했다. 서울증권은 그러나 ‘TI’브랜드의 매출이...
- 2005-01-04 18:17
-

- ‘달라진 제도’ 수혜주 초강세 행진
-
DMB·대체 에너지 관련주 무더기 상한가인터넷전화·증권·창투·해운주도 수혜기대실제 이익증가·수주여부등 변수 고려해야
새해가 되면 법률 제·개정, 국제협약의 발표, 기타 제도변화 등으로 사회, 경제적으로 많은 변화가 발생한다. 이런한 제도변화는 관련 기업들의 영업환경 개선으로...
- 2005-01-04 18:12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