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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공립 보육원 민영화 논란
    지난해 11월 마지막 날 일본 도쿄도 고토구 도요슈 보육원. 오후 6시부터 열린 이 보육원 민영화에 관한 학부모 설명회는 밤이 깊어가도 끝날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다음날 아침 6시까지 12시간 동안 마라톤 공방이 이어졌다. 그렇지만 민영화 방침을 굳힌 구청과 반대하는 학부모는 평행선을...
    2005-01-03 17:43
  • 새해 방송 3사 기획 열쇳말, 해방 60년, 한류, 경제 살립시다
    새해 기획들 관통하는 세가지 열쇳말다큐·캠페인‥토론회등 프로그램 풍성 해방 60년의 반추와 경제 살리기, 그리고 한류. 새해 벽두 한국 지상파 방송사들이 내건 야심찬 한해 기획들을 관통하는 열쇳말들이다. 한국방송과 문화방송, 에스비에스는 모두 10대 기획을, 교육방송은 7대 약속을 올...
    2005-01-03 17:39
  • 시드니 크리켓 경기에 스트리커 등장
    3일 호주 대 파키스탄 간 경기가 벌어지고 있는 시드니 크리켓 경기장에 한 스트리커가 뛰어들고 있다. (AFP=연합뉴스)
    2005-01-03 17:18
  •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과의 대담
    한반도 평화를 찾아서 올해 ‘해방둥이’들은 귀가 순해져 들으면 이해한다는 예순을 맞았다. 하지만 남북을 가로 지른 빗장은 엇비슷하게 나이를 먹고도 뻣뻣하게 버티고 있다. 남과 북 사이는 지난해 7월부터 냉랭하고 북핵 문제는 풀기 어려운 방정식으로 남아있다. 미국과 일본의 똘똘 뭉친...
    2005-01-03 17:13
  • 광복 60주년에 하늘로 간 위안부 할머니
    광복 60주년인 을유년 새해 둘째 날 눈을 감은 일본군 위안부 출신의 고 김상희(84) 할머니는 과거 일본의 만행에 대해서는 불같이 화를 내는 `호랑이'였다. 쩌렁쩌렁한 목소리로 일제의 만행에 분노를 나타내던 김 할머니도 고된 병마와싸움은 끝내 이겨내지 못했다. 1922년 경북 밀양에서...
    2005-01-03 17:06
  • 얇아진 월급봉투, 적금·보험 깰까말까?
    적금 만기 늦추면 정상이자 모두 받아절반 이상 부었으면 적금담보대출 활용종신보험, 보험금·보장기간 전환 가능 ‘부~자 되세요’라는 말이 다시 새해 덕담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런 가운데 많은 직장인들은 새해 이루고 싶은 소망으로 ‘연봉인상’을 첫 손가락에 꼽는다. 하지만 올해도 이런...
    2005-01-03 17:00
  • (30) 영주 분처상(分處像)의 비밀
    9세기 암각상에 예수제자 이름이… 18세기 머리 없어진채 발견 예수님이 승천한 뒤 12사도 중 한 사람인 토마가 동방 선교의 사명을 지니고 인도에 와서 고대 동방기독교의 첫 선교활동을 펼쳤다는 것은 거의 정설로 알려지고 있다. 그런 그가 지구의 동쪽 끝 한반도에 왔다간 흔적을 남겼다면,...
    2005-01-03 16:53
  • 새는 돈 파악 뒤 통장 ‘리모델링’
    ■ 전문가들이 권하는 새해 개인재무 설계구체적 계획 세워 우선순위 매겨야 새해가 시작되면 저마다 새로운 계획을 세우기에 바쁘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한번 세운 계획을 1년 내내 끌고 가는 일은 드물다. 대부분 의지 박약때문이라 여기지만 실제로 그 때문만은 아니다. 계획을 체계적으로...
    2005-01-03 16:52
  • 1월4일 재테크플라자
    매달 주식비율 늘리는 펀드 대한투자증권이 ‘클래스원 타깃 분할매수 주식혼합투자신탁’을 1월10일까지 판매한다. 이 상품은 초기 주식 편입 비율을 10%로 설정한 뒤 매달 1번씩 자산의 3%만큼 정액 분할 매수로 주식 편입 비율을 늘리는 구조다. 1년 미만일 때에는 9%, 2년 미만 16%, 3년 미만 21%로...
    2005-01-03 16:45
  • “투자는 평생동안 풀어가야 할 숙제”
    요즘 서점에 가보면 재테크 서적들이 꽤 많다. 최근 유행인 부동산 서적에서부터 각종 세금 절약, 금융상품 소개, 투자비법 등 다양한 재테크 책들이 자웅을 겨룬다. 수많은 책들이 자신을 드러내려다 보니 책 제목 가운데 ‘몇 억’이란 말이 없으면 눈길조차 받기 힘들 정도다. 하지만 ‘몇 억’...
    2005-01-03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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