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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육계 지각변동 오나” 술렁 술렁
    주요 스포츠 단체장 올초 임기만료 을유년 새해 들어 대한체육회와 대한축구협회·한국프로축구연맹 등 굵직한 스포츠단체 회장들의 임기가 만료되면서, 이들 수장의 교체 여부가 초미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국 엘리트체육을 총괄하는 대한체육회는 이연택 회장의 임기가 올초 끝남에 따라...
    2005-01-02 18:12
  • 뼛속 사무친 징용의 한 땅에 하나둘 묻어야 하나
    일제 강제 동원 피해자 광복 60년 새해소망 고복남(88·인천 연수구 선학동)씨는 “질긴 목숨이 지금껏 살아 남아 또 한 해를 맞는다”고 말했다. 그는 1942년 평양 형무소에서 중국 하이난다오(해남도)로 끌려가 “개처럼 일만 하다 돌아왔다”고 눈물을 흘렸다. 그의 손목에는 7명이...
    2005-01-02 18:12
  • 샤라포바의 코끼리 팬
    2005-01-02 18:11
  • “머리털 자라 살맛 나요” 베를루스코니 이탈리아 총리
    ‘몰래’ 모발이식 수술 “머리털이 나니 살맛 납니다” 외모에 각별한 신경을 쓰는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이탈리아 총리(68)가 지난해 여름 모발이식 수술을 받은 뒤 머리털이 조금씩 자라고 있는 데 매우 만족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베를루스코니 총리는 지난해 말 기자들과 만난...
    2005-01-02 18:09
  • 설기현 새해 태극전사 첫 골 축포
    잉글랜드 챔피언십리그 27m 짜리 중거리포첼시·아스날·맨유 프리미어리그 첫승 챙겨 설기현(26·울버햄프턴)이 새해 태극전사 첫 축포를 쏘아올렸다. 잉글랜드 챔피언십리그(프로축구 2부리그)에서 뛰는 설기현은 1일(현지시각) 플리머스와 안방경기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전반 24분 27m짜리...
    2005-01-02 18:05
  • 거친 파도 올핸 꼭 헤쳐 갑시다
    2005-01-02 18:03
  • 기고 / 노조 ‘초기업적’ 교섭구조 마련을
    대기업의 정규직 노동자들을 중심으로 조직된 우리 노동조합이 비정규노동 문제에 대해 접근하는 정책방향은 크게 두 가지 전제 위에서 출발할 필요가 있다. 하나는 노동조합이라는 조직 자신의 이해를 고려해야 할 일이고, 다른 하나는 남의 손을 빌어서가 아니라 스스로의 힘으로 비정규직 문제를...
    2005-01-02 18:00
  • 일한만큼 받는 보상시스템 세워야
    외환위기 이후 더욱 급격히 늘긴 했지만, 우리나라의 비정규직 문제는 새삼스런 것은 아니다. 그것이 사회적 문제로 제기되지 않고 있었을 뿐이다. 통계청이 임금근로자중 임시·일용직 근로자를 따로 분류하기 시작한 1989년, 비정규직 비율은 이미 45.2%나 됐다. 임시·일용직 노동자 비율은...
    2005-01-02 17:53
  • <평범한 메리의 특별한 행동> 외
    취학전 행복을 전염시키는 일은 언제나 평범하게 시작해 특별하게 끝나지요. 평범한 소녀 메리가 한 일이라곤 지나가는 길에 발견한 블루베리를 따서 어느 아주머니 집 앞에 놓아둔 게 전부죠. 그 작고 평범하지만 ‘착한’ 행동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었는지 한번 따라가...
    2005-01-02 17:52
  • “아이가 책을 꿈꾸게 하라” 세상 부모들에게 외침
    동화책을 먹는 치과의사 세상의 부모들이 책 읽을 기회가 왔다. 마침 새해다. 지난해 내내 아이들은 힘내라고, 우리가 있지 않으냐고, 부모들을 응원했다. 그들로부터 받은 사랑보다 더 큰 사랑으로 아이들을 행복하게 해줄 때다. 〈동화책을 먹는 치과의사〉는 그런 부모들의 새해 결심을 돕는...
    2005-01-02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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