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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 “오랜 기다림 끝에 검찰 개혁 제도화 완성”
- 청와대가 국회 본회의에서 검경 수사권 조정법안이 통과된 뒤 환영의 입장을 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13일 밤 기자들에게 “오랜 기다림 끝에 비로소 검찰 개혁의 제도화가 완성됐다”며 “정부는 통과된 법안 시행에 한 치의 빈틈도 없도록 후속 작업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2020-01-13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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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 이번주 방위비·호르무즈·북핵 연쇄 조율…방위비협상 대표 “일정한 진전”
- 한-미가 이번주 미국에서 방위비분담금, 호르무즈 파병, 북핵 협상 등을 두고 연쇄 고위급 회담을 한다. 14~15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제11차 한-미 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SMA) 체결을 위한 6차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13일 출국한 정은보 방위분담협상 대사는 “방위비 협상에 일정한 진전이...
- 2020-01-13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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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수사권 조정안 통과 환영…“선진 형사사법체계 진입 첫걸음”
- 경찰청이 국회 본회의에서 검·경 수사권 조정 관련 법률 개정안이 통과된 직후인 13일 저녁 환영 입장을 발표했다. 경찰청은 경찰에 수사종결권을 부여하고 검찰의 수사 지휘를 폐지하는 내용을 담은 형사소송법과 검찰청법 개정안이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되자 ‘수사권 조정 관련 개정
- 2020-01-13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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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단기 일자리 효과…고용보험 가입 12년만에 최대 증가
- 지난해 고용보험 가입자가 12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늘었다. 정부는 실업률이 낮아지고 고용보험 사각지대가 줄어든 결과로 해석하고 있지만, 노인·초단기 일자리 등이 많이 늘어난 것이어서 고용의 질은 오히려 떨어진 게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임서정 고용노동부 차관은 13일 오전...
- 2020-01-13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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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식행사 나선 KT 구현모 “이번주 인사 예정, 키워드는 ‘고객중심’”
- 차기 케이티 회장 후보자로 선임된 구현모 커스터머&미디어부문장(사장)이 13일 기자들과 만나 “이번 주 안에 인사가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구 부문장은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된 과학기술인·정보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이번 주 인사가 있을 것으로 안다....
- 2020-01-1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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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 ‘유치원 3법’ 국회 본회의 통과
- 국회가 13일 본회의를 열고 패스트트랙에 오른 ‘유치원 3법’(유아교육법·사립학교법·학교급식법 개정안)을 모두 통과시켰다. 2018년 12월 패스트트랙에 올린 지 380여일 만이다.유아교육법 개정안은 이날 재석 의원 165명 중 찬성 164명, 기권 1명으로 가결됐다. 사립학교
- 2020-01-1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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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미 장관 “양도세 중과 일시면제 서울만 13만채”
- 정부가 ‘12·16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에서 올해 6월 말까지 조정대상지역의 ‘10년 이상 보유 주택’을 팔면 양도소득세 중과를 배제하기로 한 가운데, 대상이 되는 서울 아파트가 12만8천호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한해 서울 입주 물량의 3배 정도 규모로, 정부는 양도세 중과 배제 물량이
- 2020-01-1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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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치원 3법 통과] 사립유치원 회계 투명성 보장 길 열렸다
- 앞으로 유치원 회계 비리가 적발되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1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유치원 3법’(사립학교법·유아교육법·학교급식법 개정안)의
- 2020-01-13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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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미 장관 “집값 많이 오른 지역, 실수요자 부담 안 되게 상당 수준 떨어져야”
- 고가 아파트 대출 규제, 종합부동산세 인상, 청약제도 개편 등 고강도 대책들을 망라한 ‘12·16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이 시행된 지 한달 가까이 됐다. 그동안 집값 불안의 진원지였던 고가 아파트를 중심으로 급등세가 진정되는 기미를 보이고 있으나 아직 안심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다.김현미...
- 2020-01-13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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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 형사소송법·검찰청법 통과…검찰개혁 마무리
- 국회가 13일 본회의를 열고 패스트트랙에 오른 형사소송법 개정안과 검찰청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이로써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 등 검찰개혁을 위한 3개 법이 모두 국회를 통과했다.형사소송법 개정안은 이날 재석 의원 167명 중 찬성 165명, 반대 1명, 기권 1명으로 가결됐다.
- 2020-01-13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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