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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족 화목해지고 아이들 독서 실력도 ‘쑥쑥’
    초등학교 저학년 때는 책 읽기를 좋아하던 아이도 고학년이 되거나 중학교에 들어가게 되면 책과 멀어지기 십상이다. 이때가 아이들이 스마트폰이나 게임에 빠질 시기다. 또 주위의 아이들이 본격적으로 학원에 다니는 등 점차 입시 준비에 들어가는 탓도 있다. 학벌사회이다 보니 남들보다...
    2020-01-13 18:24
  • ‘비빌 언덕’이 되어주자
    연재ㅣ연탄샘의 십대들 마음 읽기“선생님, 탤런트 닮았어요. (누구?) 누구더라…. 이름은 생각 안 나는데 남자 탤런트인데, 정말 많이 닮았어요.”남자 탤런트라니 좋다 말았다. 아니, 그래도 처음으로 살갑게 장난을 치는 해정이(가명)를 보니 기분이 좋았다. 중3인 해정이는 가출과 결석을
    2020-01-13 18:22
  • 비리 재벌총수 솜방망이 처벌 때 주가는 오히려 더 떨어졌다
    횡령이나 배임을 저지른 재벌 총수에 대한 강력한 처벌이 기업 가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 연구에서 재벌 총수가 재판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을 때는 주가에 유의미한 변화가 없었지만, 총수가 집행유예로 풀려나는 등 법원이 관대한 판결을
    2020-01-13 18:22
  • 내 유튜브 영상에 악플이 달렸다면…
    연재ㅣ아미샘의 ‘미디어가 왜요?’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관련 강의를 하거나 모임에 참여하면서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에 관심을 가지는 분들이 고민하는 공통적인 질문이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올해를 여는 칼럼들에서는 여러 분들이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과 관련하여 자주 주신 몇가지 질문을
    2020-01-13 18:20
  • “성매매 업소, 마을 역사와 예술 품은 박물관 변신시켰죠”
    “마을의 역사 등과 관련한 결과물을 내놓는 데, 주민 의견을 안 듣는 것은 가짜라고 생각했어요. 이곳이 예술적 승화를 통해 과거의 어두운 이미지를 벗고 주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이달 31일 문을 여는 전북 전주 노송늬우스박물관의 기획을 맡은 김해곤(55) 총괄감독의 말
    2020-01-13 18:13
  • 이달 29일부터 자동차보험료 3.3~3.5% 오른다
    이달 말 케이비(KB)손해보험을 시작으로 대형 보험사가 줄줄이 자동차보험의 보험료를 3.3~3.5%가량 올린다.13일 업계 설명을 종합하면, 케이비손보는 29일 자동차보험료를 3.5% 인상한다. 다음달 초에는 현대해상, 디비(DB)손해보험, 삼성화재 등 다른 대형 손보사도 줄이어 보험료를 올린다. 다음달 초...
    2020-01-13 18:08
  • 올 6월 주택금융공사에서 전세보증 반환상품 내놓는다
    오는 6월께 주택금융공사(주금공)에서 전세금반환보증 상품을 내놓는다. ‘깡통 전세’ 등으로 빌라나 다가구 세입자들이 전세금을 떼일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금융당국은 주금공 전세보증을 받은 이들 대부분이 반환보증에 가입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13일 금융당국
    2020-01-13 18:05
  • 인천 강화서 구제역 감염 흔적 잇따라 확인…방역 강화
    최근 소 사육 농장에서 구제역 감염 흔적인 항체(NSP)가 잇따라 검출되면서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농식축산식품부는 인천 강화 지역의 소 사육 농장에서 구제역 감염항체(NSP)가 추가로 확인된 것에 대한 대응으로 지난 10일부터 강화된 방역 조처를 시행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구제역...
    2020-01-13 17:58
  • 선관위 “총선서 ‘비례○○당’ 이름 못쓴다”
    오는 4월 총선에서 ‘비례자유한국당’ ‘비례민주당’ 등의 이름을 사용할 수 없게 된다.중앙선관위는 1월13일 전체 위원회의를 열고 ‘비례○○당’과 같은 이름이 기존 정당의 명칭과 뚜렷이 구별되지 않을 경우 정당법 제41조(유사명칭 등의 사용금지) 제3항에 위반돼 사용할 수 없는 것으로
    2020-01-13 17:55
  • [Column] The answer lies in inter-Korean relations
    North Korea has declared a campaign to break through its current situation with a “new path.” What sort of path did it take before adopting this “new” one? North Korea opted for dialogue and negot
    2020-01-13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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