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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공항 유치 주민투표에 ‘600억대 포상’ 의성군수 고발
- 김주수 경북 의성군수가 주민투표법 위반 혐의로 13일 고발당했다. 지난달 의성군은 대구 군 공항 이전 유치 주민투표에 600억원대 포상을 걸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군위군통합신공항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김화섭·박한배)는 이날 오후 1시께 경북지방경찰청에 김 군수와 공무원들이 주민투표법
- 2020-01-13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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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와이번스, FA 김강민과 2년 최대 10억원 계약
- 자유계약선수(FA) 외야수 김강민(38)이 원소속팀 에스케이(SK) 와이번스와 계약을 맺었다.에스케이 구단은 13일 김강민과 2년(1+1년) 총액 10억원(계약금 1억원, 연봉 3억5천만원, 옵션 연 1억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손차훈 에스케이 단장은 “김강민이 기량은 물론 베테랑으로서의 헌신이 팀에
- 2020-01-13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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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소 첸, 비연예인과 깜짝 결혼 발표…“축복 찾아왔다”
- 보이그룹 엑소 메인보컬 첸(본명 김종대·28)이 결혼한다.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3일 “첸이 소중한 인연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됐다”며 “신부는 비연예인으로, 결혼식은 양가 가족들만 참석해 경건하게 치를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족들 의사에 따라 결혼식 및 결혼과 관련된 모든 사항은...
- 2020-01-13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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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 전국 최초 긴급재난 ‘수어’ 알림 도입
- 대전시가 긴급재난 문자에 ‘수어 서비스’를 개시한다. 청각장애인을 위한 조처로, 지방정부가 수어로 재난 상황을 알리기는 전국에서 대전이 처음이다.대전시는 올 10월께부터 각종 재난과 관련한 예보와 경보, 응급대응 요령을 알리는 긴급재난문자에 수어 동영상 서비스도 제공한다고 13일...
- 2020-01-13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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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동안 관할 휴양림 ‘별장’처럼 쓴 전 고흥군수
- 지방정부가 운영하는 휴양림을 별장처럼 이용했던 전직 군수가 퇴임 뒤 억대의 사용료를 부과받았다.전남 고흥군은 “2006~2018년 12년 동안 군정을 이끌었던 박병종(65) 전 군수한테 지난해 말 팔영산 자연휴양림의 시설사용료 2억여원을 내라고 통보했다”고 13일 밝혔다. 군은 “이는 감
- 2020-01-13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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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선, 한국 장관 최초로 다보스 포럼 이사 선임
-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우리나라 장관 최초로 다보스 포럼 이사로 선임됐다.중기부는 박영선 장관이 세계경제포럼의 이사로 위촉돼 21일(현지시간)부터 사흘간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다보스포럼)에 참석한다고 13일 밝혔다. 세계경제포럼은 지난 1971년 클라우스 슈밥 교수가 유럽의...
- 2020-01-13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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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코비치의 세르비아, 남자프로테니스컵 초대 챔프
- 해가 바뀌었는데도 여전히 남자프로테니스는 만 33살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의 세상인 것 같다.세계랭킹 2위 조코비치가 1위 라파엘 나달(34·스페인)과의 시즌 첫 맞대결에서 완승을 거두고 세르비아에 값진 우승을 선사했다. 12일(현지시각)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스페인과의 남자프로테니스(ATP
- 2020-01-13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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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주 ‘찬물 학대’로 숨진 아동, 몸에서 멍 자국도 다수 발견
- 경기도 여주시의 한 아파트 발코니에서 속옷만 입고 찬물이 담긴 욕조에 강제로 앉아 있다 숨진 ㄱ(9살)군의 몸에서 멍 자국이 다수 발견돼 경찰이 또 다른 학대 가능성을 조사 중이다.13일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여주경찰서의 말을 종합하면, 숨진 ㄱ군에 대한 부검을 시행한 결과 몸 여러 부위에
- 2020-01-13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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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계관 담화’에 통일부 “상대 존중하며 지킬 것은 지키자”
- 통일부는 “남북관계 발전과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해 남북이 상대방을 존중하며 서로 지켜야 할 것은 지켜나가는 노력을 해야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민 통일부 대변인은 13일 정례브리핑에서 김계관 북한 외무성 고문의 담화와 관련한 통일부 견해를 알려달라는 질문에 “김계관 외무성 고문...
- 2020-01-13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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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운동 자신있다, 걱정말라”…아들 박종철 없는 세상 1년, 아버지의 일기
- “사람 사는 새상 만드러다오, 라고 왜치면서 죽어간 친구, 선배, 후배, 형들에게 이 아버지 말 전해다오. 모두들 걱정 말라고. 우리 아버지까지 민주운동 자신있다고 하는대 걱정 말라고.” 1987년 1월14일 서울 남영동 치안본부 대공분실 509호에서 고문을 받다 숨진 고 박종철 열사의 아버지인 고...
- 2020-01-13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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