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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 출마 기운듯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4·15 총선에 출마할 뜻을 굳힌 것으로 알려졌다. 여권 핵심 관계자는 12일 “고 대변인이 총선에 나가겠다는 결심을 세운 것 같다. 지역구는 전혀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고 대변인은 총선 지역구 출마 공직 후보자 사퇴 시한인 오는 16일 청와대 대변인직을 내려놓
    2020-01-12 18:56
  • [사설] 결국 제 발등 찍은 아베 정부의 수출 규제 6개월
    일본의 불화수소 전문 업체인 모리타화학공업이 최근 고순도 액체 불화수소를 한국에 수출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0일 보도했다. 고순도 불화수소는 포토레지스트, 플루오린 폴리이미드와 함께 아베 정부가 지난해 7월 한국에 수출 규제를 한 반도체 핵심 소재 세 가지 중 하
    2020-01-12 18:38
  • 숨죽인 검찰, 직제 개편·중간간부 인사가 ‘분기점’
    법무부가 윤석열 검찰총장의 대검찰청 참모진을 ‘해체’하는 검사장급 인사를 단행한 뒤, 검찰의 직접수사 부서를 축소하는 직제 개편과 함께 중간간부 인사 준비 작업에 돌입했다. 검사장급 인사 전 법무부와 대검이 ‘설전’을 주고받던 풍경과 다르게 인사 뒤 검찰 내부 분위기는 비교적...
    2020-01-12 18:38
  • “황교안 종로 출마 잠정결론”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4월 총선에서 서울 종로에 출마하는 쪽으로 무게가 실리면서 ‘정치 1번지’ 종로에서 이낙연 현 총리와 ‘빅 매치’가 성사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한국당 핵심 관계자는 12일 “당 내부적으로는 황교안 대표의 험지 출마는 종로 외에 답이 없다고 잠정 결론 내렸다”
    2020-01-12 18:38
  • 수사권조정안 오늘 표결…‘패트 정국’ 끝이 보인다
    국회가 13일 본회의를 열어 검경수사권 조정 법안 중 하나인 검찰청법을 상정하는 등 지난해 4월 이후 이어졌던 패스트트랙(신속처리 대상 안건) 여정의 ‘마지막 절차’에 돌입한다.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 표결도 이뤄질 전망이다.특히 13일 본회의에서는 이미 상정된 형사소송법 개
    2020-01-12 18:36
  • ‘관행 무시’ 추 장관, 항명 공격 무리수… ‘지시 불응’ 윤 총장, 명분·실리 잃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오랜 인사 관행을 무시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장관 지시를 따르지 않은 윤석열 검찰총장도 문제는 있다.’ 검찰 고위 간부 인사를 둘러싼 추미애-윤석열의 정면충돌을 보는 법조계의 일반적 시각은 어느 한쪽 편만 들지 않는다.추 장관은 전전임인 박상기 법무부
    2020-01-12 18:34
  • 내년 베네치아 비엔날레 총감독은 이탈리아 여성 기획자
    세계 최고의 권위를 지닌 격년제 국제 미술제로, 내년 봄 열리는 ‘제59회 베네치아 비엔날레’의 총감독에 역대 최초로 이탈리아 출신의 여성 기획자가 뽑혔다. 비엔날레 조직위원회는 지난 21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의 옛 고가철도 문화공원인 하이라인의 아트 프로그램 감독 체칠리아
    2020-01-12 18:29
  • “내밀한 ‘부부 문제’ 세상에 고백한 이유는 ‘이것’ 때문이죠”
    “가정 내 문제나 불합리는 이야기하지 않으면서 왜 사회문제 해결만 외치나요? 어쩌면 ‘부부 관계’ 개선이 좋은 사회 만들기의 첫걸음 아닐까요?”부부 싸움이나 시댁과의 갈등 등을 입에 올리는 건 일종의 금기로 여겨져왔다. 나이 든 세대일수록 더 그랬다. 기껏해야 내 얼굴에 침 뱉기라는...
    2020-01-12 18:29
  • 미 민주당 경선, 초반 대혼전…아이오와 여론조사 팽팽
    오는 11월 대선을 향한 미국 민주당 주자들 사이의 경쟁이 대혼전 양상에 빠져들고 있다. 오는 2월3일 민주당 경선의 첫 테이프를 끊는 아이오와주에서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처음으로 1위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시엔엔>(CNN)과 <디모인 레지스터>가 지난 2~8일 민
    2020-01-12 18:21
  • 기장군수 업무추진비는 ‘0원’…비결은?
    지난 3일 저녁 7시 부산 기장군 일광면의 한 식당에서 오규석 기장군수와 기장군 간부 10여명이 모였다. 새로 부임한 부군수를 환영하는 자리였다. 장어구이를 먹은 참석자들은 전체 음식값을 참석자 수로 나눠 저마다 지갑에서 3만~4만원씩 꺼내 지불했다.자치단체장 업무추진비는 주
    2020-01-12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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