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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년간 딸들 성폭행한 친부 징역 13년…방관한 친모도 유죄
    7년간 미성년인 친딸들을 성폭행한 50대 남성이 징역 13년을 선고받았다.광주지법 형사11부(재판장 송각엽)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13세 미만 미성년자 위계 등 간음) 등의 혐의로 기소된 ㄱ(52)씨에게 징역 13년을 선고했다고 12일 밝혔다. 재판부는 ㄱ씨에게 8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
    2020-01-12 08:24
  • 고개 숙인 코리안리거… 손흥민·황의조 복귀전 ‘침묵’
    ‘코리안리거’ 손흥민과 황의조가 각각 프리미어리그와 프랑스 리그1 복귀전을 치렀으나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손흥민은 12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리버풀과의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하며 복귀전을 치
    2020-01-12 05:00
  • 차이잉원 대만 총통 압도적 재선
    11일 실시된 대만 제15대 총통 선거에서 집권 민진당의 차이잉원 총통이 압도적 표차로 재선에 성공했다. 민진당은 함께 치러진 입법위원 선거에서도 지난 2016년에 이어 무난히 과반의석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차이 총통은 이날 오후 4시 투표 마감과 함께 시작된 개표에서 초반부터 한 후
    2020-01-12 00:20
  • 대만 차이잉원 총통 연임 성공…한궈위 “당선 축하”
    대만 독립 성향의 차이잉원(蔡英文) 총통이 11일 치러진 총통 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했다.친중국 성향의 야당인 중국국민당 후보 한궈위(韓國瑜) 가오슝(高雄) 시장은 11일 가오슝시 선거운동 본부 앞에 마련된 무대에 올라 지지자들에게 "차이잉원 총통에게 방금 당선 축하 전화를 했다. 선거...
    2020-01-11 22:06
  • 이란 혁명수비대 “여객기 격추에 죽고 싶었다” 통렬한 반성
    이란 혁명수비대의 아미르 알리 하지자데 대공사령관은 8일(현지시간) 테헤란 부근에서 우크라이나 여객기가 이란의 미사일에 맞았다는 소식을 듣고 "죽고 싶었다"라고 11일 말했다.이란의 정예군인 혁명수비대의 고위 장성이 공개적으로 작전 실패에 대해 통렬하게 반성하는 장면은 사실상...
    2020-01-11 20:25
  • [B딱]18세 유권자가 4월 총선때 절대 안 뽑겠다는 후보는?
    지난해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오는 4·15 총선부터 만 18살도 선거권을 갖게 됐습니다. 현행 만 19살인 선거 연령이 한 살 내려가는 겁니다. 1997년 김대중 전 대통령이 '선거 연령 18살로 하향'을 처음 대선 공약으로 내건 지 23년 만입니다. 올해 총선에 참여하는 만 18살 유권자의 규모는 5
    2020-01-11 19:00
  • 북 외무성 고문, 트럼프→김정은에 ‘친서’ 보냈지만 “미국에 속는 일 없을 것”
    김계관 북한 외무성 고문이 11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한테 ‘생일 축하’를 전하는 ‘친서’를 받은 사실을 공개하면서 “일부 유엔 제재와 나라의 중핵적인 핵 시설을 통채로 바꾸자고 제안했던 월남(베트남)에서와 같은 협상은 다시는 없을 것”이라며 “이제 다시
    2020-01-11 17:19
  • 영국 마담투소 왕실관서 해리왕자 부부 밀랍인형 퇴출
    왕족의 책무를 덜고 캐나다에서 살겠다고 독립을 선언한 영국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 왕자비 부부가 유명 인물의 밀랍인형을 전시하는 세계적 박물관에서 퇴출당했다.10일(현지시간) 미국 CNN방송에 따르면 영국 런던의 마담투소 박물관은 왕실관에서 해리 왕자 부부의 밀랍인형을 철수하기로
    2020-01-11 16:49
  • 대만 고령 유권자 ’팅’의 귀국 투표…“나는 대만인이자 중국인”
    제15대 총통과 10대 입법위원을 뽑는 대만 동시 선거가 11일 오전 8시 시작됐다. 1931만명에 이르는 유권자들은 총통 투표와 함께 지역구 입법위원과 비례대표 선출을 위한 정당 투표 등 3개의 표를 던지게 된다. 이날 이른 아침부터 투표소마다 유권자들이 길게 줄을 늘어선 모습이 곳곳에서 목격됐
    2020-01-11 14:38
  • 이란 “의도치 않게 미사일 발사”…“피해자 가족에 사과”
    이란이 최근 테헤란 인근에서 추락한 우크라이나 여객기 사고와 관련해 자신들이 의도치 않게 미사일을 발사했다며 사고 책임을 공식 인정했다.이란 군 당국은 11일(현지시각) 성명을 통해 “우크라이나 여객기 격추는 사람의 실수로 생긴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고 이란 국영텔레비전을 인용해...
    2020-01-11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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