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 이재명 친형 강제입원 의혹사건 공범 혐의, 전 성남시 비서실장 무죄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친형 강제입원’ 의혹사건과 관련해 공범 혐의(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로 이 지사와 함께 기소된 전 성남시 비서실장 윤아무개씨가 1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5단독 조형목 판사는 10일 윤씨에 대한 이 사건 선고 공판에서 무죄를 선고했다.윤
    2020-01-10 12:45
  • 검찰, ‘지하철 불법촬영’ 김성준 전 앵커에 징역 6월 구형
    지하철역에서 여성을 불법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성준 전 <에스비에스>(SBS) 앵커에게 검찰이 실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10일 오전 서울남부지법 형사13단독 박강민 판사 심리로 열린 김 전 앵커의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카메라 등 이용 촬영) 첫 공판
    2020-01-10 12:05
  • 문 대통령 지지율 47%…당 지지율 민주당 40%·한국당 20%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47%로 집계됐다. 3주 전보다 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갤럽이 지난 7~9일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10일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를 보면, 문 대통령에 대한 긍정평가는 47%, 부정평가는 43%로 집계됐
    2020-01-10 11:51
  • 정치하는엄마들 “경단녀 이해없는 실언, 이해찬 사과하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는 4월 총선을 대비한 인재영입 기자회견에서 “제 딸도 경력단절인데, 경력이 단절된 뒤에는 열심히 무엇을 안 한다”고 말한 데 대해, 경력단절 문제를 개인의 노력 부족으로 돌리는 부적절한 발언이라는 시민단체의 비판이 나왔다.시민단체 ‘정치하는엄마들'은 9일...
    2020-01-10 11:43
  • ‘웅동학원 채용비리’ 공범 1심서 실형…조국 동생에 뒷돈 전달
    조국 전 법무부장관 동생과 공모해 웅동학원 채용 비리 사건에 가담한 금품 전달책이 법원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조국 전 장관 일가 수사가 시작된 뒤 관련 사건에 내려진 첫 1심 판결이다. 1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 홍준서 판사는 배임수재 등 혐의로 기소된 박아무개(53)씨에 징역 1
    2020-01-10 11:33
  • ‘마라톤 도전기’ 3개월만에 신간…안철수 복귀 행보 본격화
    설 전 정계복귀를 선언한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10일 대한민국의 미래 비전 등을 담은 저서 출간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정치 복귀 분위기를 띄웠다.안 전 대표 쪽은 이날 오는 22일 출간되는 책 <안철수, 우리의 생각이 미래를 만든다>를 통해, 안 전 대표가 정치로 돌아오게 된
    2020-01-10 11:26
  • 검찰, ‘선거개입 의혹’ 관련 청와대 압수수색
    2018년 지방선거 당시 청와대의 선거개입 여부를 수사하는 검찰이 청와대를 압수수색했다. 검찰이 ‘선거개입 의혹’ 수사와 관련해 청와대를 압수수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부장 김태은)는 10일 오전 청와대 여민관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송철호 울산시장의 공공병
    2020-01-10 11:19
  • 연말정산 환급금, 올해부터는 스마트폰에서 확인하세요
    국세청은 모바일 홈택스(손택스)를 전면 개편해 올해부터 연말정산과 부가가치세 납부 등 주요 세무업무를 모바일로 할 수 있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15일부터 시작하는 연말정산은 모바일로 연말정산 간소화 자료를 조회할 수 있고, 내려받은 자료를 이용해 연말정산 예상세액도 알 수 있다. 회사가...
    2020-01-10 11:18
  • 검찰, ‘삼성 합병 의혹’ 김종중 전 삼성미래전략실 사장 소환 조사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 의혹’과 관련해 김종중 전 삼성 미래전략실 사장이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 4부(부장 이복현)는 10일 오전 김 전 사장을 불러 조사했다. 김 전 사장은 삼성그룹의 컨트롤타워로 불리는 미래전략실에서 2013년부터 2017년까지 근무했다. 그는 미
    2020-01-10 11:09
  • ‘홍대 앞 일본인 여성 폭행’ 30대 남성 징역 1년 선고
    서울 마포구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근처에서 길을 가던 일본인 여성을 모욕하고 폭행한 30대 남성이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서울서부지법 형사9단독 박수현 판사는 10일 상해와 모욕 혐의로 구속 기소된 방아무개(34)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방씨는 지난해 8월23일 새벽 6시께 홍대입
    2020-01-10 11:06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