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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답한 김학범호 이동준 막판골로 한숨
    한국이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23살 이하(U-23) 챔피언십에서 이동준(23·부산 아이파크)의 막판 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도쿄올림픽 예선전을 겸한 대회 첫 경기 승리로 9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향한 발걸음에 탄력을 붙였다. 김학범(60)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9일 밤(한국시각)
    2020-01-10 00:24
  • 삼성 제재 강제권 등 묻자, 준법감시위원장 “잘 모르겠다”
    ‘독립성’을 갖추려는 시도는 곳곳에서 감지됐다. 9일 서울 서대문구 법무법인 지평 11층 회의실에서 열린 김지형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위원장(법무법인 지평 대표변호사·전 대법관)의 기자간담회에 삼성그룹 관계자는 한명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사회도 임성택 지평 변호사, 안내는
    2020-01-09 22:22
  • 개인 ‘가명정보’ 동의없이 사용케…‘식별처리’ 기업 등은 처벌
    기업이 동의를 받지 않고 개인의 가명정보를 활용할 수 있는 길을 터주는 ‘데이터 3법’(개인정보보호법·신용정보법·정보통신망법)이 법안 발의 1년2개월만에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데이터를 결합하고 거래가 활발해지면서 관련 산업이 성장하고 소비자들이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여지가 커
    2020-01-09 22:22
  • ‘검경수사권 조정’ 본회의 상정…민생법안 198건도 처리
    검경 수사권 조정안 중 하나인 형사소송법 개정안이 9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됐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 법안 상정 때와 달리 자유한국당은 필리버스터를 하지 않았다. 국회는 이날 ‘데이터 3법’ 등 민생법안 198건을 본회의에서 의결했다.국회는 저녁 7시 본회의를 열어 패스트트랙에 오
    2020-01-09 22:22
  • 한국당 “추미애 탄핵” 민주당 “윤석열 오만방자” 정면충돌
    전날 단행된 법무부의 검찰 고위 간부 인사를 둘러싸고 9일 정치권이 강하게 충돌했다. 자유한국당은 ‘문재인 정권 비리 수사 검사들에 대한 보복성 인사’라며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했고, 탄핵소추요구안도 내기로 했다. 추 장관은 “전문성과 능력을 고려해서 한...
    2020-01-09 21:48
  • 삼성 3차례 쇄신안 돌아보니…약속은 번번이 깨졌다
    삼성그룹이 쇄신안을 내놓은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총수가 연관된 불법 행위로 사회적 논란이 불거질 때마다 쇄신안을 내놓으며 국면 전환을 꾀했다. 2000년대 이후 모두 세차례다. 9일 모습이 드러난 외부 명망가 중심으로 구성한 ‘준법감시위원회’와 닮은꼴인 조직도 꾸렸다가 슬며시...
    2020-01-09 21:45
  • 정의당 총선1호 공약 ‘만 20살에게 3천만원 지급’
    정의당이 만 20살이 되는 모든 청년에게 3천만원씩 지급하는 ‘청년기초자산제’를 총선 1호 공약으로 내놓았다. 기본소득이 매달 일정 금액씩 지급되는 공적 급여라면, 기초자산은 청년층이 부모 자산의 많고 적음에 영향받지 않고 사회에 진입할 수 있도록 한꺼번에 지급하는 ‘출발...
    2020-01-09 21:42
  • 9억 이하 아파트값 ‘풍선효과’ 미미
    정부가 ‘12·16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을 통해 9억원 초과 주택의 대출규제를 강화하면서 9억원 이하 아파트에 수요가 몰리는 ‘풍선효과’ 우려가 제기됐지만 아직까지는 기우에 그치고 있다. 9억원 이하 아파트가 밀집돼 있는 서울 강북과 한강 이남 서남권의 아파트값도 대책 발표 이후 상승폭이 둔
    2020-01-09 21:35
  • 새보수당 못 태운 채 보수 통합추진위 ‘개문발차’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야권의 중도·보수 정당들과 시민단체들이 참여하는 ‘혁신통합추진위원회’(통추위)가 새로운보수당(새보수당)의 자리를 비워둔 채 ‘개문발차’ 형태로 출범했다. 한국당도, 새보수당도 아닌 별도의 신당을 만들자는 취지인데, 통합의 한 축인 새보수당은 통추위에 긍정적 반응
    2020-01-09 21:30
  • 황교안 독대한 김영우 의원 ″통합 의지 확실, 안철수 합류도 배제하지 않아”
    국회의원 총선거가 100일도 남지 않은 가운데 보수 진영의 통합이 정치권의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합종연횡’은 선거 때마다 단골로 등장하는 한국 정치의 익숙한 풍경이지만, 지난 몇 해 동안 온갖 선거에서 잇따라 패배해온 보수 진영에서 통합은 다른 어느 때보다 절
    2020-01-09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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