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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전거만큼 여성을 해방시킨 것은 없다
    케냐에서 온 루시는 지난해 11월부터 ‘국제여성공간’(IWS)에서 함께 일하고 있는 동료다. 그는 혼자 지난해 7월 독일에 도착했다. 현재 독일 브란덴부르크주의 도시 아이젠휘텐슈타트의 난민...
    2020-01-11 10:06
  • 살아남은 닭 ‘오닉스’의 모래목욕은 아름다웠다
    오닉스는 닭이다. 까만 깃을 가졌고 눈빛은 형형했다. 함께 지내던 동료 닭들 중엔 제일 몸집이 커 눈에 띄었다. 그 애의 벼슬은 하늘로 뻗치지 못하고 어딘가 녹은 듯 어그러진 느낌이었다....
    2020-01-11 09:59
  • [ESC] 공짜 술 주는 데 있다고?
    전통주를 무료로 마실 수 있는 곳이 있다면? 술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귀가 솔깃할 것이다. ‘전통주 갤러리’가 그런 곳이다. 이곳에 가면 전통주를 무료로 시음할 수 있다. ‘전통주 갤러리’...
    2020-01-11 09:49
  • [ESC] “돼지 내장 들어가야 진짜 몸국”…제주 진짜 국밥 3가지
    우리는 한식을 흔히 ‘탕반’(湯飯)문화라고 말한다. 직역하면 ‘국밥’이다. 밥상의 기본인 밥은 전국적으로 동질성을 띤다. 제주도와 이북, 강원도 일부를 제외하고는 모두 쌀을 주곡으로 밥을...
    2020-01-11 09:47
  • “무엇보다 내가 그린 그림이 제일 보고 싶다”
    “그림에 빠져 있을 땐 마치 앞이 훤히 보이는 듯 캔버스에 제가 막 색을 칠하고 있어요. 이쪽엔 나무고, 그 옆엔 집이니까 이게 무슨 색깔로 바뀌어야 한다. 그렇게 한참 작업이 끝나면 ‘아,...
    2020-01-11 09:21
  • 함께 가자 우리, 산티아고 순례길을
    김진숙(60) 민주노총 부산본부 지도위원은 박문진(59) 간호사(보건의료노조 지도위원)를 만난 뒤 힘이 난다고 했다. “암 환자가 되고 보니 자신감이 떨어지고 아는 사람을 만나는 게 무서웠...
    2020-01-11 09:20
  • 병원 옥상에 갇힌 간호사, 그의 꿈은 이루어질까
    ‘내 친구의 집은 왜 저기인가.’70m 옥상에서 6개월 넘게 고공농성을 하고 있는 박문진을 생각하며 김진숙은 트위터에 이렇게 적었다. 암 투병 중인 김진숙은 영화 <내 친구의 집은 어...
    2020-01-11 09:19
  • 열흘새 남미대륙까지 간 호주 산불 연기
    산불은 대기 질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 대기질 감시 위성 `코페르니쿠스 센티넬-5'을 운영하고 있는 유럽우주국이 호주 산불로 발생한 엄청난 양의 에어로졸(미세입자)들이 빠르게 확산,...
    2020-01-11 08:00
  • 미, 이란 제조업·공격 연루인사 제재…트럼프 발표 후속조치
    미국은 10일(현지시간) 이란의 이라크 내 미군기지 2곳 공격에 대한 응징 차원에서 대이란 추가 제재를 단행했다.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장관은 이날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공동 기자회...
    2020-01-11 01:20
  • 김정은, 작년 판문점서 트럼프에 “제재로 분노…해제 집착 안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작년 6월 판문점에서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만났을 때 제재 해제를 위해 일방적인 양보를 할 생각이 없으며 자력으로 경제 발전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2020-01-11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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