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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술인들 23일 세월호 추모 문화제
    연극인을 비롯한 예술인들이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고 희생자를 추모하는 뜻을 담아 문화제를 마련했다. 서울연극협회(회장 박장렬·사진)는 23일 오후 9시30분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2014-05-22 18:55
  • 서남수 장관, ‘박 대통령 퇴진 선언’ 교사들 징계 강행 방침 밝혀
    정홍원 국무총리는 21일 세월호 참사에 대한 국회 현안질문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사고를 최초로 알게 된 시점이 “오전 10시 전후”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이 세월호가 침몰하기 시작한 지 한 ...
    2014-05-21 20:42
  • 검찰, 금수원 8시간 뒤졌으나…유병언 없었다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로 알려진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의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이 21일 경기도 안성시 금수원(기독교복음침례회 본산)에 진입...
    2014-05-21 20:33
  • 시민사회가 출구다
    세월호 참사가 사고가 아닌 범죄라면 검푸른 슬픔의 계곡에서도 살인의 주범을 찾아야 한다. 믿음을 저버린 정부와 언론은 선장과 선원을 주범으로 몰아가고 있다. 짐승 같은 처신엔 합당한 ...
    2014-05-21 20:15
  • 다판다, 유병언 일가에 151억 퍼준 방법이 ‘요지경’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로 알려진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의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은 21일 유 전 회장의 측근인 송국빈(62) 다판다 대표를 특정...
    2014-05-21 19:59
  • “개XX야, 그게 기사야”…기자가 싫은 4가지 이유
    지난 5월15일 경기도 안산 세월호 사고 정부합동분향소. ‘스승의 날’을 맞아 세월호 침몰 사고로 희생된 단원고 학생과 생존한 학생의 부모들이 선생님 영전 앞에 빨간 카네이션 바구니를 놓...
    2014-05-21 16:51
  • 분향소는 벌써 한산…유가족들 ‘서러운 눈물’
    세월호 침몰 사고가 일어난 지 한 달이 지나면서 경기도 안산 세월호 사고 희생자 정부합동분향소를 찾는 사람들이 눈에 띄게 줄고 있다. 전국 시·도에 차려져 있던 합동분향소에도 조문객의...
    2014-05-21 15:28
  • 구원파 “오대양 관련 누명벗어 검찰 협조”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신도들은 21일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강제구인에 나선 검찰에 협조하기로 했다. 구원파 임시 대변인 이태종씨는 이날 오전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상삼리 금...
    2014-05-21 11:57
  • 최민희 의원 “‘학생 전원 구조’ 첫 오보는 MBC”
    세월호 침몰 사고 당일 ‘학생 전원 구조’라는 오보를 가장 먼저 보도한 방송사는 <문화방송>(MBC)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또 재난 주관 방송사인 <한국방송>(KBS)은 다른 방송사...
    2014-05-21 11:20
  • 아이들 구명조끼 챙기던 여교사도 결국 주검으로
    세월호 침몰로 실종된 경기도 안산 단원고 2학년2반 담임 전수영(25·여)씨가 끝내 싸늘한 주검으로 돌아왔다. 전 교사는 사고 당일 다른 여교사들과 함게 5층 객실에 있다가 배가 침몰하기 ...
    2014-05-20 15:34
  • “KBS는 세월호 사고 잊히지 않도록 해달라”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이 ‘청와대 보도개입 의혹’에 휩싸인 길환영 사장 사퇴를 촉구하는 <한국방송>(KBS) 구성원들에게 “국민의 방송인 KBS에서 (세월호 사고 관련) 왜곡된 보도가 나...
    2014-05-20 15:24
  • 지식인 사회 “박 대통령 담화는 ‘동문서답’”
    세월호 참사에 대응에 실패한 뒤 사후 대책마저 졸속으로 내놓고 있는 정부에 대해 지식인 사회가 “국민을 보호하지 못하는 정부는 존재 이유가 없다”며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고 나...
    2014-05-20 15:06
  • 박 대통령은 ‘눈물’ 담화…경찰은 유가족 ‘미행’
    경찰 정보관들이 세월호 사고 유가족들을 미행하다 덜미가 잡혔다. 한 정보관은 다른 정보관이 유가족들에게 붙잡히자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일부러 시비까지 걸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
    2014-05-19 21:52
  • “대통령, 악어의 눈물 흘려”
    희생자·실종자 가족 반응 ‘싸늘’
    19일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담화는 세월호 침몰 사고의 희생자·실종자 가족과 청와대의 입장차를 또다시 확인해줬다. 그동안 희생자·실종자 가족들의 핵심적인 요구 내용이었던 ‘진상규명’...
    2014-05-19 20:30
  • 해경, 승객 절반이상 갇힌것 알고도 선내진입 안했다
    세월호 침몰 당시 사고 현장에 도착한 해경 경비정이 세월호 안에 절반이 넘는 승객이 남아 있다는 사실을 파악하고도, 상부의 선내 진입 지시를 이행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런 사...
    2014-05-18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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