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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가족 잃은 슬픔’ 노란 바람개비에 담아
    광주 금남로가 7일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는 노랑 물결로 가득찼다. 박근혜 퇴진 광주운동본부는 7일 오후 6시 광주시 동구 금남로에서 ‘세월호 1000일의 기다림’이라는 주제로 시민 600...
    2017-01-07 20:45
  • “먼저 간 친구들 만나면, 부끄럽게 살지 않았다 할 수 있길”
    세월호 참사 생존학생들이 새해 첫 집회 무대에 올라 지난 1000일을 말했다. 생존학생들이 공개적으로 시민들 앞에서 발언을 한 건 참사 이후 처음이다. 먼저 간 친구들에게 생존학생들은 “...
    2017-01-07 19:46
  • 춘천 시민 416명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합창
    “자라나는 세대가 안전한 나라에서 자신의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그 날까지 함께 촛불을 들겠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즉각 퇴진과 헌법재판소 탄핵 인용을 요구하는 촛불집회...
    2017-01-07 19:24
  • 세월호 진상규명, 피해자·유가족·시민이 나선다
    새해 첫 촛불집회가 열린 7일 4·16 세월호 참사 국민조사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 4·16 세월호 참사 국민조사위원회(4·16국민조사위)는 이날 ‘세월호 1000일, 박근혜 즉각퇴진 11차 범...
    2017-01-07 18:22
  • 단원고서 울며 노래한 이상은 “세월호에 관심, 정말 다행”
    가수 이상은이 촛불집회 무대에 선다. 1월7일 토요일의 촛불집회는 ‘세월호 1000일’을 이틀 앞두고 세월호 진상규명과 인양을 기원하며 ‘세월호 추모 문화제’로 꾸며진다. 이상은이 이 촛불...
    2017-01-07 17:42
  • [영상] 광화문광장에 뱃고동 소리가 울려 퍼진 까닭
    7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는 뜬금없이 뱃고동 소리가 울려 퍼졌다. 시민들이 공기주입기로 펌프질을 하면, 파이프를 통해 뱃고동 소리가 나는 방법의 퍼포먼스다. 퍼포먼스 이름은 ‘숨’. ...
    2017-01-07 16:13
  • ‘세월호 참사 1000일’ 이틀 앞…광장엔 304개 구명조끼가 놓였다
    ‘세월호 참사 1000일’을 이틀 앞둔 7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은 새해 첫 촛불 집회 인파가 모이기 시작했다. 이날 오후 5시30분에 시작될 11차 촛불 집회를 앞두고 광장 곳곳에선 세월호를 ...
    2017-01-07 15:42
  • 열여덟살 성환이의 특별한 힙합
    304명의 희생자를 낸 세월호와 관련된 추모곡은 적지 않았다. 하지만 지난달 27일 처음 공개된 ‘옐로 오션’은 여러모로 특이하다. 지상파가 아닌 종편이라고 하지만 방송사 예능 프로그램에...
    2017-01-06 19:38
  • [100도] “시함뮤는 떨림, 시민, 촛불, 노래였다”
    “너는 듣고 있는가 분노한 민중의 노래/ 다시는 노예처럼 살 수 없다 외치는 소리/ 심장 박동 요동쳐 북소리 되어 울리네/ 내일이 열려 밝은 아침이 오리라”. 뮤지컬 <레미제라블>...
    2017-01-06 19:26
  • 광화문광장 주변 50개 상가에 도착한 ‘새해엽서’ 정체는?
    “광화문 캠핑촌에서 왔습니다. 매주 촛불집회로 손님이 몰렸을 텐데, 주말마다 고생하신 아르바이트 노동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엽서 들고 왔습니다. 아르바이트 노동자분들도 읽어...
    2017-01-06 16:48
  • ‘리멤버 4·16’…새해 첫 촛불로 켜진다
    새해 첫 촛불집회는 세월호를 위한 집회로 마련된다. 오는 9일은 세월호 참사 발생 1000일이 되는 날이다.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은 5일 서울 정동 민주노총 대회의실...
    2017-01-05 18:25
  • “잊지 않고 버텨온 ‘세월호 1000일’ 가장 쓸모있는 시간”
    일요일이자 새해 첫날인 지난 1일 오후 4시16분 서울 홍대입구역 8번 출구에 어김없이 그가 나타났다. 얼마 지나지 않아 ‘잊지 말라 0416’ 버스킹이 시작됐다. 포크 음악인 ‘바람종’이 노래...
    2017-01-03 19:31
  • 진도 동거차도에 차려진 떡국 아홉 그릇
    1일 새벽, 전라남도 진도군 동거차도 산꼭대기 막사에 차례상이 차려졌다. 미수습자 숫자에 맞춰 떡국 9그릇이 차례상에 올려졌다. 생전에 아이들이 좋아하던 피자와 치킨도 빠지지 않았다. ...
    2017-01-01 20:30
  • [증상과 정상] 새해 아침, 팽목항에서 / 이승욱
    이승욱닛부타의숲 정신분석클리닉 대표 조은화, 허다윤, 남현철, 박영인(이상 단원고 학생). 고창석, 양승진(이상 단원고 선생님). 권재근, 권혁규, 이영숙(이상 일반인). 9명의 미수습자...
    2017-01-01 16:27
  • ‘닫힌 정치’를 ‘열린 정치’로 만든 주인공들
    ▶ 304명의 목숨을 실은 배가 가라앉을 동안 청와대에선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박근혜 대통령 본인을 제외하곤 아무도 알지 못한다. 그러나 아이들을 잃은 지 1000일이 다가오도록 그들을 방...
    2016-12-30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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