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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양 위험성·실패 가능성 등 검토해야”…세월호 인양 주무맡은 안전처 장관 발언 파문
-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은 세월호 인양과 관련해 인양의 위험성과 실패 가능성, 추가 비용 등이 모두 검토된 뒤 공론화 과정을 거쳐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기술적 문제를 포함한 다양한 사회...
- 2015-04-12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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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 구조 못한 이유가 선장 등 개인 탓 뿐인가?
- 304명의 희생자와 실종자가 발생한 세월호 참사 1년이 다가오지만 ‘도대체 왜 많은 승객들이 구조되지 못했느냐’는 의문은 아직도 여전하다. 세월호의 선장 이준석(69)씨는 구조 실패의 원인...
- 2015-04-12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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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고싶다, 외치고 나니 더 아프다
- “보고 싶은 다윤아. 언니가 많이 기다려. 너무 보고 싶다. 왜 네가 아직도 못 돌아오고 있는지 화가 나고, 너를 생각하면 많이 아프지만 그래도 널 생각하면서 잘 버틸게. 언니 동생이어서 ...
- 2015-04-12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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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앞에서 스러진 300여 목숨… 9명은 아직도 저 바다에…
- 2014년 4월16일. 무심한 시간을 붙들고 발을 굴렀습니다. 차디찬 바닷속에서 생명이 꺼져 가는 아이들의 몸부림에 통곡했습니다. 숯덩이가 된 가슴을 으스러지도록 치면서 “제발 아이들 좀 ...
- 2015-04-1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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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당신 원통함을 내가 아오. 쓰러지지 마시오
- 2015-04-1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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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물 닦아주긴커녕…세월호 집회에 최루액 뿌린 경찰
- 세월호 참사 1주기를 앞두고 유가족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시위를 해산하는 과정에서 캡사이신 최루액과 경찰 차벽이 등장했다. 경찰이 세월호 집회에 최루액을 사용한 것은 이번이 처...
- 2015-04-12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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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세월호 1주기 추모제 대신 관변행사…의도적 ‘물타기’?
- 정부가 세월호 1주기 추모제에는 관여하지 않은 채, 관변행사 성격의 ‘국민안전 다짐대회’를 열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다.
국민안전처는 오는 16일 오전 10시 서울 코엑스에서 ‘국민안전다...
- 2015-04-12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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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경찰벽에 막힌 세월호 집회 참가자들…경찰 캡사이신 살포
- 세월호 참사 1주기를 앞둔 11일 유가족과 시민들이 집회를 마치고 행진을 하던 도중 경찰과 충돌했다. 경찰은 해산 명령에 불응한 집회 참가자들에게 캡사이신을 발포하고 유족 등 20명을 연...
- 2015-04-12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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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 추천 특위 위원, 세월호 유족을 ‘떼쓰는 사람’에 비유
-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특위)의 고영주 위원이 세월호 참사 유가족을 ‘떼쓰는 사람들’에 비유해 다른 위원과 설전을 벌였다. 공안검사 출신인 고 위원은 새누리당 추천으로 특위...
- 2015-04-09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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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어머니의 눈물
- 세월호 참사 1주기를 일주일 앞둔 9일 낮 경기 안산시 단원구 하늘공원에서 한 어머니가 아들의 납골함 앞에 앉아 흐느껴 울고 있다.
안산/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한겨레 ...
- 2015-04-0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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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시행령안 제정 강행땐 바로 개정안 제출”
- 이석태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특위) 위원장이 정부가 입법예고한 세월호특별법 시행령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할 경우 곧바로 시행령 개정안을 내겠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9일 오...
- 2015-04-0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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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계속할 것이다, 진실만을 기억하기 위해
- “우리 모두가 세월호 진실의 인양 주체가 돼야 한다. 예술, 진심을 인양하라!” 문화예술인이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대규모 추모예술제를 연다. 이번엔 1박2일이다. ‘세월호 광장’이 된 ...
- 2015-04-09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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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드리 헵번 아들 “추모 분위기 지겹다면 ‘내 아이’ 생각해봐야”
- “인권의 문제를 정치로 보지 마라.” 숀 헵번 퍼레어(54)는 9일 어머니인 배우 오드리 헵번이 생전에 한 말을 다시 인용했다. 오드리 헵번은 유니세프 친선대사로 20여개 나라에서 구호활동을...
- 2015-04-09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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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서 가장 슬픈 도전
-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서울광장에서 시민 4160명이 촛불을 들고 세월호 형상을 만드는 행사가 추진된다. 기네스북에 오르는 것을 목표로 하는 이 행사의 이름은 ‘세상에서 가장 슬픈 도...
- 2015-04-09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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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흐드러졌던 아이들 웃음은 간데없이…
- “벚꽃은 흐드러지게 피었는데, 꽃 같던 아이들 모습은 온데간데없으니….”
지난 7일 오후, 경기 안산 단원고 정문 앞에서 만난 한 주민은 이렇게 말하며 애통해했다. 1년 전 이맘때 제주도...
- 2015-04-08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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