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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종자가족, 세월호 인양 다수결로 결정하겠다”
    진도 현지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이 그동안 불가 입장을 밝혀온 세월호 선체 인양과 관련 최초로 '수색의 최종수단으로 인양 검토'라는 입장을 내놔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3일 범정...
    2014-10-24 10:55
  • 정부 구조 실패 책임 ‘꼬리’만 잡았다
    검찰이 세월호 참사 과정에서 구조업무를 태만히 한 혐의(업무상 과실치사 등)로 당시 현장에 출동했던 구조 책임자인 해경 123정 정장을 불구속 기소했다. 세월호 구조 실패에 대한 정부 책...
    2014-10-06 21:37
  • 해경 현장 지휘관 1명에 ‘부실구조의 모든 책임’
    검찰은 해경 현장 지휘관 한명에게만 세월호 승객 구조 실패에 대한 형사책임을 물었다. ‘꼬리 자르기 아니냐’는 평가가 나온다. 검찰은 6일 서해지방해양경찰청 및 목포해양경찰서 상황실...
    2014-10-06 19:50
  • 실종자 가족들 “자원봉사자 떠날 때마다 피가 빠져나가는 느낌”
    실종자 10명이 아직 돌아오지 않고 있는 진도 팽목항은 예전과는 확연히 달라져 있었다. 비가 내린 3일 오전 149t짜리 여객선 ‘섬사랑 9호’가 승객 10여명을 팽목항에 내려놓고는 다시 섬...
    2014-09-03 20:32
  • 한가위 연휴에도 계속 수색하지만…기상 악화·선체붕괴로 작업 더뎌
    추석 연휴와 그 이후에도 세월호 실종자 수중 수색 작업은 계속된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의 이평현 대변인은 3일 “해군과 해경 구조팀에 명절에도 공백 없이 수색 작업을 이어가 줄 것을 ...
    2014-09-03 20:31
  • 진실 알고싶어서…그는 병원서도 ‘단식 40일째’를 이어갔다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요구하며 40일간 곡기를 끊었던 ‘유민 아빠’ 김영오(47)씨가 22일 오전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그는 병원에 도착한 뒤에도 식사를 거부한 채 단식을 이어가고 있다. ...
    2014-08-22 19:58
  • 또 뵙네요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40일째 단식을 하던 세월호 유가족 ‘유민 아빠’ 김영오씨가 건강 상태가 급격히 악화되어 22일 오전 병원으로 이송됐다. 그는 병원으로 실려가면서도 “세월호 특별법이 ...
    2014-08-22 19:55
  • “대통령이 세월호 특별법 결단을”…각계서 약속이행 촉구
    단식 40일째를 맞은 ‘유민이 아빠’ 김영오(47)씨가 병원으로 실려간 22일, 청와대 근처에선 박근혜 대통령에게 세월호 특별법 제정 결단을 촉구하는 각계의 기자회견이 이어졌다. 세월호 ...
    2014-08-22 19:34
  • “대통령이 유민 아빠 두번이라도 만나야”
    새누리당 일각에서도 세월호 교착 정국을 풀기 위해 박근혜 대통령이 40일째 단식을 한 ‘유민 아빠’ 김영오씨를 만나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재선의 김용태(사진) 새누리당 의원은...
    2014-08-22 19:33
  • ‘금주령’속 새누리 연찬회, 세월호법 고민은 없었다
    술이 사라진 새누리당 연찬회(정책연구모임)에서 보수 혁신의 아이디어는 풍성하게 쏟아졌다. 그러나 세월호특별법으로 멈춰선 정국을 풀어갈 지혜와 고민은 찾기 어려웠다. 새누리당은 22...
    2014-08-22 19:26
  • 너와의 추억 깃든 길…이젠 엄마와 아빠만 이렇게 걷고 있구나
    간호사 되고싶다던 초예에게 아빠가 사랑하는 우리 큰딸 초예에게. 초예야! 초예야! “우리 큰딸” 하면, “응, 왜? 엄마, 아빠.” 이렇게 대꾸해주던 딸의 목소리를 이제는 들을 수가 없구나....
    2014-08-21 20:35
  • “처음엔 정부 원망…이젠 가만히 있는 어른들이 더 이상해”
    만 17살 ‘세월호 세대’ 눈에 비친 한국 사회는 어떤 모습일까? 한겨레사회정책연구소(소장 이창곤)는 서울·경기·인천의 고교 2학년생 6명이 참석한 심층좌담회를 열어 학생들의 의견을 들어...
    2014-08-21 20:20
  • [포토] ‘세월호 기억저장소’ 막바지 작업
    세월호 참사와 관련된 각종 기록물을 수집·전시하는 ‘세월호 기억저장소’ 1호관에서 21일 오후 건축가들이 내부 공간을 꾸미고 있다. 이 작업은 건축가와 지역 주민, 자원활동가들의 재능기...
    2014-08-21 19:56
  • ‘손잡아주는 이’ 없는 정치가 불신 불렀다
    여야가 세월호 특별법에 재합의한 이튿날인 20일 ‘세월호 참사 희생자·실종자·생존자 가족 대책위원회’는 안산 경기도립미술관에서 총회를 열어 여야의 재합의안을 거부하고 수사권·기소권을...
    2014-08-20 20:31
  • 고교 2년생 91%가 “세월호 규명 비관적”
    세월호 특별법 제정이 진통을 겪는 가운데, 이른바 ‘세월호 세대’인 고교 2학년생 10명 가운데 9명은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에 비관적인 것으로 조사됐다. 20일 한겨레사회정책연구소와 전국...
    2014-08-20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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