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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비가 와도…국정화 철회 행진은 계속된다
466개 시민·사회·역사 단체들이 모인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저지 네트워크’가 지난 7일 저녁 서울 청계광장에서 개최한 ‘역사교과서 국정화 저지를 위한 4차 범국민대회’에 참가한 시민들이...
2015-11-08 19:49
반칙…반칙…반칙…
자연의 풍광 앞에서 어휘의 한계를 탓해야 할 아름다운 계절에, 필자는 국가의 중요 정책이 추진되는 과정을 짚어줄 수 없는 모국어의 빈약한 상상력에 한탄과 감탄을 함께 발한다. 역사 교...
2015-11-08 19:25
[싱크탱크 시각] 국정교과서와 종북프레임의 종말 / 김보근
‘국정화 추진의 뒷배는 종북프레임이다.’ 박근혜 정부가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밀어붙이는 이유를 곰곰 생각해보다가 내린 결론이다. 국정화 추진의 목적과 관련해서는 ‘박 대통령이 아버지...
2015-11-08 18:54
“역사 쿠데타, 가만히 있지 않겠습니다”
빗물로 흥건한 아스팔트 바닥에 그저 앉았다. 손에는 우산과 함께 색색의 야광봉을 들었다. 국정 교과서를 만들겠다는 정부의 공식 발표 뒤 맞는 첫 주말, 굵은 빗방울이 떨어진 서울 종로구...
2015-11-07 19:32
안철수 “국정화, 자유민주주의 반하는 독재체제 방법”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전 대표는 7일 정부가 추진하는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대해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자유민주주의 원칙에 반하는 독재 체제의 방법을 쓰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2015-11-07 19:29
빗속의 청소년들 “대통령님 귀를 여세요”
교복 위에 노란 비옷을 입고 손에는 젖은 스케치북을 들었다. 자신이 배우는 국사 교과서를 들고 나온 학생도 있었다. 굵어진 빗방울에도, 국정 교과서를 밀어붙이겠다는 정부의 확정 고시에...
2015-11-07 16:38
최몽룡 ‘성추행 논란’ 필진 사퇴 …국정교과서 출발부터 ‘수렁’으로
박근혜 정부가 중·고등학교 국정 역사 교과서의 대표 집필진으로 선정한 최몽룡(69) 서울대 명예교수가 선정 이틀 만인 6일 자진사퇴했다. 최 교수는 대표 집필진으로 선정된 4일 인터뷰를 ...
2015-11-06 21:12
제자들 만류 뿌리친 최교수…‘성추문’ 오점만 남기고 퇴진
국정 역사교과서 대표 집필진에서 6일 사퇴한 최몽룡(69) 서울대 명예교수는 지난 4일 집필진에 선정된 뒤 “산골 도사가 개울 있는 속세 나온 기분”이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은...
2015-11-06 20:41
국정 역사교과서 집필진 지원자 ‘태부족’
국정 역사교과서 집필진 공모 기간(4~9일)의 절반이 지났지만, 지원자는 공모를 통해 뽑기로 한 인원(25명)의 절반 수준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6일 국정 역사교과서의 편찬 ...
2015-11-06 19:55
[영상] “집필진 선정 ‘복면가왕’ 뽑기 돼선 안된다”
새정치민주연합이 정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강행에 맞서 벌인 닷새간의 농성을 중단하고 9일부터 국회 의사일정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이종걸 새정치연합 원내대표는 6일 “국사교과서 집...
2015-11-06 19:55
[포토] ‘인형도 반대’
6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에서 마스코트 인형 복장을 한 시민이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서명을 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한겨레 인기기사> ■ 야! ‘참 나쁜 대통...
2015-11-06 19:54
우익단체 “국정화 반대 아이들 징계하라” 학교에 전화 공세
“제가 잘못한 것 인정하고 앞으로 몰랐던 부분을 배워나갈 의향이 있거든요. 그런데 제가 한 행동에 대한 비난이 저에게 집중되는 게 아니라 학교나 선생님들에게도 향하고 있어서 죄송스러...
2015-11-06 19:53
고시 발표뒤 ‘국정화 반대’ 급속 확산…50% 넘어
정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확정고시 이후 반대 여론이 더욱 높아졌다. 한국갤럽이 6일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정부의 중·고교 교과서 국정화 추진’에 대한 찬성은 36%, 반대 의견은 53%였다. ...
2015-11-06 19:41
국정교과서 졸속추진 부작용 현실로
국사편찬위원회(국편)가 지난 4일 공개한 대표 집필진 두명 가운데 한명이 여기자 성추행 논란에 휩싸여 이틀 만인 6일 자진 사퇴하면서, 박근혜 정부의 국정 교과서 작업이 시작부터 수렁으...
2015-11-06 19:40
‘자진 사퇴’ 최몽룡 교수 “별로 잘못했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6일 여기자 성희롱 의혹이 불거지자 국정 역사교과서 대표 집필진 사퇴 의사를 밝힌 최몽룡 서울대 명예교수는 “국사편찬위원회에 걸림돌이 안 되려고 사퇴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최 교수...
2015-11-06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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