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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계종 화쟁위 “‘2차 민중총궐기’ 평화적 개최 위해 중재”
- 대한불교조계종 화쟁위원회가 다음달 5일 열리는 2차 민중총궐기 대회의 평화적 개최를 위해 중재에 나서기로 결정했다.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의 중재 요청을 받아들인 것이다.
조계종 ...
- 2015-11-24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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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무성 “복면 착용 금지법”…누리꾼들 “국민이 테러리스트냐”
-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전세계가 복면 뒤에 숨은 IS(이슬람국가) 척결에 나선 것처럼 우리도 복면 뒤에 숨은 불법 폭력 시위대 척결에 나서서 무법천지가 반복되는 악순환 고리를 끊어야 ...
- 2015-11-19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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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팩트체크] 미국에선 폴리스라인 넘으면 막 팬다고?
- 지난 14일 서울 광화문 민중총궐기대회에서 경찰의 물대포를 맞고 농민 백남기(68)씨가 위중한 상태에 빠진 가운데, 새누리당 의원들이 한 목소리로 ‘불법폭력 집회’를 강조하고 있다. 그러...
- 2015-11-19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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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계사 피신’ 한상균 위원장, 화쟁위 중재 요청
- 지난 주말 서울광장 일대에서 열린 민중총궐기대회에 참가한 뒤 종로구 조계사로 피신한 민주노총 한상균 위원장이 18일 대한불교조계종 화쟁위원회의 중재를 공식 요청했다. 조계사는 19일 ...
- 2015-11-18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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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민중총궐기 노조원 색출’ 눈에 불 켠 경찰
- 검경이 지난 14일 민중총궐기대회와 관련해 대대적인 수사에 나선 가운데, 경기 안산상록경찰서가 집회 참가자들을 가려내겠다며 관내 민간기업과 공기업에 소속 노조원 명단과 폐회로텔레비...
- 2015-11-18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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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의 과잉 대응 실망” 한상희 교수, 경찰청 인권위원 사임
- 한 헌법학자가 지난 14일 민중 총궐기 대회 당시 벌어진 경찰의 과잉 대응에 실망해 경찰청 인권위원회 위원을 사임했다.
한상희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18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
- 2015-11-18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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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대포’에 쓰러진 아버지에게 딸이 눈물로 보내는 편지
- 그의 이름은 민주화(民主花)이다. ‘민주주의 세상에 꽃이 되어라’란 의미로 아버지가 지어줬다. 그는 한국 사회의 민주화 운동이 막 꽃을 피우기 직전인 1986년 태어났다. 그랬던 그가 29살...
- 2015-11-18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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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청래 “경찰, ‘미끄러지라’며 식용유 사용…뇌진탕 노렸나”
- 새정치민주연합 정청래 최고위원은 18일 경찰의 지난 주말 ‘민중총궐기대회’ 진압과 관련, “경찰이 이번 진압 과정에서 식용유를 사용했다고 한다”고 말했다.
국회 안전행정위 야당 간사인 ...
- 2015-11-1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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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 그를 폭도라 하는가…농민은 밟아도 절대 죽지 않는다”
- 지난 14일 열린 민중총궐기대회에서 경찰이 직사하는 물대포를 맞고 쓰러져 중태에 빠진 농민 백남기(68)씨의 쾌유를 기원하는 미사와 촛불문화제가 17일 이어졌다.
이날 오후 4시 서울 종...
- 2015-11-17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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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당 회의서 수사상황 보고한 경찰청장
- 17일 오전 새누리당 원내대책회의. 20여명의 원내지도부를 향해 강신명 경찰청장이 고개를 깊이 숙여 인사했다. 지난 14일 서울 광장 주변에서 진행된 민중총궐기대회를 ‘폭도들에 의한 불법...
- 2015-11-17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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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가 물대포 맞아보겠다고 나서자, 경찰 ‘안돼요’
- “3000아르피엠(rpm) 10m 직사입니다. 자, 기자님들 비키세요. 물도 많이 튀고 위험할 수 있어요. 자, 이 방송을 경고방송으로 갈음하겠습니다!”
17일 오전 서울 신당동 서울지방경찰청 기동...
- 2015-11-17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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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민 중태 빠뜨린 물대포…경찰, 안전규정도 안 지키고 마구 쐈다
- 지난 14일 민중총궐기대회에서 경찰이 쏜 캅사이신 물대포를 맞아 집회 참가 농민 백남기(68)씨가 중태에 빠진 가운데, 당시 경찰이 백씨에게 20m가량 떨어진 거리에서 최대 2800아르피엠(rp...
- 2015-11-16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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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인적인 물대포 직사’ 반복될 가능성 없다더니…
- “경찰이 물대포를 이런 식으로 사용하는 한 언젠가는 발생할 수밖에 없었던 참사였어요.”
농민 백남기(68)씨가 14일 열린 민중총궐기 집회에서 경찰의 물대포에 맞아 위중한 상황에 처한 ...
- 2015-11-16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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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대포 의식불명 농민 가족들 “어떻게 그렇게 사람을…”
- 14일 민중총궐기 대회 도중 경찰이 쏜 직사 물대포에 맞아 혼수상태인 백남기(68)씨의 가족들은 16일 병원을 찾은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를 만난 자리에서 책임자 처벌과 사과를 요...
- 2015-11-16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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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출혈에 코뼈까지 부러진 듯 “깨어나도 왼쪽 몸 마비될 우려”
- “그래, 밀도 다 심어불고(심어놓았고) 한가하니… 가자!”
전남 보성에서 농사를 짓던 백남기(68)씨는 “농민대회에 가자”는 동료의 말에 이렇게 답했다. 보성에서 가톨릭농민회장을 맡고 있...
- 2015-11-15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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