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 “할머니들이 용서하라고?”…‘진짜 엄마’들 화났다
    ‘진짜 엄마’들이 무반주로 ‘바위처럼’이란 노래를 부르자 한쪽에 서 있던 청년들이 몸에 익은 율동을 시작했다. 이 노래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서 청년들이 가...
    2016-01-07 15:03
  • “위안부 소녀상 건립, 일본 허락 필요한 일 아니다”
    한·일 양국 정부가 일본군 위안부 협상을 타결하고, 일본 집권당이 소녀상 철거 및 설치 중단을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 시카고 위안부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가 “역사적 사실을 있는 ...
    2016-01-07 08:45
  • 수요시위 24주년…13개국 41곳서 “위안부 합의 무효” 집회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집회 24주년을 맞은 6일 한국-일본 정부의 ‘12·28 합의’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국내를 넘어 세계 곳곳에서 울려퍼졌다. 이날 서울 종로구 중학동 주...
    2016-01-06 19:49
  • [기고] 위안부 문제 해법은 민주주의다 / 최형익
    지난 12월28일 한국과 일본 정부는 20년 이상 지속돼온 위안부 문제에 합의했다. 일본의 법적 책임과 국가적 배상을 주장하는 위안부 할머니들의 요구는 정당하고 올바르다. 그럼에도 불구하...
    2016-01-06 18:56
  • [포토] 대학생,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합의 규탄 시국선언
    1992년 1월 8일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첫 수요시위 뒤 24주년을 맞이한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전국대학생 대표자 학생들이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합의를 규탄하는 ...
    2016-01-06 11:55
  • 경찰, 소녀상 앞 노숙농성 대학생에게 출석 요구
    한·일 외교부의 ‘일본군 위안부 합의’ 폐기와 ‘평화의 소녀상’ 이전 반대 등을 주장하며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노숙 농성을 하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경찰이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
    2016-01-06 11:19
  • 지자체장 32명 “‘위안부’ 문제 재협상하라” 공동선언
    ‘평화의 소녀상’ 건립 추진을 지지하는 지방자치단체장 32명이 6일 한-일 정부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 합의안을 반대하는 공동선언문을 내고 정부에 재협상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
    2016-01-06 11:11
  • 추운 겨울 ‘소녀’는 외롭지 않았다
    서울 종로구 중학동 주한일본대사관 건너편 ‘평화비 소녀상’ 앞. 지난달 28일 한국과 일본 정부가 ‘소녀상의 적절한 해결’을 담은 합의 내용을 발표한 뒤 매일 수백명이 이곳을 찾고 있다. ...
    2016-01-05 20:48
  • 일본은 다시, 이 소녀를 끌고갈 수 없습니다
    서울 종로구 중학동 주한일본대사관 건너편 ‘평화비 소녀상’ 앞. 지난달 28일 한국과 일본 정부가 ‘소녀상의 적절한 해결’을 담은 합의 내용을 발표한 뒤로 매일 수백명이 이곳을 찾고 있다. 청년들은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에게 ...
    2016-01-05 20:40
  • 외교부 대변인 “정부가 소녀상 이래라저래라 할 수 없다”
    주한일본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소녀상) 철거·이전 논란과 관련한 정부의 태도가 ‘원칙론’ 쪽으로 무게중심을 옮기는 분위기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상이 소녀상 철거·이전을 기정사실화하는 발언을 거듭하는데다 한-일 정부의 ...
    2016-01-05 19:33
  • “할머니들을 협상 주체 아닌 객체로 다뤄…기본부터 잘못”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관련한 한-일 외교장관의 ‘12·28 합의’는 “피해자들이 수사와 재판에 참여하고 충분히 진술하는 것을 피해의 회복으로 보는 국제인권 기준을 위배한 것”이라는 비판...
    2016-01-05 19:33
  • 외대·이대 총학생회 “위안부 합의 폐기” 시국선언 잇따라
    한국외국어대(외대)와 이화여대(이대) 총학생회가 국내 대학 가운데 처음으로 한-일 정부의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합의를 비판하는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고려대·성신여대 등 다른 대학도 총...
    2016-01-04 21:40
  • ‘소녀상 이전’ 놓고 한-일 다시 공방
    주한일본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소녀상) 철거·이전 여부를 두고 한-일 정부가 다시 공방을 벌였다. 외교부는 4일 “소녀상은 민간에서 자발적으로 설치한 것이므로, 정부가 이래라저래라 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 ...
    2016-01-04 21:37
  • [미디어 전망대] ‘소녀상 철거’ 논란도 언론 탓? / 성한표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마다 그 탓을 국회나 민간단체, 그리고 언론에 돌리고, 이들을 나무라는 박근혜 대통령. 그가 이번에는 우리 역사의 아픈 과거를 상징하는 소녀상을 두고도 자신의 고...
    2016-01-04 20:41
  • 경찰, 소녀상앞 촛불집회 어이할꼬
    지난해 민중총궐기 대회 이후 각종 집회·시위에 강경 기조를 유지해 온 경찰이 최근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 관련 ‘12·28 합의’를 규탄하는 집회를 놓고 고민에 빠졌다. 이번 합의에 대한 국민적 반대가 거센 상...
    2016-01-04 20:02
맨앞으로212223242526272829맨뒤로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