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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위해 몸무게도 불렸다…최민정 ‘500m 넘사벽’ 도전
    전인미답의 정상을 오르려는 자가 있다.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간판스타 최민정(20·성남시청)이다. 1992 알베르빌겨울올림픽 때 처음 쇼트트랙이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한국 선수가 ...
    2018-02-13 08:00
  • 1골만…1골만… 응원했지만, 스웨덴 ‘벽’은 높았다
    “한 골만!” 4200여 관중의 마음은 하나였다. 져도 한 골만 넣으면 마음이 풍족해질 수 있는 경기. 관중석 분위기만 보면 승패가 중요하지 않았다. 세라 머리 총감독이 이끄는 남북 여...
    2018-02-13 00:34
  • 노선영 “동생 몫까지 최선 다해…후회 없어”
    우여곡절 끝에 네번째 나온 올림픽. 혼신을 다해 질주했지만 힘이 달렸다. 노선영(29·콜핑팀)이 12일 밤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겨울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
    2018-02-12 23:04
  • 루지 귀화선수 프리쉐의 질주
    귀화선수’ 아일렌 프리쉐(26·경기도체육회)가 여자 루지에서 1·2차 시기 합계 7위에 오르는 깜짝 활약을 펼쳤다. 프리쉐는 12일 강원도 평창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루지 여자 싱글...
    2018-02-12 22:59
  • 남북정상회담 길 닦기…대북 특사? 고위급 회담?
    북한 고위급대표단 방남으로 남북정상회담 가능성이 열리면서, 정부의 후속 조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방북 초청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여건을 만들어 성...
    2018-02-12 20:57
  • 부드러워진 북 예술단 ‘같으면서도 확 달랐다’
    “같으면서도 달랐다.” 8일과 11일 두차례 선보인 북한 예술단 공연을 평가하면 이렇게 요약된다. 북한 예술단의 방남 공연에 때맞춰 발간된 <엔케이 팝(NK POP): 북한의 전자음악과 대...
    2018-02-12 20:56
  • 일본 아이스하키 감독 “한일전 지지 않겠다”
    일본 여자 아이스하키 감독이 14일 단일팀과의 일전에 대한 각오를 드러냈다. 야마나카 다케시 일본 감독은 12일 강원도 강릉 관동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겨울올림픽 여자 아이스하...
    2018-02-12 20:34
  • 긴장했다는 클로이 김, ‘압도적 실력’ 결선 진출
    ‘스노보드 천재’ 클로이 김(18)이 압도적인 성적으로 결선에 진출했다. 클로이 김은 12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 스노경기장에서 열린 평창겨울올림픽 여자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예선에서 95...
    2018-02-12 19:57
  • ‘피겨퀸’ 러시아 vs 러시아
    김연아(28·은퇴) 이후 완전한 주인을 찾지 못했던 ‘차기 피겨 여제’ 자리는 누구 몫이 될까. 두 명의 ‘러시아 10대 요정’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19)와 알리나 자기토바(16·이상 OAR)가 평창...
    2018-02-12 19:53
  • 행운도 3번이면 금메달 딴다
    ‘운 좋게 무언가를 이루거나 성공함’이란 뜻의 ‘Do a Bradbury’(브래드버리 하다)라는 표현이 있다. 이 말의 주인공은 호주의 스티븐 브래드버리(45)다. 그는 세상에서 가장 운 좋은 사나이...
    2018-02-12 19:45
  • 바흐 IOC 위원장 “북 초청 받아 올림픽 뒤 방북”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평창겨울올림픽 이후 북한을 방문한다. 바흐 위원장은 12일 <로이터> 등과의 인터뷰에서 올림픽위원회와 남북한 합의의 일환으로 북한...
    2018-02-12 19:42
  • 김영남 외면했던 펜스, 귀국길엔 “북한과 대화할 준비 돼 있어”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과의 지난주 회동 과정에서 북한과의 조건 없는 대화에 나설 의지와 ‘평창 이후의 남북 대화’를 지지할 뜻을 밝혔다고 <워싱턴 포스트>가 11...
    2018-02-12 19:25
  • 평창 스피드왕, 스키냐 썰매냐
    0.001초 차이로 승부가 갈리는 냉혹한 승부의 세계에서 속도는 성적과 불가분의 관계다. 이번 평창겨울올림픽에서 가장 빠른 선수는 누가 될까? 알파인 스키는 겨울 스포츠 중 가장 빠른 ...
    2018-02-12 19:03
  • 0.002초차 판독 뒤엔 ‘1초당 1만장’ 사진기 있었다
    지난 11일 강릉스피드스케이팅오벌에서 열린 평창겨울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0m 경기에서 진귀한 광경이 연출됐다. 9조에서 함께 달린 테드 얀 블로넨(캐나다)과 스베르 룬드 페데르...
    2018-02-12 17:15
  • [포토] 남북이 함께 소리질러~ “조국통일, 얍!”
    평창 겨울올림픽을 계기로 방남한 국제태권도연맹(ITF) 소속 북쪽 태권도시범단이 12일 오후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세계태권도연맹(WT) 소속 남쪽 태권도시범단과 합동 공연을 했다. 이들이...
    2018-02-12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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