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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똘 뭉친 남북단일팀, 세계를 놀라게 할 준비됐다
‘하나된 열정, 그 뜨거움이 온다.’ 세라 머리(30) 총감독이 이끄는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이 10일 밤 9시10분 스위스를 상대로 올림픽 본선 무대의 막을 연다. 객관적 전력에서 남한...
2018-02-10 08:01
통일부 “북, 만경봉호 유류 요청 철회…‘폐 끼치지 않겠다’ 언급”
북한이 예술단을 태우고 온 만경봉 92호에 대해 유류를 제공해 달라는 요청을 철회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9일 "북한 예술단은 10일 오전 다음 공연이 예정되어 있는 서울로 출발한다...
2018-02-10 01:01
평창 개막식장에 등장한 김정은·트럼프?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장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모습을 흉내 내는 '코스프레' 인물들이 등장해 한때 장내가 술렁였다. 개회식이 시작돼 각국 ...
2018-02-10 00:09
웃통 벗은 통가 태권도 국가대표 “이건 추위도 아니다”
통가 태권도 국가대표 피타 니콜라스 타우파토푸아(35)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회식 당시 웃통을 벗은 채 근육질의 상체에 기름을 칠하고 등장해 단숨에 세계적인 스타가 됐다. ...
2018-02-10 00:00
역시 김연아…마지막 성화 불 밝혔다
결국 예상은 빗나가지 않았다. 평창겨울올림픽 개막식 하이라이트인 성화 점화자는 ‘피겨여왕’ 김연아(28·은퇴)였다. 하지만 점화자에게 전달하는 성화 최종 주자는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2018-02-09 23:33
강원도 다섯아이의 ‘평화 순례’…촛불의 염원 되어 타올랐다
유일한 분단국가가 전하는 평화의 염원이 촛불과 함께 전세계로 퍼져나갔다. 9일 강원도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평창겨울올림픽 개막식은 세계인에게 큰 감동과 희망을 선사...
2018-02-09 23:30
‘남남북녀’ 원윤종·황충금 공동기수…선수 선서는 모태범
‘남남북녀’ 원윤종(33·강원도청)과 황충금(23)이 2018 평창겨울올림픽 개막식에서 한반도기를 들고 함께 입장했다. 남북한은 92개국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개회식 가장 마지막인 91번째...
2018-02-09 23:25
한반도기 휘날리며 함께 입장한 순간…모두가 기립·환호
모두가 기립했다. 촛불 형태의 플라스틱 등불 물결은 ‘아리랑’ 반주가 끝날 때까지 관중석에 몰아쳤다. 그것은 평화에 대한 염원과 존경의 표시였다. 남북 올림픽 선수단 180여명이 9...
2018-02-09 23:21
문 대통령 “평화 시작된 올림픽이라 기록해주시길”
“우리의 미래 세대가 오늘을 기억하고 ‘평화가 시작된 동계올림픽’이라고 특별하게 기록해주시길 바랍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세계 각국 정상들이 모인 평창겨울올림픽 사전 리셉션 ...
2018-02-09 23:04
청와대 경호처, 김여정 경호…북 인사 맡은 건 처음
‘한국전쟁 이후 첫 방남’이라는 김일성 일가 직계에 대한 경호도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다. 9일 방남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동생인 김여정 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에 대한 경호...
2018-02-09 23:01
김여정 시종 여유…개막식서 문 대통령 부부와 웃으며 악수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당 중앙위 제1부부장 등 북한 고위급 대표단이 9일 오후 전용기편으로 인천공항에 도착해 11일까지 2박3일간의 ...
2018-02-09 23:01
[포토] 평창, 화려한 축제의 시작을 알리다
하늘과 땅, 바닷길이 열렸다. 그 길을 달려와 평창에서 만난 세계인의 함성이 울려퍼지며 2018 평창겨울올림픽의 시작을 알린다. 17일간 경기장 위에서는 4년을 기다려온 선수들이 서로의 기...
2018-02-09 22:54
문 대통령·구테흐스 “남북 대화, 북-미로 이어져야”
문재인 대통령과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9일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북-미 간 대화가 이뤄져야 한다며, 대화 성사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문 대통령은 강원도 강...
2018-02-09 22:40
김연아 ‘달항아리 성화’ 평창을 밝히다
2018 평창겨울올림픽을 환하게 밝힌 성화 점화의 주인공은 역시 김연아였다. 9일 평창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개막식의 마지막 행사인 성화 점화. 평창올림픽스타디움에 가장 먼저 성화...
2018-02-09 22:25
바이애슬론 맞수열전 ‘날, 쏘고 가라’
‘국민영웅’의 올림픽 3연패냐 떠오르는 별의 대관식이냐. 평창겨울올림픽 여자 바이애슬론에 출전하는 아나스타시야 쿠즈미나(34·슬로바키아)와 라우라 달마이어(25·독일)의 라이벌 대결에 ...
2018-02-09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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