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검색
전체보기
제목만 보기
사진기사 보기
미국, 유해 55구 65년만의 귀향에 정상급 예우로 맞이
한국전쟁에 참전했다가 북한에서 숨진 미군 전사자 유해 55구가 1일(현지시각) 미국 하와이에 도착했다. 1953년 7월27일 한국전쟁 정전 뒤 65년 만의 귀향에, 미국 정부는 마이크 펜스 부통...
2018-08-02 13:38
우리는 하나…남북 여자농구 단일팀 화기애애
“선수들끼리 호흡도 잘 맞아요?”(도종환 문체부 장관) “예 우리 평양에서 통일농구하면서 한 번 만난 선수들이라, 한민족이니까 한 친구들 같습네다.”(정성심 북한 코치) “언니 동생도...
2018-08-02 12:48
DMZ가 궁금해…파주 ‘캠프 그리브스’ 관광객 북적
남북 정상회담 이후 비무장지대(DMZ)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올해 경기도 파주의 미군반환지인 캠프 그리브스를 찾은 이용객 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올해 1월...
2018-08-02 11:39
싱가포르에서 북-미 외무장관 채널 구축될까
미국이 3~4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에서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리용호 북한 외무상의 만남이 이뤄질 가능성을 열어뒀다. 헤더 나워트 국무부 대변인은 31일...
2018-08-01 13:50
서울시, ‘남북협력추진단’ 신설…평양 도시 인프라 사업 돕는다
민선 7기 서울시에 남북교류·협력 사업을 전담하는 조직인 ‘남북협력추진단’이 신설된다. 이 조직은 평양의 도시 인프라 구축을 돕고 서울과 평양 사이의 각종 문화행사 개최를 추진할 계획...
2018-08-01 11:14
청와대, 8월 남북정상회담 개최설에 “결정된 바 없어”
청와대가 1일 올 가을로 예정된 남북 정상회담 8월 조기 개최설에 관해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일부 언론의 남북 정상회담 8월 조기 개최 추진 보도에 ...
2018-08-01 10:19
[사설] ‘JSA 비무장화’ 공감대 이룬 남북 장성급 회담
31일 판문점에서 열린 제9차 남북 장성급 군사회담이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비무장화 등 회담 의제에 대해 의견 접근을 이뤘다. 최종 합의에 이르지는 못했지만 긴밀한 협의 끝에 의미 ...
2018-07-31 20:32
청와대 “중국 포함한 4자 종전선언 배제 안해”
청와대는 31일 4·27 남북 정상회담의 판문점선언에서 합의된 연내 종전선언과 관련해 “3자 종전선언이 될지 4자 종전선언이 될지는 가봐야 알겠지만, 4자 종전선언에 대해서도 배제하지 않고...
2018-07-31 19:45
[조효제의 인권 오디세이] 인권과 평화의 두 날개
새먼 레빈슨이라는 미국 법률가가 있었다. 1차대전의 참화를 목격한 그는 전쟁을 합법화한 것이 인류 최악의 실수였다고 확신했다. 살인을 금하는 법은 있는데 전쟁을 금하는 법은 왜 없단 ...
2018-07-31 17:33
북 노동신문 “북남관계 겉만 번지르르…실속이 없다”
북한이 4·27 판문점 선언 이후 남북관계 개선 사업이 “겉만 번지르르할 뿐 실속 있게 진행되는 것은 없다”며, 문재인 정부에 ‘대북 제재 돌파’를 촉구했다. 천해성 통일부 차관은 8·15 계기 ...
2018-07-31 15:29
워싱턴 포스트 “북한, 새 ICBM 제조 중”
북한이 평양 인근에서 새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만들고 있는 정황이 포착됐다고 <워싱턴 포스트>(WP)가 30일 보도했다. <워싱턴 포스트>는 익명의 정보당국 관리들을 인...
2018-07-31 14:36
남 ‘두꺼운 서류’ 본 북 군사대표 “보따리 보라우!”
남북 군 당국이 ‘공동경비구역(JSA) 비무장화’ 등을 논의하기 위해 판문점에서 머리를 맞댔다. 31일 오전 10시 판문점 남쪽 지역인 평화의 집에서 9차 남북장성급군사회담이 시작됐다. ‘...
2018-07-31 11:24
[포토] ‘남북정상회담 기념 소나무’ 살펴보는 북쪽 대표단
제9차 남북장성급군사회담이 31일 오전 판문점 남쪽 평화의 집에서 열렸다. 지난달 14일 판문점 북쪽 지역인 통일각에서 제8차 회담이 열린 뒤 47일 만이다. 북쪽 대표단은 회담장으로...
2018-07-31 11:05
국민 10명 중 6명 “남북통일 이익 클 것”
국민 10명 중 6명은 ‘남북통일의 이익이 크다’는 생각을 가진 것으로 조사됐다. 북한에 대해서는 ‘협력 대상’이자 ‘위협 대상’이라는 상반된 인식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문화체육...
2018-07-31 10:17
47일 만에 장성급회담 개최…남측대표 “군사적 긴장완화에 최선”
제9차 남북장성급회담 남측 수석대표인 김도균 국방부 대북정책관(육군 소장)은 31일 "이번 회담을 통해 남북 간 군사적 긴장완화 및 신뢰구축의 실질적 조치가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
2018-07-31 08:30
전체보기
제목만 보기
사진기사 보기
맨앞으로
이전으로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다음으로
맨뒤로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