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폼페이오 “북, 비핵화 빨리하면 한국만큼 번영토록 협력”
-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11일(현지시각) “북한이 신속하게 비핵화를 하기 위한 과감한 조처를 취한다면, 미국은 북한이 우리의 우방인 한국과 같은 수준의 번영을 달성하도록 협력할 ...
- 2018-05-13 02:26
-

- 북 외무성 “풍계리 핵시험장 23~25일 폐쇄한다”
- 북한이 1~6차 핵실험을 진행한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을 23~25일 폐쇄한다고 발표했다.
북한 외무성은 12일 ‘공보’ 형식을 빌려 “핵시험장을 폐기하는 의식은 5월 23일부터 25...
- 2018-05-12 23:34
-

- 폼페이오 “북 비핵화 땐 한국만큼 번영하도록 돕겠다”
- 역사적인 북미정상회담을 한 달 앞둔 시점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비핵화 달성을 전제로 북한에 대한 경제적 보상의 가능성을 시사해 주목된다.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꼽히...
- 2018-05-12 14:49
-

- 1달러 1000장, 대북전단 15만장 기습 살포한 탈북자단체
- 정부의 대북전단 살포 자제 요청에도 탈북자단체인 자유북한운동연합이 12일 새벽 대북전단을 살포했다.
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대표 등 회원 6명은 이날 오전 0시 30분께 경기도 파주...
- 2018-05-12 14:20
-

- 기차로 유럽 간다면… 기관사와 철도박사의 ‘동해선’ 가이드
- ▶ 남북한 정상이 만나 ‘동해선 철로를 되살리겠다’고 했다. 사람들은 설레기 시작했다. 부산을 출발해 동해안을 따라 블라디보스토크로 가서 시베리아횡단열차를 타면 모스크바를 거쳐 유럽 ...
- 2018-05-12 11:27
-

- 김정은의 파격…북, 53년만에 ‘해외 외교무대’ 전면에
- ‘세기의 담판’이 될 사상 첫 북-미 정상회담 장소가 싱가포르로 정해지면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파격적 선택에 세계의 눈과 귀가 집중되고 있다. 북한 최고지도자가 옛 사회주의권 밖...
- 2018-05-11 21:58
-

- “판문점 1순위 기대했는데…” 싱가포르 확정 아쉬운 청와대
- 청와대는 북-미 정상회담 장소가 싱가포르로 최종 확정된 뒤 “여러가지를 고려할 때 가장 현실적”이라고 평가하면서도 판문점이 선정되지 못한 데 대해선 아쉬움이 남은 분위기다.
청와대...
- 2018-05-11 21:12
-

- 문 대통령 “남북 교류 콸콸콸 흐르게 최선”
-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남북간 교류가 더욱 콸콸콸 멈추지 않고 흘러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지난달 1, 3일 ‘남북평화협력 기원 ...
- 2018-05-11 21:04
-

- 청와대, 북미회담 한 달 앞 ‘평화 중재’ 움직임 빨라진다
-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 정착의 가늠자가 될 북-미 정상회담의 시기·장소가 확정됨에 따라 청와대의 움직임도 다시 빨라지기 시작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
- 2018-05-11 20:54
-

- 총선 닷새 전 ‘류경식당 종업원 집단탈북’…박근혜 국정원 작품?
- 중국의 북한 식당에서 일하다 2016년 4월 집단탈북한 종업원들 가운데 일부가 당시 한국행은 자유의사에 의한 것이 아니었다고 증언하고 나서 탈북 경위를 둘러싼 논란이 다시 일고 있다. 박...
- 2018-05-11 19:38
-

- [한겨레 사설] ‘비핵화-체제보장’ 매듭지어야 할 북-미 정상회담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상회담이 내달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리기로 확정됐다. 북-미 정상회담 장소와 날짜가 정해짐으로써 북-미 간 협상을 감싸고 있던 ...
- 2018-05-11 18:19
-

- 북-미, 장소 둘러싼 치열한 기싸움…정상회담 첫관문 통과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월8일(현지시각)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정상회담 제의를 전격적으로 수용한 지 60여일 만에 양국 간에 열릴 첫 정상회담의 시간과 장소가 ‘6월12일 싱가포...
- 2018-05-11 16:09
-

- 김정은·트럼프는 ‘왜’ 싱가포르를 선택했을까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선택은 결국 ‘싱가포르’였다. 북한과 미국 모두와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해 온 싱가포르의 중립적 위치, 두 지도자의 이동 거리, 현지의 치...
- 2018-05-11 15:57
-

- 10일만에 40%↑…북한 개방 기대감에 중국 단둥 부동산 ‘급등’
- 최근 동북아 정세 완화로 북한의 개혁·개방 가능성에 관심이 집중돼있는 가운데, 북한 신의주로부터 압록강 건너에 있는 접경도시인 중국 랴오닝성 단둥의 부동산 가격이 치솟고 있다고 중국...
- 2018-05-11 15:42
-

- 김정은 전용기 ‘참매 1호’ 4700㎞ 첫 비행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다음달 12일 북-미 정상회담이 열리는 싱가포르까지 4700㎞를 어떻게 이동할까? 기차편으로는 북한에서 싱가포르까지 갈 수 없어, 김 위원장의 전용기인 ‘참매 1호...
- 2018-05-11 15:14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