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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과 ‘문배주 원샷’…실향민 2세 우원식의 간절한 당부
지난 27일 판문점 평화의집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 만찬에서 뜻밖의 장면이 화제를 모았다. 만찬에 참석한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중...
2018-04-29 19:05
[한겨레 사설] ‘신남북경협’으로 한국 경제 재도약 기회 열기를
애초 4·27 남북 정상회담에선 경제협력이 의제로 잡히지 않았다. 남북 경협은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가 풀려야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정상회담 뒤 ...
2018-04-29 18:45
[특별기고] 판문점의 다리를 건너 평화로 가자
‘한편의 부조리극’. 오래전 <양철북>의 작가 귄터 그라스는 판문점을 돌아보고 그렇게 말했다. ‘목가적인 풍경’과 ‘냉전의 현장’이 너무 어울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도보다리의 두 정...
2018-04-29 18:33
정상회담 ‘만찬’ 뒷얘기…“두 정상, 술 처리 애먹었을 것”
“판문점 조명을 다 꺼버린 환송 공연, 서로 믿음 없이는 불가능했을 것이다.” 지난 27일 판문점 남쪽지역 평화의집을 무대로 펼쳐진 12시간짜리 ‘드라마’의 후일담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2018-04-29 18:29
[한겨레 사설] 자유한국당의 ‘판문점 선언’ 흠집내기, 지나치다
온 국민은 물론 전 세계가 남북 정상의 ‘판문점 선언’을 평가하는 가운데 마치 외계인 같은 반응을 보이는 이들이 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회담 당일인 27일 “남북 위장 평화쇼” “김...
2018-04-29 18:29
NYT “트럼프 대통령이 마무리할 테이블 차려졌다”
“한반도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마무리할 거래를 위한 테이블을 차렸다.” 4·27 남북 정상회담 이후 세계의 눈길이 5월로 예상되는 북-미 정상회담으로 모아지고 있다. <뉴욕 ...
2018-04-29 18:14
“비핵화 가속화 원하면 대가 제공도 가속화해야”
남북정상회담과 관련해 미국 군축협회의 대릴 킴벌 소장(사진)은 27일(현지시각) 워싱턴 사무실에서 <한겨레>와 만나 “북한이 비핵화 과정을 가속화하기를 원하다면 미국과 국제사회도...
2018-04-29 17:40
“청일전쟁·한국전쟁·한중수교 이후 4번째 획기적 변화”
중국에서는 27일 남북 정상이 내놓은 ‘판문점 선언’을 환영하는 목소리가 드높다. 정지융 푸단대 교수(조선한국연구소장)는 29일 <한겨레>에 이번 합의는 “동북아 역학 관계에 획기적 ...
2018-04-29 17:39
“북-미 회담까지 성공하면 북-일 교섭 모색할 것”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일본의 반응은 미지근한 편이다. ‘비핵화에 대한 구체적 내용이 없다’며 평가를 유보하기도 한다. 일본 사회에 한반도 문제에 대한 균형 잡힌 시각을 제공해온 이종원 ...
2018-04-29 17:39
북-미 정상회담도 급물살…트럼프 “북-미회담 장소 2곳 압축”
남북정상회담 이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회담 장소가 2곳으로 압축됐고, 날짜도 5월 안에 열릴 것이라 시사했다. 북-미 정상회담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
2018-04-29 17:27
[유레카] 판문점 회담과 포용의 힘 / 이창곤
이보다 더 감동적인 평화 드라마가 있었던가? 두 손을 맞잡고 높이 5㎝의 작은 콘크리트 턱에 불과한 군사분계선을 오간 두 주인공, 물오른 봄숲을 배경 삼아 펼쳐진 도보다리 위 차담, 그리...
2018-04-29 17:23
아베의 변화 “북한과 대화 기회 만들 것”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문재인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북한과 대화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반도의 해빙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 언급을 하면서 관망세를 유지해온 일본이 남북 정상회...
2018-04-29 16:50
[포토] 나도 남북정상처럼
?‘2018 남북정상회담’이 열린 뒤 첫 주말인 29일 오전 경기 남양주종합촬영소를 찾은 관람객들이 판문점 세트장에서 남북정상의 만남을 재현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판문점에서의 정상회...
2018-04-29 16:23
11년 전 황해도로 갔던 ‘돼지의 꿈’
“북한 사람들이 맛있게 삼겹살을 먹도록 평양에서 고깃집을 열고 싶습니다.” 11년전 남북교류협력사업에 참여해 북한에 돼지 264마리를 보냈던 홍희표(52)씨의 바람이다. 그는 당시 일성...
2018-04-29 15:29
“역사적인 1면”…한겨레 파격 편집에 누리꾼·독자 ‘뜨거운 반응’
1988년 창간 이래 30년만에 처음으로 2개 면을 합쳐 파격적으로 편집한 4월28일치 <한겨레> 1면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한겨레>는 지난 27일 제3차 남북정상회담에서 문재인...
2018-04-29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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